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잠 6

새벽부터 깽판치더니 정신 못 차리고 그 와중에 귀여운 까치집

어젯 밤 이런 눈일 때 예상했어야 했다... 새벽부터 율무 겁내 시끄럽데 했더니 난리 쳐두심.. 뭐가 맘에 안들었냐 율무야.... 이것 외에 패트병이랑 안치운 컵도 떨굼 그러더니... 해가 중천에 가도록 정신 못차리심 뭐냐 집사냐 쉬는 날인데 왜 벌써 일어나냐.. 그 와중에 손 귀엽 정신 못차리심 ㅋㅋ 집사야.. ... 죨리댱 집사야 뭐 먹어? 집사가 밥을 먹어도 움직이지 않으심 ㅋㅋ 나 졸려... ㅋㅋㅋㅋ 머리 ㅋㅋㅋ 신경은 쓰이고 눈은 감기고 ㅋㅋ 왜 씻어? 어디 나갈꺼야? 눈 ㅋㅋ 오 율무 일어나니 다시 누우심 ㅋㅋ 졸리댔지 손 귀엽게 넣고 주무심 그 사이에 집사는 씻고 왔습니다. 집사 왔어? 어디 나갈껀 아니지? 그럼 나는 좀 더 자께.... 그리고 한참 자다가 좀전에 내려와서는 .. 뭐.. 왜 ..

너만 졸리냐? 나도 졸리다. 집사의 소심한 복수

집사가 일어났더니 꿀잠중인 율무 나 깨울 땐 언제고 잘 잔다? 꽃말 대신 냥말 : 나를 깨우지 마세요 ㅎㅎㅎ 집사가 안 깨울리 없지. 나를 깨우지 마라 으르릉 그렇게 귀엽게 배 까고 자면... 집사는 안참지요 히히 깨우지 마용- 정신 못차리는거 너무 귀여움 ㅎㅎㅎ 집사의 소심한 복수는 영상에서 계속 됩니다. https://youtu.be/d5WKH7p43zY

이 몸은 졸린게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 Zzz

율무와 함께 하는 독서 시간. 따땃한 율무가 움직이지 않으니 덩달아 움직일 수 없었던 집사는 책을 다 읽어 갑니다. 훗 이 몸은 다 계획이 이썼지~ 다 읽어가냐.. 다 읽었으면 츄르- 그윽한 눈으로 애원 중 율무 괴롭히는건 집사의 낙~ 하악 귀여워 율무 덕에 책 진도가 잘 나가기도 하지만 중간 중간 멈춤 ㅋㅋ 그래도 어제 책 다 읽고 오늘 읽을 책 세팅 냥이 커버가 귀여워서 율무랑 같이 찍을라 했더니 점점 내려가는 율무 ㅋㅋ 독서는 천천히~ 일단 애니부터 ㅎㅎㅎ 율무 졸려 보인다 ? 졸린거 맞네- 아닌데- 졸리구만~ 아니다 닝겐- 난 그저.. 잠시 명상을 한거댱 ~. 명상은 무싄 졸리구마 내 말을 못믿는거냐 닝겐 이 몸을 믿지 못하는거냐- 악 근데 손을 저렇게 귀엽게 모으고 있었구나!! 귀여운건 확대 몽..

율무의 배신과 집사의 소심한 복수

다시 시작한 온라인 영어회화- 저번에는 오전타임이어서 일어나기 힘들어서 이번에는 아예 늦은 시간으로 세팅함 영어 회화 시작하는 시간이 요즘 침대 올라갔던 시간이라 ...그런가 나 아직 침대 안올라갔는데 먼저 올라가계심 아예 꿀잠을 주무심 ㅋㅋ 영어 끝나고 봤더니 불꺼라 이러고 계심 이런 배신자. 나 안기다리고 먼저 자냐 했더니 이라고 가자미 눈 뜨고 쳐다보심. 뭐 어쩌라고 불이나 끄고 자자 불 끄고 올라왔는데 아주그냥 정신 못차리고 주무심 낮에도 흐려서 내내 자더니 그래도 잠이 부족한가봄 쭈욱쭈욱~ 집사 소심하게 조물락 중 하품이 절로 나옵니다. 킁킁킁- 손 가져다 보면 할짝- 계속되는 쓰담 ㅋㅋ 조물딱조물딱- 집사의 소심한 복수는 계속 되었다능..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만두&감자]잠잠잠-

감자는 잠이 자고 싶다 ㅋㅋ 이불 엄청 좋아라 함 ㅋㅋ 따뜻해 지면 쭈욱- 이 침대는 나의 것이다 ㅋㅋ 그래도 사람 누울 자리는 만들어 주심(오늘은)밝은 때는 침대 아래가 최고 ㅋㅋ 만두도 침대 아래서 쭈-욱- 어둡고 따뜻해서 최고임다- 그래도 역시 최고는 밤에 이불에서 드는 잠- 꿀잠 중 ㅋㅋ 쿨쿨- 잠 그만 자 ㅠㅠ 만두, 감자가 더 보고 싶으면 여기로 고고- (언니가 운영 중이심다 굽신 ㅎㅎ ) >>> 만두들&감자 유튜브 채널 >>> 만두들&감자 페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