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그릇에 츄르 짜 줬는데, 급 원래의 이 그릇의 구입시의 목적을 떠올린 집사 밑에 휴대폰을 두고 카메라를 켠 뒤 남은 츄르로 율무를 유도합니다. 요기 아직 있다고!! 조금 있다교~ 우리 천재 율무 집사가 뭘 원하는지 아는거 같습니다 ㅎㅎ 하악 ㅋㅋ 와... 혓바닥 돌기 이렇게 제대로 본거 첨인 듯 ㅋㅋ 이래서 냥이가 핥아주면 좋은데 아포... ㅋㅋㅋ 아침에 나 깨우고 싶을 때 얼굴 앞에서 숨쉬는데 빠르게 얼굴 돌리거나 막지 않으면 얼굴 핥..그럼 진짜 아픔 ㅋㅋ 잠이 진짜 잘 깰것 같기도 한데 동시에 내 얼굴 가죽도 떨어질 것 같음 ㅎㅎㅎ 혀 빼꼼 나왔을 때도 귀여움 약간 광기 어린 눈도 귀여움 혀 길어요 길어~ 헌터의 눈빛~ 혀 말았다 ㅎㅎㅎ 남은 츄르도 다시 보자. 호록호록 눈도 더 예뻐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