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의 대장 감자님 오늘도 빛이 나십니다. 울집에 온지 한달은 넘은 것 같은 방방이(?) 만두는 진작 접수 했는데 의외로 소심한 감자는 이제야 올라가심 이제 슬 날도 따뜻해 지니 저 위다 딱 시원한 듯 음 오늘 바람이 딱 좋군 높은 전망. 집사와 만두 감시하기 좋음 멍- 소즁한 팔 따땃하게 체온 유지 해주기 멍 앉아 졸기 근데 왜 가운데에 안 앉고 가생이에서 저러나 애착 이불도 가져와서 빨래 시작 두고 가심 몇시간 후에 다시 올라가심 오늘 등장 안한 만두 서비스 샷 방해 하는 듯 안하는 듯 관심을 요청하는 만두 님 결론. 감자에게 운동 기구란 새로운 침대 ㅋㅋ 내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