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언니가 집에 놀러간 날- 건방진 자세로 앉아있다가 츄르를 흡입하면서 고쳐 앉으심 ㅋㅋ 코에 묻히면서 맛나게 드심- 화난거 아니지 ? ㅋㅋ 혼자 츄르 드시고 기분 좋은 감자- 난리 뒹굴- 애교부리는 듯 하다가 왜 쳐다보냐고 승질 -_- 쿠션을 옆에 두고 멍- 급 구르밍- 쿠션이랑 놀아줘- 멍- 쿠션 공격 중 팔을 붕붕- 이건 뭔 자센지 ㅋㅋ 누워서 놀기 ㅋㅋ 드뎌 고쳐 앉으심- 쿠션을 가지고 놀아보실까- 다시 뒹굴뒹굴 - 쿠션에 캣잎이라도 들어 있었나- 내꼬내꼬- 얼굴 꾸겨지심 ㅋㅋ 거 누워서 잘도 노네 드뎌 겟또 하심- 끌어 안고 뇸뇸뇸- 열심히 깨무시는 즁 이것도 얼마가진 않을 듯 하나... ㅋㅋ 열심히 물고빨고 하시는 감자님- 한편 만두는 조용한 곳에 피신 중 평화를 되찾고 싶으신 듯- 나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