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너무 좋아하고 일본에서는 냥이를 키우고 있지 못하지만 나름 고집이 있어서 고양이 카페는 가지 않는데.. (상술로 이용되는 냥이 카페는 간식에 조련되서 ㅠㅠ 뭔가 괜히 슬퍼짐) 새로운 가족과 연결해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 고양이 카페가 있는걸 알게되어 고고! 방문한 시간이 2-3시 정도였어서 긍가 다들 주무시는 중 ㅠㅠ 아니 근데 냥이 맞으신가요 ㅋㅋ 구석이 아니라 걍 바닥에서 주무시는 중 다른 냥님들은 냥님 스럽게 아늑한 곳에서 주무시는 중 동글동글 나를 깨우지 마시오 저 위에 4냥님 그나마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냥이가 너밖에 없구나 ㅠㅠ 카페 전용 슬리퍼- 냥이가 꾹꾹이 해도 풀리지 않는 올을 자랑하신답니다. 자는 냥이 깨우긴 미안하니 괜히 사진만 열심히 찍어봅니다. 흰냥이 커플 새로 들어온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