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회사를 제끼고 

4일동안 방콕을 했다. 

날씨는 하루는 흐리고 나머지 3일은 비- 

이제야 시원해져서 가을인가 했는데 

급 기온이 떨어지더니 계속 비가 추적추적 

시원해지면 산책이라도 다니려 했는데 

시원함을 넘어 추워지고 비는 계속오고 

이것은 집에 있으라는 계시. 

집에서 온 식량과 한국 갔을때 가져온 아이들 덕에 

냉장고와 서랍 속 과자는 풍족하니 

재난이 와도 나는 며칠은 먹고 사는데 부족함이 없다. 

최근에 빠진 자이언트 펭 시리즈를 보고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먹고 

하루에 14시간정도는 잔 듯. 

고양이를 부러워하더니 고양이랑 비슷한 숙면 시간 자랑하기

계속 집에 있고 더이상 볼 리스트가 없어져 가지만 

그래도 일하러 나가기 싫은 본성이. 

일하러 가지 않으면 돈을 못버니 꾸역꾸역 나가야 하지만 ㅠ 

파트라 일주일에 4일 일하는데 그것도 일하기 싫으니. 

대신 일하는 4일 주 30시간 정말 꽉 채워서 일하니 

회사에 쓰는 에너지가 크긴 한 듯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으니 전에 있던 스트레스가 없어지면 

새로운 스트레스가 쌓이고 

그냥 안전한 집에 있고싶다- 

재택근무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것이 그저 아쉬울 뿐-

 

펭하- 

요즘 빠져있는 자이언트 펭- 

나도 사인회 가고 싶다 

자이언트 펭으로 소소하게 힐링 중  - 

 

 

펭수의 진짜 나이는 몇살? [펭귄극장EP2_내 나이가 어때서]

펭수 당근 10살 맞거든용? (당근을 흔든다)

www.youtube.com

어느새 구독 20만을 넘기고 하루에 구독자 만명씩 극상승 중이신 펭수님 

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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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산지 어느새 4년이 넘었다. 

워킹 2년까지 포함하면 6년차 일본 생활 중. 

총 기간을 통틀어서 한국과 일본 사이가 지금이 제일 험악하기도 하고, 

꽤 오래 갈 것 같다. 

이전에 워킹 때도 한일 사이가 안 좋을 때가 있었는데, 그 때는 한국에 귀국할 예정이기도 했어서 

한일 관계가 나에게 그렇게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는데, 

한국에서 취업에 실패하고, 일본에서의 구직활동이 한국보다 쉽다는 것을 알게된 지금, 

한국에 돌아가 다시 취업할 용기도 안나고 영주권 받을 정도로 있어볼까 하던 참이었기에, 

한일 관계 악화를 보며 그저 씁쓸한 마음이 든다. 

 

한일관계 악화되기 전에도 우리나라보다 북한 뉴스를 더 많이 내보내는 일본의 속내가 보여서 

안그래도 일본 뉴스가 싫었는데, 

한일관계 악화 후 일본 뉴스는 더 꼴보기가 싫다 -_- 

한국의 치부를 조롱하듯이 뉴스에 내보내는 일본 뉴스는 초딩이냐 -_- 하면서 돌리게 된다. 

조국의 딸 부정 입시 뉴스를 보면서, 그 딸 역시 특혜를 누릴 수 있었던 금수저의 한명이었겠지 하며 

씁쓸해 하며 털어 먼지 않나오는 정치인 없는 현실을 다시금 보고 있었는데 

일본 뉴스에서 조국을 양파 남자(타마네기 오토코)라 명명하거나 

문재인의 최순실로 비유하며 문재인도 물러나게 될 위기라 하는 것을 보고 

찌라시 수준의 뉴스를 뉴스라 방송하는 일본에 회의감을 느끼게 된다. 

