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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Work in Japan49

일본 한국찻집에서 만난 고양이님의 냥님한 일상 한국인 마을 신오오쿠보에서 한국 전통 찾집에 가서 한창 수다를 떨고 있는데, 스윽 나타나신 냥이 님!! 인간들의 손을 시크하게 지나쳐 다른 일행 쪽으로 냥이님을 만지고 싶은 인간들의 간절한 손길 ㅋㅋㅋㅋ 제집처럼(제 집 맞지 음 ㅋㅋ ) 돌아댕기며 가방 점검하기 킁가킁가 아무렇지도 않게 처음 보는 손님 테이블 밑 들어가시고요 이쪽 테이블 인간들은 나님에게 관심이 없군 (막 들어와서 주문하시느라 정신이 없으셨습니다 ㅎㅎ ) 간절하게 손을 내밀었던 테이블로 오시기로 한 듯 일단 과하지 않게 조심스럽게 쓰담을 해봅니다. 쓰담이 맘에 드신 것 같습니다 :) 중간에 승질 몇번 내긴 했지만 다시 쓰담 받으러 몇번 더 오심 ㅎㅎ 뒷모습도 귀여벙 본격 그루밍 시작 쓰담 다시 함 해보그라- 카리스마 냥님 장실 갔다가 오.. 2022. 3. 1.
이치노미야 요양 여행 _ 요양소 식사 편_4 6시 저녁 식사. 요로코롬 제공되는 메뉴가 적혀 있으나.. 음식 일본어 몰라요 한자 몰라요... ㅋㅋ 대충 훑어보고 옆으로 스윽 샤브샤브- 야채 먼저 투척 해산물 비중이 높아서 음식 호불호는 있는거 같으나 난 맛있게 잘 먹음 어설픈 항공샷도 도전. 이것도 맛있었음- 새우 껍질 까져 있는 센서 좋아요 호불호 갈릴 일 없는 튀김 밥에 된장국- 쌀이 너어무우맛있는데 이미 배가 너무 불러서 밥 리필 못함 ㅠ 마무리 디저트 딸기를 얹은 우유푸딩 방으로 오니 이불이 깔려 있습니다. 침대가 있었으나 이불 깔아줄까? 하길래 ㅇㅇ 해버려서 ㅎㅎㅎㅎ 이불에서 잠을 잤지용- 센스 있게 창가쪽 문도 닫아 주셨는데... (복선입니다 ㅋㅋ ) 요로코롬 목욕탕이 있고 앞에 휴계소가 있고 유일하게 와이파이가 되는 곳! 중앙 정원도 .. 2022. 2. 23.
눈이 오는 풍경. 눈 간만에 본 촌놈의 일본 일상 일기. 오늘은 쉬는 날- 점심까지 잠을 자다가 눈 온다는 소식에 급 옷 입고 밖으로 고고 (지금부터 스압 주의) 일본 도쿄 요코하마 지역은 눈이 자주 오지도 않고, 쌓일정도로 오지 않는 해도 있는데, 몇년동안 쌓일 정도로 오진 않았던 듯 캬 눈이다! (제가 사는 맨션의 복도 건너편 전경입니다) 쉬는 날 눈이 와서 신난 1인 올해 첨으로 동네 카페를 가봅니다. 눈 오는 날 공기 중의 소리가 묵직하니 고요해 지는 이 느낌, 너무 간만이라 제대로 신남. 카페 갔다 올 때는 눈도 많이 쌓여서 애기들이 눈싸움 하고 있었음 시끄러워지기 30분 전 공원 ㅎㅎ 카페 도착 눈 볼라고 창가 자리에 착석 추운날은 아아 - 샐러드와 밥이 맛있는 동네 카페 간만에 항공 사진 이 카페 옆으로 다른 음식점들이 3-4개 정도 있는데 카페만.. 2022. 1. 6.
