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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온 세상이 빨갛지? 어리둥절 냥이

집사야 집사야- 이상하다- 세상이 온통 빨갛다 - 정신을 못차리는 율무 (는 아니고 걍 사진이 흔들림) 걍 불 다 끄고 빨간 난방등만 켜고 드라마를 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율무가 너무 또 귀여워서 찍음 ㅎㅎ 어쩔수 없이 집사가 좋아하는 각도이니 이 각도는 자주 등장합니다. 하악 귀여워라 조명이 빨가니 더 귀엽네? 볼땡이 주딩이 너무 위여버 뭐라고? 결국 불을 켬 ㅋㅋ 냥이는 위대하다! 자세. 위엄 발도 보여드려야지요. 위엄과는 안어울리는 귀여운 발 ㅎㅎ 뭬라고? 하악 이 날은 점프샷은 실패 했어요. 점프 하기 전- ㅎㅎ 어떤 조명이든 소화하는 냥이.. 부럽다..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냥이의 아침 점심 저녁 밤 = 노비의 아침 점심 저녁 밤

율무의 밤 부터 시작해 봅니다. 정신없이 주무시는 중 코 캬악- 요 날도 살짝 혀 보여주며 주무심 살짝~ 아침. 아 아니 낮인가. 늦잠 자는 집사 협박하는 중. 안일어나면 내가 이 집을 난장판을 낼테다. 이래도 안일어 날꺼야 ? 하는 협박의 표정입니다. 집사는 일어나야쥬... 퇴근후. 저녁. 왔냐 빠딱빠딱 안들어오고 뭐하냐. 집 정리하고 간식 내와라. 밖에서 이상한거 안뭍히고 왔지? 밤. 집사야 빨리 빨리- 빨리 자자 빨리 올라와라 왜 안올라와? 어디 갈꺼야? 한탄 중? ㅋㅋㅋ 자기 전 침대에 올라가면 간식을 주니... 빨리 올라와서 간식 달라고 난리 치는 중 비비면 간식이 나옵니다. 응 아냐 안나와. 뭐? 충격.. 비비면 나오는 줄 알았는데.. 실망이 큽니다. 흠... 상관없어.. 그러니까 빨리 올라와..

빈집 털라다 딱 걸린 냥이의 반응.

빈 침대에 먼저 올라가서 있던 율무. 뭔가 부시럭 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밑에서 카메라 세팅해서 쳐다봤는데. 정답 ㅋㅋ 빈 집침대 털다가 딱 걸리심. 저 체크무늬 바구니에는 율무 간식이 있고, 저 나무 받침대에는 율무가 뜯기 좋아하는 비닐이 있습니다. 앗 걸렸다. 표정 리얼한거 보소. 넘어갈라다가 집사한테 걸리고 눈치 스윽 보고 후퇴 ㅋㅋㅋ 하 너무 귀엽네 ... 귀엽다귀엽다.. 쇼츠에도 올려야 겠다. 사실 오늘의 이야기는 끝이었는데 걍 제가 아쉬워서 사진 몇개 더 넣어 봅니다. 율무와 집사의 휴식 타임 쓰담쓰담 목 조르기? 급소 공격? 은 아니고 쓰담하고 긁적긁적 해드리기 시원하십니까 고갱님 고갱님 만족하신 듯 여- 여기도 긁어봐라- 율무 인상쓰고 있는거 같은건 기분 탓인가 ㅋㅋ 미간에 내천(川)..

안녕하세요- 예의바른 고양이의 반전. 쉿- 조용해. 움직이면 쏜다 (??)

하나둘 하나둘 하며 들어오는 율무. 뭔가 예의바르고 착한 초딩 저학년 같다 ㅎㅎㅎ 아님 유딩 장화 신겨 드리고 싶네요. 노랭이 모자랑 급 아줌마로 태세 전환? 폭신한 자리 찾는 중. 뭐 다 폭신하지만.. 그윽한 눈빛을 보내주네요 그윽이 아닌가? 뭔가 쌔합니다 암것도 모르는 집사는 쓰담 중 잠시후 .. 율무야? 뭐하니? ㅋㅋㅋㅋ 유.. 율무 설마 .. 율무 눈빛 . 쉿 조용히 해 . 저항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없을꺼야. 저 저기요- 집사살려~ 율무가 저 목조르려 합니다~~~~ 뭐 걍 집사의 음모이고 율무는 걍 양 손을 뻗은거 뿐이긴 한데... 그 양 손의 발톱이 목에 스윽 닿을 때 조.. 조금? 오소소- 하긴 했습니다. 오소소소- 율무야 지금 멱살 잡은거 아니지 ? 모르는 척 집사는 책 읽는 중 율무는 그루..