 

회사가 가기 싫어서 당일 아프다고 핑계대고 쉬어도 쿨하게 쉬라고 하는 

일본의 회사가 좋아서 (여기서 나쁜 버릇이 들어서 난 한국가서 일하게 되도 무단 결근 밥먹듯 할 듯)

계속 일본에서 일하고 싶긴 한데,, 

한일 관계의 악화와 무시하고 싶지만 무시할 수 없는 방사는 문제. 

얼마전 NHK에서 나온 30년 안에 일어날 관동 지방 도심 지진 시뮬레이션을 보고 난 다음날 

회사를 쉬어 버렸다 

 

- 오늘 회사 쉬겠습니다. 

   (물론 아파서라고 이유는 주절주절)

 

한국에 돌아갈 수 있을까? 일본에서 계속 살 수 있을까? 

답 없는 질문만 돌고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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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습관처럼 뉴스를 보다보면 

사건사고가 많아 씁쓸해 지는데- 

얼아 전 방글라데시 관련 기사를 보면서 전 회사에서 만났던 방글라데시 출신 아이와의 대화가 생각났다.

 

기사 내용은 성추행 사건 피해자가 고소했다는 이유로 살인당한 내용이었는데 

여성의 인권이 얼마나 바닥인지 보여주는 기사. 

 

방글라데시 출신 아이의 말에 의하면 

해외에 나오는 것 자체가 여자 혼자 나오는 건 힘들다고 한다. 

남자는 혼자 나와서 일하기 쉽지만, 여자는 오는 경우에는 결혼해서 같이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함. 

 

거기다 여자는 순종적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뿌리박혀 있어서, 

그 직원 아이도(남자였음) 자기의 여자친구 혹은 부인은 자기에게 순종적이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_- 

본인은 개방적인 것 처럼 말하다가 결국 본심은 속이지 못하심 

 

이런걸 보면 정말 한국이 그나마 나 포함해서 성격이 지랄맛은 ㅋㅋ 여성들이 많아서 그런지 

여성 인권은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 

 

요즘 인터넷을 보면 남녀대립 구조로 가는 듯 해서 씁쓸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입 다물고 피해자가 죄인처럼 행동해야 하는 사회보단 더 정상적인 사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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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 김에 밤 벗꽃도 보려고 근처 햄버거 집에서 시간 떼우고 나오니 딱 좋은 시간! 

배터리가 얼마 안남아서 밤에는 사진 많이 못찍음 ㅜ 

​이뿌다- 아이폰 8 로 찍는 사진은 빛번짐이 ㅠㅠ 

​핑크핑크- 

​젤 맘에 드는 사진- 강에 빛이 반사되서 여기저기 붉은 빛이 

​인물사진 설정으로도 찍어보기 ㅎㅎ 

​스벅도 조명 들어옴 ㅎㅎ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나의 아이폰은 장렬히 전사하심 

휴대폰 없이 터덜터덜 집으로 귀가- 


​저번주에 간 나카메구로! 아직 안 핀 부분이 있었지만 이정도면 만개 ㅎㅎ 

평일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음- 

​강에 떨어진 벗꽃잎을 멍- 하니 쳐다보게 됨 

​머엉- 

​저번주에는 아직 봉우리도 있었는데, 지금은 이미 떨어진 아이들이 더 많음 

딱 좋은 타이밍에 간 듯- 

 

 확대샷도! 

​스타벅스를 지나 걷다보면 나오는 빨간 다리는 인기 장소 ㅎㅎ 

​저녁에 되기 시작하니 등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함- 

전에 사진 찍었을 때 설정 때문에 형광으로 나온 줄 알았는데 등 색 형광이었음 ㅎㅎ 핑크핑크

​해도 나와서 기분 좋았음  

 

