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위에서는 달달한 율무님- 뜨끈해서 보니 발로 집사의 등을 데워주는 중 (집사를 미는 것이 아닙니다.) 에어컨 켜서 집사 등이 차가운 것 같아서 데워 중인 중임 따땃하냥 내가 좀 센스가 있지 과도한 관심을 주는 바람에 깨버리심 결국 일어나서 .. 뒤집고 주무심 하악 솜방맹이 한참 후 ㅋㅋ 따땟해서 다시 보니 이제는 등을 들이대고 자심 따끈따끈~ 근데 너무 좁아서.. 결국 집사가 일어남 ㅋㅋ 유..율무야... 나 침대에서 꺼지라는거 아니지? 결국 집사는 잠이 깨버림 뭔데 너 왜 깼는데 - 간식 줄꺼냐? 아 .. 근데 난 졸린것 같아 집사 깨워놓고.. 율무는 요다화 되어버림 왜 일어나서 불 켜고 난리냐- .. (네에?? ㅋㅋ ) ㅋㅋㅋ 이름을 요다로 바꿔야 하나 ㅋㅋㅋㅋㅋ 너무 찰떡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