일본에 드뎌 로제 떡볶이가? 드뎌 등촌 칼국수가??? 진작 한국에선 로제 떡볶이가 유행을 했었는데 ㅠㅠ 로제ㅠㅠ 일본인들도 좋아할 맛인데 왜 안들어오나 하고 있는데!! 드뎌 신전에 로제 떡볶이가 들어왔다는 소식을 입수! 로제1 매운 떡볶이 1 치즈스틱2 새우튀김1 메추리알 1 스팸덮밥1 참치김밥1 인분씩 주문해서 총 5만원정도 (4,500엔) 되시겠습니다. 가격 흐린눈흐린눈 분식점에서 5만원 흐린눈 매운 떡볶으로 달아오를 입 속을 달래 줄 스팸 덮밥과 참치 김밥- 다른 매운 김밥이랑 치즈 들어간 아이는 저번에 먹어봤으니 패스! 참치 김밥에도 튀김 우동이 들어가 계심! 다양한 각도에서 찍어 드려야 합니다. 간만에 먹는 참치 김밥 ㅠㅠ 맛있어요 ㅠㅠ 튀김은 1인분당 2개씩! 오늘은 오뎅 튀김은 패스 - 왜냐하면 전에 치즈스틱이 너무 맛있었고, 새우 튀김이랑 메.. 2021. 8. 14.
일본 확정 거출 연금. 이 집 펀드 잘하네- 지금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퇴직금이 따로 없다. 대신 정식원을 대상으로 확정 거출 연금(確定拠出年金)을 매달 부어주심. 확정 거출 연금은 연금과는 별도로, 회사 혹은 개인이 들수 있는 연금 제도이다. 일본은 한국처럼 1년 근무하면 1달치씩 퇴직금이 쌓이는 곳은 아직 본적이 없고, 전 회사의 경우는 퇴직금이 있었는데, 근무 기간이 길 수록 퇴직금이 붙게 되어있어서, 2-3년 정도 일하고 퇴사하면 퇴직금 따윈 없었다. 확정거출 연금이 뭔지도 모르고, 정직원 전환 후, 연금용 계정 정보와 설명서가 왔었는데, 일본에서 일하면서도 일본어가 읽기 싫어서 ㅋㅋ 걍 서랍에 쳐밖아 뒀었음. 작년 코로나로 재택 근무 전환되서, 이러닝을 한참 하고 있을 때, 인사 담당자가 시간도 많으니 설명해 줄께- 하면서 직원들에게 .. 2021. 1. 22.
출근 중 선로 화재 사고. 운행을 중단 합니다 ??? 오늘(1/9일 토욜), 늦은 근무라 오후에 회사 출근! 가다가 전철이 서더니 앞 차량 안전 점검 중이라는 방송이 흘러나옴. 일본에서 전철 안전 점검은 꽤 자주 있는 일이어서, 걍 금방 다시 움직이겠거니- 하고 있는데, 점점 안내방송에서 긴급함이 묻어나기 시작함. 초반 안내 내용은 동일했는데, 점점 톤이 높아지고, 말이 빨라지고, 계속 반복해서 안내를 함. 이번에는 뭔가 심상찮은거 같다?? 하고 안내를 기다렸는데 화..화재가 났다고 합니다. 진행해야 하는 방향의 선로에서 연기가 오르고 있다고 하더니 검은 연기가 난다고 하더니, 불길이 오르고 있다는 안내방송. 불??? 그래도 다행인건 열차가 아니라 선로. 나중에 기사를 찾아보니 사진처럼 선로 옆 풀이 있는 부분에서 불이 남. 앞을 달리던 전철이 역에 멈춰서.. 2021. 1. 10.
화장실 휴대폰 사용 금지! 이전 사진 멍- 하니 구경 하다가 발견한 사진. 화장실 내에서 스마트폰 금지 ㅋㅋㅋ 이전에 다녔던 일본 회사 화장실에 붙여져 있던 종이임 화장실에 종이를 붙이려면 허가가 필요함 ㅋㅋㅋ 관리 부서에서 대대적으로 화장실에 붙인 종이임. 학교 같다고 느낀 건 나 뿐이었을까? 사실 저렇게 회사에 붙기 전에 친구네 회사에도 저건 종이 붙였다길래 겁내 웃었었는데 내가 다니는 회사에도 붙을 줄이야... ㅋㅋㅋ 일본 회사. 특히 IT관련 회사는 보안 문제도 있어서 자리에 휴대폰 가져 가는 것이 금지되어 있어서, 몰래 자리에 가져간다 해도 쓰는건 눈치가 보임. 그래서인가 화장실 가서 스마트폰 하느라 자리를 한참 비우는 사원들이 있긴 했지만... 일에 지장이 있을 정도면 직접 말하면 될 것 같은데...ㅋㅋㅋ 저런 포스터도.. 2020. 11. 8.