이날 찍었던 사진이.. 200장 넘었다능 ㅋㅋㅋ 


​나카 메구로 스벅 마지막 편 

티 파는 2층 매장 판매품들- 머그컵 부터 

​차 세트도 - 

잉크도 있음 ;;; 잉크??? ㅋㅋㅋ 이것도 콜라보 상품인가 

다이어리도 있음. 여기 스벅 상품 좋아하는 사람 오면 눈 많이 돌아갈 듯 

눈 더 돌아가는 1층 매장 . 깔끔한 머그컵 & 텀블러 가득.. 사고 싶은 아이 많았으나

미니 사이즈 블랙 머그컵만 사옴 ㅋㅋ 매일 아침 마시는 믹스 용 ​

​젤 왼쪽 아이 삼- 검은 머크 컵 뒤쪽에 쟁반 살짝 보이는데 , 

스벅 리저브 로고 박힌 쟁반 판다. 4만 5천원. 그것도 여러번 들었다 놨다 하긴 했는데 

뭔가 금방 흘릴 것 같아서 포기. 내가 쓸 용도보다는 선물로 좋을 듯 

중간에 돌돌 말린건 원부 볶는 스텝이 입고 있던 앞치마- 가격은 기억 안나는데 10만원 넘었던 듯 

간지 나긴 한다 ;; 

​젤 신기했던 아이 ㅋㅋ 자전거... ㅋㅋㅋ 150만원 + 세금 ㅋㅋㅋㅋㅋ 응? ㅋㅋ 

사는 사람 있나요 ㅋㅋ 

 

​벗꽃 시즌 한정 상품들 - 난 관심 없으니 빠르게 패스 ㅋㅋ 

밑에 자석들 예쁨 ㅋㅋ 


근처 유명 카스테라 집이랑 콜라보. 시식으로 나눠준 카스테라 맛없었음.. 

같이 먹어본 언니도 카스테라 원래 시식용보다 맛있다며 ㅋㅋ 

시식하면 오히려 안사먹을 듯 

미니 사이즈라 그런가- 큰 아이는 맛날라나- 스벅 로고 박아놓고 더 비싸게 판다 함 

​커피 도구도 팜 

​이거 예쁨 ㅋㅋ 커피 내려먹는 위인이 아닌지라 ㅋㅋ 예쁘다아아- 만 하고 끝 ㅠㅠ 안뇽 

내가 사고 싶은 것도 기념품으로 주고 싶은 것도 많아서 

일단 올 때 하나 이상은 안사는 걸로 ... ㅋㅋㅋ 

이미 음식+커피값으로 일반 스벅 매장보다 돈 많이 나가..ㅆ ㅋㅋㅋ 

 

바깥 벗꽃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그건 낼..? ㅋㅋ 

오늘부터 3일 휴일!! 그러나 벌써 오늘은 끝나가네요 ㅠㅠ 엉엉 

 

그래도 인터넷 들어와서 신나 신나

스벅 리저브 매장 첫 인상은 공장 같음 

찰리와 초콜릿 공장 생각났음 -

​거기다 먹을것들 기념품으로 가득하니 정말 신남 ㅋㅋ 

​벗꽃 컨셉인건가 - 일시적인 디자인인지 궁금했으나 

설마 저정도 대규모 디자인을 시즌별로 하진 않겠지 ㄷ ㄷ 싶음 

​티 포장 통인가 ㅋㅋ 종류별로 놓으니 디자인이 되는곤요 

​컵도 박혀 있으심- 바깥 전망도 좋으시고- 

​돌벽도 좋음 예쁘다. 로고가 맘에 듬 

​화..화장실 이심다. 사람 수용 인원에 비해서 화장실이 적긴 함. 4층에는 남, 여 화장실 1개 씩 ;;; 