간식 없으면 내려갈꺼다! 집사를 눈으로 협박 중 ㅠㅠ

매일매일 거의 70퍼의 먹튀를 당하지만 오늘도 율무에게 침대에서 간식을 드려 봅니다. 지금 읽고 있는 책은 시원(?)하게 밟히는 중 책 위의 발도 참 귀엽고나. 동글동글 헤드뱅잉 열심히 하며 드시는 중 빈 간식 통. 또 채워 넣어야 하네 귀춘다- 간식통 발견 스윽 한방에 쓰러지심 ㅋㅋ 하.. 무심히도 가시나요- 간식통 쓰러뜨리고 떠나가는 율무 ㅠㅠ 내가 봉지 소리 내서 다시 옴 ㅋㅋㅋ 그래서 간식은? 율무야.. 눈 튀어나오겠다 ㅋㅋ 간식 안주면 내려가기를 한 3번은 반복한 듯 ㅋㅋㅋ 내려갈라 하면 간식 1개씩 주며 말려 보았지만 ㅠㅠ 결국 집사가 준 간식 다 먹고 내려간 율무였습니다 ㅠㅠㅠ

율무 날다 & 밑에서 본 율무

율무는 어느 각도에서 봐도 귀엽지만, 밑에서 보는 율무는 진짜 귀엽습니다. 집사의 아지트인 좌식 소파에 앉아누워 있을 때 뒤에 있는 간이 책상에 올라가면 카메라 세팅함 ㅎㅎㅎ 약간 똘끼있는 호기심 그득 율무가 찍혔네유 또 무엇을 조질까~ 하는 표정이 참 귀엽습니다. ㅎㅎㅎ 흐으음 ㅋㅋ 아악 귀여워 ㅋㅋㅋ 눈과 입과 살짝 삐져나온 발이 킬포 율무 좀더 있어어어~ 히악 늠름하다 캬아아아악 집사가 밑에서 방해하지만 율무는 결심한 것 같습니다. 밑으로 내려오기로 ㅎㅎㅎㅎ 집사 앞에 있는 테이블로 내려오기로 결정한 듯 . 그냥 냅둬도 알아서 잘 내려오지만 , 급하게 테이블을 정리해 줍니다. 그럼 준비하시고... 쏘세요- !!! 오오오오오 오 근데 아직 뒷발은 고정되어 있네 신기하다. 율무 이렇게 보니 살쪄 보인다..

왜 나를 그렇게 보는데?

집사가 사온 음식 검열 중 킁킁 천혜향이 들어간 롤케익인데, 귤은 싫어하면서 천혜향은 괜찮은 듯 ? 과일만 빼서 들이대도 도망가지 않으심. 단 크림 냄새 나서 그런가? 그윽한 율무. 카메라에 들이대는 중 애니 보면서 율무를 봤는데.. 왜 집사 으이그 하는거 같지 ? 쉬는날인데 계속 앉아서 먹고 애니만 보네 으이그 .. 혼자 찔리는게 맞는거 같긴 한데 율무 표정이 .. 으이그 쯧쯧쯧 하는거 같음 나 어느새 집에 어머님을 들인건가? ㅋㅋㅋ 으이구 우리 딸내미 으이구 .. ? 찔린거고 그냥 쳐다본거지? 그지 ? 그냥 괜히 찔려하는 집사와 (아마도) 별 생각 없는 율무의 어느 밤이었습니다-

냥이가 거울에 비치면 귀여움은 10배로!

아앗 율무야- 그쪽 말고~~ 거울에 비친거 귀여워서 찍고 있는데 고개 돌리심 손꾸락으로 율무의 시선 유도. 글치글치 손꾸락 잘 따라와 주는 율무님 ㅋㅋㅋ 웬일로 말을 잘 들어주네 ? 참참참? 율무가 둘이 되니 더 귀엽댱 거울 속 율무도 움직이니 더 귀여움 뭐하냐 너? 왜.. 왜.. 집사를 한심하게 보는거지 ? 왜 ㅠㅠ 집사가 난리치던 말던 율무는 책상 위로 올라갈 생각인 듯 준비하시고~ 발사~ 하악 ㅋ 거울 속 율무 뱃살 ㅎㅎㅎㅎ

AI가 동영상 편집해 주는 시대. AI에게 율무 동영상을 편집시켜 보았다.

얼마전에 구입한 Insta360의 GO2 초소형 카메라. 아직 알아가는 중이긴 한데, Insta 360에서 제공하는 Insta 360이라는 어플에 재밌는 기능이 있어서 소개해 봅니다. 중간에 끊기면 안되니, 카메라 동영상을 어플 내에 다운 받아놓고, 하단에 스토리 버튼 누르고 들어가면 새로운 스토리 만들기가 있습니다. 그럼 요렇게 카메라에 있는 영상과, 카메라 내에서 다운 받아놓은 영상이 뜹니다. (다른 카메라나 폰에서 촬영한 동영상 추가는 안되요ㅠ) 적당히 동영상을 몇개 선택해서, 편집 방식을 FlashCut으로 선택하면 잠시후.. 쫘잔~~ 알아서 음악까지 추가 해서 영상을 만들어 줍니다. 영상은 짧게 중간 길게 정도로 선택 가능한데, 1분 이내 쇼츠 용으로 만든 후, 화면 비율도 조정 가능! 단점은 ..

카..카메라 살려!!! 율무의 사랑을 받은 카메라는 헤롱헤롱

첫 만남부터 찐 했던 율무와 카메라 머리 박치기 인사 후, 입속 바로 보여주신 율무님 ㅋㅋ 그래놓고 빠르게 이별을 고했었는데... 다시 돌아온 율무의 사랑 내가 카메라면 정신을 못 차릴 듯 또 후욱 들어오는 구강 ㅎㅎ 그리고 매력적인 솜방맹이 카메라의 시점은 털 투성이 ㅎㅎ 히익~ 부..부럽다. 츄릅~ 다가와 다가와~ 그윽~ 무심하게 톡톡~ 그윽하게 보더니 어느새 공격 중 ㅋㅋ 멍.. 질림 ..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카메라 시점 율무와의 지독한 사랑 끝 - ? 집사의 카메라 촬영과 소형카메라의 촬영 시점 동영상도 올려욤~ https://youtu.be/x_VYt7iq8n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