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서 걸리적 거리는 방방이를 복도로 꺼내놨는데, 밥 데우는 사이에 따라와서 구경(간식대기) 중인 율무 (주방겸 복도에 냥님 간식 창고가 있습니다 ㅎㅎ) 근데 발을 살짝 넣고 있는게 너무 귀여움~ 발좀 찍게 해줘라 ~ 하는데 카메라 들이대면 율무도 들이댈라 해서 근접 사진 찍기는 쉽지 않습니다. 가지런히 모아서 감추고 있는 율무 솜방맹이 ㅎㅎ 다시 덮어 드렸습니다 내 젤리 소중하다냥- 집사 밥 먼저 먹고 파우치 간식 드렸는데 또 젤리부분만 먹고 말아서.. 갈아드리러 가야겠습니다. 즐건 한주 되시길!! 추가 후기 갈아드린 간식은 한참을 맛나게 흡입하셨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