​커피가 포장되는 중 싱기싱기. 이 앞에 테이블 석도 있어서 구경하면서 커피 마실 수도 있음 



원두 볶는 중인가- 시음해볼 커피도 나눠주고, 커피 관심있는 사람이랑 수다도 떨어 주심 

난 관심이 없어서 패스 ㅋㅋ 단 커피 좋아함 

​파이프는 여기저기 있음 저 파이프들의 역할은 무엇인고

​입구쪽 로고- 울집 벽면은 걍 베이지 페인트라 -_- 저 로고 가져가도 전혀 예쁘지 않을 듯 -_- 


12시 반 쯤에 들어갔는데 이미 다 팔린 음식이 너무 많았다- 

이것도 먹고 싶었는데 ㅠㅠ 이미 다 팔림 ㅠㅠ 엉엉 

​결국 산건 라자냐- 맛있다 ㅠㅠ 근데 비쌋어 ㅠㅠ 

​티라미스도 추가- 아포가도는 받자마자 쏟아먹어서 바로 다시 만들어 주심 

맛 없을 수 없는 조합 ㅋㅋ 

하지만 자리 없어서 테라스 석에 앉는 바람에 넘나 추웠다 ㄷ ㄷ ㄷ 

​그래도 전망은 좋은거 - 벗꽃도 보임 ㅋㅋ 

​맛있게 정렬된 음식 들- 다 먹어보고 싶에 만드심 ㅋㅋ 장사 잘한다 스벅 (죙일 말한 듯)

​안 먹을꺼 같지만 빵도 예쁘심 

​케익 종류도 다양.  주문 하다보면 논앞에서 품절되는 상품 많으심. 

이미 11시 쯤에 판매 종료되는 메뉴도 있단다 ㅠㅠ 담엔 아침에도 가봐야지 

​피자 종류도 맛있어 보임 

​오래 기다리고 라자냐 밖에 안먹어서 ㅋㅋ 밖에 나와서 결국 핫도그도 먹음- 

이것도 잘팔려서 20개 남았다 하더라- 일찌감치 문 닫으심

​홋카이도 모짜렐라 치즈 란다 ㅋㅋ 맛나 맛나 - 난 매운 소스도 추가 - 


ㅋㅋ 사람 줄어들면 가려 했는데 

나카메구로 약속 있는 날 스벅까지 들어감! 

날씨 좋고 벗꽃도 꽤 펴서 완전 장관 

스벅 자리 정말 잘 잡은 듯 자리세 비싸겠지 .. 

외관 거울에 벗꽃이 반사되서 완정 예쁘심 

​날씨가 정말 넘나 좋은거 사진빨 잘받음 

11시쯤 만났는데 이미 3450분이 대기표를 뽑으심 

이렇게 표를 받아 QR 스캔하면 라인서 순서 알려줌

어플에서 알려줄 때까지 밖에서 대기 타면 됨- 

원래 벗꽃 구경 간 거여서 근처 걸으면서 사진 엄청 찍음! 

순서가 되었다는 메시지 받은 후, 대기줄 고고- 줄 서면 금방 입장 가능 !! 

배가 넘나 고팠음 ㅋㅋ 순서 될 때까지 1시간 반 정도 걸린 듯 

드뎌 집에 인터넷 설치!! 

이렇게 쾌적할 수가 ㅠㅠ 기분 탓인가 이전 인터넷보다 속도 빠른 듯 

캐쉬백 많이되고 저렴한 걸로 유명한 회선이라 느릴 줄 알았는데 

 

10 기가 신청했던 모바일은 1기가 겨우 남김 ㅠㅠ 

정말 새는 데이터가 어마어마한 듯 

핫 스팟으로 맥북이나 아이패드 연결했다가 소프트웨어 업뎃 시작되서 ㅠㅠ 

당황해서 멈추었으나 1기가는 어느새 공중분해 헛헛

 

이번 달 남은 기간은 1기가로 잘 버텨 봐야지 ... 

새로운 인터넷은 카카쿠에서 검색- 

젤 싼데는 못들어온다 해서 2위인 푸라라에서 계약- 

매달 4천엔 정도 나가고 대신 캐쉬백이 70만원 ㅎㅎ 

여기 2년 쓰면 다시 해약 해야지 .. 그때는 공사 스케줄 잘 확인해야지 ㅠㅠ 

https://kakaku.com/bb/plan.asp?bb_planUnitCD=2252510&bb_pref=13&bb_monthType=11002

 

2년 뒤 일본에 있을까? 있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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