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집사의 휴일. 간만에 몰아서 블로그 예약글을 적어보자~ 하고 있었는데 어어닛 이 자세는!! 율무가 앉을것 같아!! 하고 사진을 찍어대는데.. 정다다답~~~ 궁딩이 내려주시는 중 ㅋㅋㅋ 맥북 제대로 깔고 앉으심. 집사는 포스팅 중이었는데... ㅋㅋㅋ 꼬리로 키보드 점령 엉덩이로도 일부 점령 자연스럽고 당당하십니다. 귀여우니.. 꼬리 잡기 놀이 시작 ㅋㅋ 꼬리 펄렁펄렁~ 귀찮다는데 계속 건드리는 중- 그래도 멀리 안가고 테이블 끝으로 슬라이딩 하면서 이동 ㅋㅋ 아오 .. 귀찮아 .. ㅋㅋ ... 넵.. 그래도 멀리 안간게 어뎌 ... 헛헛 ;; 그렇게 .. 집사는 포스팅 글을 다시 쓰게 되었습..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