일본 지역별 남녀 평균 연봉 정보 일본의 지역별 평균 연봉- 역시 도쿄가 있는 칸토 지역 연봉이 제일 높음 근데 물가를 생각하면 적절한 것 같기도... 지역 평균 연봉 전체 남성 여성 関東/칸토 427 万円 476 万円 363 万円 関西/칸사이 390 万円 436 万円 326 万円 東海/토카이 401 万円 443 万円 326 万円 北海道・東北/훗카이도,토호쿠 368 万円 402 万円 307 万円 北信越/호쿠신에츠 381 万円 415 万円 312 万円 中国・四国/츄코쿠,시코쿠 381 万円 420 万円 311 万円 九州・沖縄/큐슈,오키나와 369 万円 406 万円 310 万円 더 세분화된 지역별 연종 정보도 있긴 한데, 전부는 귀찮으니 ㅋㅋ 일단 칸토 지역만 좀더 살펴보면- 도쿄 카나가와 치바 순이군요. 내가 다녔던 회사는 도쿄랑 카나가와에.. 2020. 6. 15.
연령별 일본 평균 연봉. 조금 전 한국 임금 근로자 평균 연봉 정보를 보고 급 궁금해져서 일본 정보 찾아보기! 찾아보니 연령대 & 남녀 별 평균 연봉이 나옴. 일본 회사에서 봐도 윗 대가리들은 대부분 남자였고- 일본도 여성은 경력 단절도 많은건 같으니 점점 차이가 벌어지심. 20대 연봉도 차이가 나는건 조금 쇼크- 근데 20부터 이미 남성도 여성도 평균 연봉이 300만엔이 넘네유 연령 평균 연봉(万円/만엔) 전체 남성 여성 20대 345万円 369万円 319万円 30대 442万円 481万円 375万円 40대 507万円 567万円 401万円 50대 이상 622万円 671万円 428万円 20대 연봉 분포도 30대 연봉 분포도 300만엔 미만이 15퍼 정도 거꾸로 말하면 300만엔 이상이 85퍼 이상이네;;; 40대 연봉 분포도 50.. 2020. 6. 14.
기생충 아카데미 상 수상 소식! 오늘 아카데미 상 수상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언젠지는 모르는 상황 ㅎㅎ 오늘 출근은 2시였어서 회사에 10분전에 도착! 도착하자마자 회사 동료가 뭐라뭐라 하는데 못알아들어서 ㅋㅋ 여러번 다시 물어봤는데 아카데미 상 얘기였다 ! 상 탔네! 이러길래 오오 상 탔어요? 수상 발표 났었구나! 하면서 뒤늦게 기사 확인 ! 상을 4개나 수상하다니 ㄷ ㄷ 우와 우와 하면서 짬나는 시간에 기사 구경 ㅎㅎ 만나는 회사 동료들이랑 상 받은 얘기를 하면서 괜히 내가 상 받은 기분 외국에 나와 살면 애국자가 된다 하던가 ㅎㅎ 한국 좋아하는 직장 동료랑 영화 한번 더 보러가야 겠다며 수다수다 지금 일하는 지점에서 유일한 한국인이라 그런가 한국에 대한 좋은 뉴스를 직장 동료를 통해 들으면 괜히 더 기분이 좋아진다. 일본 .. 2020. 2. 11.
빠른 정직원 갱신의 뒷 배경 이번 회사에 계약직+파트타임으로 들어가면서, 정직원이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다는 계약으로 입사를 했다. 큰 사고를 치지 않는 한 정직원이 될 수 있다는 안내는 받았지만, 그건 가봐야 알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입사. 정직원 갱신의 자격이 주어지는 건 2년 후. 그런데 놀랍게도 2년이 되지도 않았는데 1년차 계약 갱신으로 정직원이 되어 버렸다! (아직 갱신일이 지나진 않았으니 갱신 계약서에 서명만 한 단계) 내가 일을 잘해서 그런가? 하면서 자화자찬 하고 있었으나- 들어보니 1년차 동기들이 다 정직원 갱신이 되었다. 내가 안내를 잘못 들었던 건가;; 아리송 한 상태였는데, 동기 언니의 정보에 의하면 일본의 일하는 방식 개혁(働き方改革)덕을 본거라더라. 블랙 기업의 역사가 깊은 일본에서, 몇년 전 젊은이의 .. 2020. 1. 4.
