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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입이라고 쳐먹냐. 뿔난 율무 & 케익은 딸기죠~

집사의 먹부림이 시작될 것임을 눈치챈 율무 주무시다가 일어나셨습니다. 또 너만 쳐먹을꺼냐 ! 박스가 먹을꺼임을 눈치챈 듯. 뭐... 식욕이 워낙 좋은 집사라.. 테이블로 뭐 가져도면 대부분이 먹을꺼긴 하지 .. 큼큼 빨리 열어라 현기증난다~ 테이블 귀에서 뭐 먹는거 성공해 본적도 없으면서 포기를 모르는 우리 율무찡 좋아 자연스러웠어! 유..율무? 발톱 하나 꺼낸건 나..나이프로 쓸라고? 발 올린거 너무 귀여워서 동영상으로 찍을라 했더니 동영상 찍는건 귀신같이 아는건가 발 그새 빼고 시침 뚝- 그러나 달달한 냄새가 좋은가 빠꾸없이 돌진하는 중 치..침 떨어질라 방어중인 집사 헤헷 밤 맛이랑 딸기맛 케익이었습니다~ 사실 요런 아이를 11접시는 먹고 와서 ㅎㅎ 이미 겁내 배부른 상태였어서.. 두개는 좀 오바였..

침대 위의 율무 - 집사가 잠에 들지 못하는 이유

오늘도 스압주의로 시작합니다. 헤헷 침대 위로 입성한 율무. 요즘 밑에서 정신없이 자고 있으면 집사가 자러 침대 올라가도 바로 안올라와서 집사가 침대위로 올려드림 ㅋㅋㅋ 여긴 어디인고- 일단 그루밍부터 시작 그루밍하고 몸을 쭈욱~ 하고 뻗으면 발이 닿습니다. 헤헤 젤리 닿았다 이날의 베스트 샷 ㅋㅋㅋ 아이 귀여워 급 혀 내밀고 멈춰 있길래 손꾸락으로 소리를 내며 한껏 올려봅니다 집사 입으로 괴상한 소리 내는 중 눈 땡글 ㅎㅎ 이제 에어컨 리모컨을 베개삼아 누워봅니다. 맘에 드는 듯 내민 손을 지나칠 수 없지 쪼물했더니 손을 쓰윽 빼버림 다시 스르륵 풀리는 발 ㅎ 발톱 체크 시작 다시 빼가심 그래도 쪼물딱을 시전 하는.. - 훅 빼가심 ㅋㅋ 젤리 방어중 양손 쏘옥 넣어둔거 귀여버 하지만 방어가 안된 뒷발 ..

취급주의!!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두둥- 취급 주의 박스~ 가 있습니다. 소중히 다뤄 주세욤~ 뭐.. 다들 아시겠지만 율무가 들어가 있습니다. 새로 도착한 택배 박스에 율무가 들어갔길래 닫았는데- 맘에 들었는지 안에서 빙글빙글 하는 중. 발 귀욤. 빼꼼~ 주의 안하냥! 뚜껑은 얌전히 열어야지! 퍽퍽 열어서 눈 땡그래지심 ㅎㅎ 사실 쥐돌이 가지고 놀다가 들어간거라 살짝 흥분상태이심 박스에서 빙글빙글- 율무 살짝 움찔 했는데 집사는 겁내 움찔 ㅋㅋ 나 무섭지 않다옹- 튀어나오심 ㅎㅎㅎ 나와서 다시 쥐돌이 조지심- 그리고 다시 찾아온 빠른 방전 덤- 캣 타워 위에서 귀엽게 있길래 찍어봄-

꿈꾸는 냥이 율무

율무가 울집 온 이후부터 지금까지 제일 맘에 들어하는 장소- 이불도 깔아드렸더니 쿨쿨 잘도 주무심 이렇게 귀엽게 자면 집사는 사진을 찍을수 밖에 없음 꼬리 다리 사이에 끼고 자는것도 귀여븜 나 찍냥- 하는거 같지만 자고 있는 중임. 동공? 이 저렇게 세로로 있을 때는 자는 중임 이렇게 거꾸로 뒤집고 잘 때는 눈 뜨고 잘 때가 많으심 눈을 뜨고 있지만 자고 있는 중이심 ㅎㅎ 안구 운동 하면서 발 움찔움찔 중 너무 들이대긴 했나 결국 깨심 깰 때 눈이 돌아오는 과정? 도 너무 싱기 나 찍고 있었냥~ 하악품 ㅋㅋ 앞니 제대로 찍혔다 ㅋㅋ 어금니도 찍혔다 사실 사진 찍은건 아니고 동영상 캡쳐 ㅎㅎ 가지런한 치아 - 눈 봐봐 ㅋㅋ ㅎㅎㅎ 못생겨서 귀여운 율무 발꼬락 펴고 그루밍~ 졸려도 깔끔함은 유지해야함- 나보..

노는데 진심인 집사와 놀아주기 피곤한 율무 ㅎㅎ

율무 왜 그렇게 봐 ? 졸린거 같긴 한데.. 계속 쳐다보는게 집사한테 바라는게 있는건가? 이미 오늘은 간식도 줬고- 낚시대로 한바탕 제대로 놀아줬었는데.. 아까의 낚시대의 흥분을 못있었나 싶어서 휘둘러 봄 오 잡는다! 사실.. 아까 간만에 끄낸 낚시대를 미치게 흔들었다가 ㅋㅋ 율무가 토할라 해서... 이번에는 수위를 좀 낮췄습니다 ㅎㅎ (전에 옹심이랑 미친듯이 놀았다가 옹심이라 입으로 숨쉬었던 기억이 급 떠올.. ) 영혼이 없는거 같은데? 그렇지만 두 손 뻗어주심 놀아주기에 진심인 집사는 낚시대를 방정맞게 흔들기에 ㅎㅎㅎ 율무를 낚을 자신이 있지요~ 야무지게 모으는 손이 너무 귀여븜 누워서 쳐다보기- 누워서 잘도 잡네 안놓을꼬다 음- 이건 확대하지 않을 수 없지- 귀여운 솜방맹이와 무서운 눈 ㄷ ㄷ 미친..

