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감자의 등짝을 보면 중년 아저씨가 느껴짐 아죠씨 ㅠㅠ 아저씨가 등 굽히고 발톱 깍는것 같음. 매일매일 엉성한 자세로 꾹꾹이 하고 1일 1작품 하시는 화백 감자님 울집에서는 아직 애기 같은 대접을 받지만 5살 정도 되었으니 인간 나이로 치면 중년 나이에 다가가고 있기는 한 듯 내가 아죠씨라고? 아죠씨 맞는것 같습니다. 그런데서 자면 입 돌아가요- (푹신하고 따땃해서 안 돌아가지만 ㅋㅋ ) 성질 더러운 애교냥이라 그런지 아직 애기 같기는 함. 졸리고 기분 좋을때 허락되는 스킨쉽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꼬리를 탁탁 치기 시작하면 경고 1. 눈이 땡그래지면 경고 2 ㅋㅋ 스킨쉽을 멈춰 주어야 합니다. 경고를 무시하고 스킨쉽하면 감자는 공격합니다. 이잉- 승질내심 ㅋㅋ 집사의 소심한 발 터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