월요일병 극복하기 2 1월달에 새로운 회사 입사하고 이제 거의 1년이 다 되어간다 10월달에 결국 4번을 결근하고 월욜병을 잘 극복했냐 하면 결과는 노노- 11월달에 한국 다녀온 후 급격히 회사가 가기 싫어서 11월달에도 4번 회사를 결근하고 말았다 일본이 한국보다는 일자리가 많은 것도 있어서 최악의 결과는 걍 잘리는 거겠지- 하면서 빠지고 싶을 때 빠졌다;;; 어른이 되면 책임감이 생긴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른은 자연스럽데 되는건 아닌거 같다.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지금, 학생때도 안했던 땡땡이를 치고 있다. 아직 계약이 파트타임 계약직이어서 계약이 갱신되지 않으면 다른 일을 찾아야 하는 상황. 12월 중반이 되기전에 회사 메일을 열었더니 환영인사의 메일이 도착했다. 대략 "가족이 되신걸 환영합니다." 뭐지 하면서 열었더니 .. 2019. 12. 29.
불안 그리고 월요일 병 극복하기 월요일병 극복하기 불확실함과 불안. 불안이 인간에게 주는 영향은 커서, 큰 프로젝트나 행사를 앞둔 경우 아프면, 그 행사가 다 끝난 후의 몸 상태를 보라고 한다. 프로젝트 전에 아팠던 것이 끝나도 아픈경우, 정말 몸이 아픈 것이고, 프로젝트 후 몸이 아프지 않다면, 그건 불안에서 온 고통이라 한다. 그만큼, 불안한 경우, 인간에게 주는 영향은 크다. 또 한가지 공감된 예시는, 학생 때 반 전체 학생이 매를 맞을 때, 물리적이나 신체 역학적인 논리에서 제일 마지막에 맞는 것이 덜 아프나, (선생도 인간이니 지쳐서 점점 힘이 덜 들어가니) 심리적인 이유로 인해, 제일 마지막에 맞는 학생이 제일 고통스러워 한다고 한다. 기다리는 동안 불안감이 고통을 증폭시켜 버린 것이다. (뭐 선생님도 마무리이니 마지막에 젖.. 2019. 10. 20.
오늘 회사 쉬겠습니다. 오늘도 어제도 회사를 쉬었다. 기침이 나는 것도 있지만 그건 핑계고 걍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었다. 전 회사는 그냥 라인으로 연락하면 되는 시스템이었는데 지금 회사는 메시지+전화 연락이 필요. 그러나 난 전화하기 싫어하는 세대 (세대는 오바고 걍 내가 전화를 잘 안한다. 가족이랑도 친구랑도) 그래서 쉴때 핑계는 거의 매번 목감기 실제로 걸린적도 있기는 하지만, 다른 핑계로 쉴때 전화 하기 싫어서 걍 문자만 보냈더니 전화 연락도 하라고 경고 주심 외국 기업이긴 한데 이런 부분은 보면 매우 일본 기업 같기는 하다. 룰 중심- 그래도 좋은건 오늘 쉴께요- 하면 안돼! 나와- 라고 하진 않는다. 그만큼 나를 대신할 말이 많다는 말이고, 내가 잘려도 대체할 인력도 충분하다는 것- 한일 관계악화와 일본의 높은 세금.. 2019. 10. 19.
즐거운 회사생활 -즐거운 회사생활-을 하는 것이 내 작은 목표였는데 그걸 이루는 건 쉬운게 아닌 것 같다. 작은 목표가 아니고 큰 목표였던 건가. 출근하면서 퇴근하고 싶고 퇴근하면서 다음 출근이 벌써 하기 싫고... 회사를 옮기고 회사를 사랑하는 직원들을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도 이 회사면 나도 그럴 수 있으려나 했으나 전-혀- 돈 많은 백수를 꿈꾸며 어느새 로또 자동 구매를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인간의 이기심이란.. 일이 편하면 지루함을 견디지 못하고 계속해서 새로운 일이 있으면 그 스트레스를 또 견디지 못하고. 과대평가되면 그 과대평가에 숨막히고 인정받지 못하면 낮아진 자존감에 무기력해지고 ㅋㅋ 어느새 나이는 30대 중반이 되었는데 아직도 아침에 일어나기 싫고 누군가는 하루하루 눈을 뜨면서 기대감에 두근거린.. 2019.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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