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비 소리가 겁내 들려서 문을 좀 열었더니 어느새 총총총 달려와서 바깥 구경 하시는 요시노 그리고 그런 요시노를 촬영하는데 진심인 랜선집사 ㅋㅋ 뭐가 거슬리는데... 힐끗 다시 밤 빗소리에 집중합니다. 응? 뭐라고? 암것도 아니군. 집중하는 냥통수. 랜선집사는 요시노의 옆 라인이 보고 싶습니다. 누워서 휴대폰 들고 생쑈를 하는 중 내 냥통수나 봐랏! 콕콕콕- 찌르고 싶은 냥통수 - 그런 랜선집사의 손꾸락이 거슬립니다. 히익~ 너무 귀여워 밤이라 그런지 동공 제대로 확장되심 :) 그렇게 이몸이 이쁘냐 - 넵넵넵넵넵- 그렇다면 닌자처럼 사라져 줄~ ... ㅠㅠ 진짜 사라지심 힝구힝구 이상. 밤의 빗소리를 즐길줄 아는 낭만 냥님.. 을 방해한 랜선집사였습니다. 끄읏... 참고로 .. .이 글은 ...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