날아라 율무!

날기 전 율무- ㅎㅎㅎ 율무의 눈빛은 진지 합니다. 나란 냥이 늘 진지하지- 뒷발 발톱이 미끄러지지 않게 잘 고정해 주고 있나봄 하악 귀여벙 조준을 잘 하고- 나르는 율무 포착! 사진으로는 타이밍 맞추기 힘들긴 해서 늘 동영상으로 찍음 침대에서 바라본 시점- 맨날 불 껐을 때가 많아서 이날은 불 끄기 전에 불러봤는데 올라와주심 이렇게 올라오면 집사의 배게가 있는 곳으로 돌진해 오셔서 쓰담쓰담 하게 됨 이번에도 밑에서 본 버전- 언젠가 저 에어컨 위에도 올라갈라 할라나... 못 올라가게 막이라도 쳐놔야 하나 ㅎㅎ 여튼 두발로 저렇게 서있으면 캣타워는 흔들흔들 ㅋㅋ 이번에는 사진 적으니 서비스샷 하나 추가! :)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스압주의) 쥐돌이에 홀릭중인 율무 사진모음편

쥐돌이 가지고 노는 율무는 동영상을 더 많이 찍었어서 이번에는 사진을 잔뜩 찍음~ 60장이 넘길래 ... 몇장만 추려서 올려봅니다만... 그래도 양이 많네욤 화려한 깃털을 가진 쥐돌이에 빠진 율무님 전에는 복도- 방 - 캣타워- 이층침대를 미친듯이 왔다갔다 하며 놀더니 최근에는 테이블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는거에 맛들린 듯 쥐돌이 잡아왔댱 이 쥐돌이를 어찌할까 고민 중 일단 내려놓고 째려보기 킁킁 움직여라 툭툭- 한참 괴롭히고 또 물고옴 . 귀 마징가 귀 ㅎㅎ 테이블 빈 자리 체크 장애물 없군(정녕 없는 것인가??)- 가볍게 올라오는 율무 눈에서 흘러나오는 광기 냠냠냠 급 제기차기? 쥐돌이를 스윽 보더니-= 투욱- 일타 쌍피- 왜 일타쌍피인지는 잠시후 알 수 있습니다. 저러다가 가끔 훅 전원 나가심 ㅎㅎ ..

집사(캔 따개 시종)가 기껏 깨웠더니 나가네? 짱구 도게자 시킨 율무

오늘 아침(점심?) 쉬는 날이라 늦잠을 잤더니 평소와는 다르게 집사를 퍽퍽 밟는 율무 다리부터 가슴팍까지 거침없이 올라왔다 내려왔다 해서 결국 깬 집사는 근처 카페에 런치를 먹으러 나갔다 ㅎㅎㅎ 일주일에 한번은 가고 싶은데 워낙 집순이라 9분 거리 카페도 못가는 경우가 허다한데.. 전날 늦게 잤는데도 율무덕에 일어나서 맛있는 런치 냠냠 집에 갔는데.. 으응? 짜.. 짱구가.. 머리를 제대로 쳐박고 도개자 중.. 너무 어이없.. ㅋㅋㅋ 드러밍 걸즈 1, 3 번도 스러지심 1번.. 나 노려보는 중이니.. 밑에 물 그릇 자리 옮겨야 할 듯 ㅋㅋ 물에 안떨어진게 어뎌 ㅎㅎㅎ 침대 머리쪽 선반에 있는 박스도 떨어져 있고.. 율무 제대로 뿔이 난 듯 근데 짱구는 어떻게 날린거지 ... ㅋㅋㅋ 저기 올라가서 뒷발로 ..

가을 햇빛을 만끽한 자의 최후

가을 햇빛 밑에서 광합성 중인 율무 햇빛이 좋구냥 (유리 더러운건 흐린눈 합시다 ㅎㅎ . ) 입 귀여븜 . 근데 안덥니. 가을햇살이라 세기도 하고 .. 9월 말에도 28-29도를 찍고 있는 이상한 가을 ... 귀여운 발 들고 있어서 확대 늘어진다 늘어져- 뭘 그리 보뇨 - 촬영중인 집사 힐끔 다시 뭔가 구경 쓰담 해봤는데 아주 뜨끈뜨끈~ 그래도 햇살이 좋은가봄 쭉쭉 목이 늘어납니다 다시 정자세 그렇게 율무의 일광욕은 계속 되었다 합니다. 일광욕 마친 후- ㅋㅋㅋㅋㅋㅋ 뻗으심 ㅋㅋㅋ 눈봐 ㅋㅋㅋㅋ 눈이 제대로 멍- 가을 햇빛은 무섭구만! ? 보너스샷 열어놓은 커튼 말고 구지 닫힌데에 얼굴만 빼꼼하고 일광욕 중인 율무 제 몸은 소중하니까요- ? 오늘도 햇살은 눈부시고 창은 더럽구나.. 넵 .. 보너스샷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