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860

가을 햇빛을 만끽한 자의 최후

가을 햇빛 밑에서 광합성 중인 율무 햇빛이 좋구냥 (유리 더러운건 흐린눈 합시다 ㅎㅎ . ) 입 귀여븜 . 근데 안덥니. 가을햇살이라 세기도 하고 .. 9월 말에도 28-29도를 찍고 있는 이상한 가을 ... 귀여운 발 들고 있어서 확대 늘어진다 늘어져- 뭘 그리 보뇨 - 촬영중인 집사 힐끔 다시 뭔가 구경 쓰담 해봤는데 아주 뜨끈뜨끈~ 그래도 햇살이 좋은가봄 쭉쭉 목이 늘어납니다 다시 정자세 그렇게 율무의 일광욕은 계속 되었다 합니다. 일광욕 마친 후- ㅋㅋㅋㅋㅋㅋ 뻗으심 ㅋㅋㅋ 눈봐 ㅋㅋㅋㅋ 눈이 제대로 멍- 가을 햇빛은 무섭구만! ? 보너스샷 열어놓은 커튼 말고 구지 닫힌데에 얼굴만 빼꼼하고 일광욕 중인 율무 제 몸은 소중하니까요- ? 오늘도 햇살은 눈부시고 창은 더럽구나.. 넵 .. 보너스샷 2 ..

바쁜 집사와 꿀잠자는 율무 _ 애플워치 5 당일 판매 & 메루카리 이용정지

집사의 휴일. 율무는 쿨쿨 자는 중 확대 더 확대하기 점점 더.. 들이대는데 잘도 자네.. 최근에 애플 워치 8을 사고 하나는 잘때 하나는 나갈 때 쓸까 했는데 잘때도 새거 차는게 날것 같아서 전에 쓰던 5는 팔기로 결정! 배송용 박스가 쓸만한게 없어서 전에 후까님이 올렸던 팁을 참고하며 박스 사이즈 조정 어설프긴 해더.. 뭐 물건만 들어가면 되지 뭐~ 워치 8 받을때 온 박스에 넣을라 했는데 시리즈 5 때 박스가 더 크네? 집사가 열심히 작업을 하는데도 율무는 방해도 안하고 정신 못차리시는 중 . 하품이 절로 나옵니다. 도대체 왜 그렇게 졸린거냐 ㅋㅋ 여튼 집사는 다시 중고 사이트에 올릴 사진을 찍어 봅니다. 사용한 아이들 충전 줄 감아놓고 혼자 감탄 우와 집념의 집사 ㅋㅋ 이렇게 하는거 맞겠지 ? 하..

율무. 요다가 되어버렸다? - 침대 위의 율무

침대 위에서는 달달한 율무님- 뜨끈해서 보니 발로 집사의 등을 데워주는 중 (집사를 미는 것이 아닙니다.) 에어컨 켜서 집사 등이 차가운 것 같아서 데워 중인 중임 따땃하냥 내가 좀 센스가 있지 과도한 관심을 주는 바람에 깨버리심 결국 일어나서 .. 뒤집고 주무심 하악 솜방맹이 한참 후 ㅋㅋ 따땟해서 다시 보니 이제는 등을 들이대고 자심 따끈따끈~ 근데 너무 좁아서.. 결국 집사가 일어남 ㅋㅋ 유..율무야... 나 침대에서 꺼지라는거 아니지? 결국 집사는 잠이 깨버림 뭔데 너 왜 깼는데 - 간식 줄꺼냐? 아 .. 근데 난 졸린것 같아 집사 깨워놓고.. 율무는 요다화 되어버림 왜 일어나서 불 켜고 난리냐- .. (네에?? ㅋㅋ ) ㅋㅋㅋ 이름을 요다로 바꿔야 하나 ㅋㅋㅋㅋㅋ 너무 찰떡이심

율무에게 이불을 사드렸습니다. 애착 이불 탄생?

한국 집에서 키우는 감자님에게 애착 수건이 있는데, 끌고 댕기면서 매일 빨래를 하심 ㅎㅎ 율무도 그런 애착 이불이나 장난감 있음 좋겠다 싶어서 부들거리는 얼마 전 이불겸 수건을 주문! 오자마자 좋아하는 자리에 놨는데, 거부감 없이 바로 앉으심 부드러워서 좋은 듯 ㅋㅋ 덮어드림 ㅎㅎ 쿨쿨 아예 다른 색 이불을 꺼내서 덮어 버립니다. 냥쿨쿨 침대에는 다른 아이 깔아둠 율무용인거 잘아심 ㅎㅎ 사이즈가 어쩌다 보니 딱이네유 부들부들해서 잠도 솔솔~ 또 덮어버림 ㅎㅎ 기분좋은지 꾹꾹이 모드 발을 오무렸다~ 폈다~ 하는 중 테이블에도 깔아두면 이불 위로 몸을 누이심 율무 응x 사진은 이렇게 등장했었쥬~ 뭐 - 땡기는 대로인지라 ㅋㅋ 발만 걸치고 잘 때도 있으심 (주로 옆에 있는 집사가 하도 쪼물딱 대서.. 지만 ㅋ..

친해지길 바래 _ 짱구편

집에서 추석 기념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 언니님께서 보내주신 짱구 저금통- 생각보다 크네~ 하며 율무에게 들이대 봅니다 억 지금 짱구 외면한거냥 들이대기 선수의 들이대기 시전 너..너무 가깝다냥 짱구와 눈을 맞추지 못하고 시선을 돌리는 율무님 수줍음이 많구나? 아예 등을 보이시는데... 힝규 그만하라냥- 질리지 않고 들이대는 집사 ㅎㅎ 작작하라는 것 같은데.. 계속 들이대 봅니다 ㅎㅎ 걍 두면 흥미를 줄 것 같기는 한데 오 가깝다! 그러나 또 너무 들이댔을지고.. 다시 외면- 나랑 놀쟈 율무야야~~ 짱구의 유혹 짱구에게 살기 느끼는거 아니지? 짱구의 자리는- 닌텐도 옆에 두었습니다~ 동전 모아볼까냥냥 오 수납장에 비치는것도 귀엽댱- 며칠 후.. 조금은 거리를 좁힌 것 같습니다 :) 발로 차고 밟지 말고..

꼬리 물그릇에 넣은줄도 모르고 욕조 들어간 집사 감시하는 율무

너 뭐하냐? 간만에 욕조 들가면서 문을 열어놨는데 어느새 율무가 와서 눈을 땡그랗게 하고 쳐다보심 너 뭐하냥? 뭐하냥? 가까이도 와봤다가 결국 앞에 자리 잡으심 근데 율무야? 꼬리 물그릇에 넣은거 같은데요 ? 물에 몸을 넣어버린 집사가 충격적인가 물그릇에 꼬리 담근것도 눈치채지 못한 율무 다시 거리 두고 앉으심 슬 나올때 안됬냥 하악품 나와라.. 집사 죽는지 안죽는지 감시 중인가 ㅋㅋ 결국 저러다가 욕조 침입했다가 물벼락 맞고 줄행랑을 쳤다능 ㅎㅎㅎ 물벼락 맞은 이야기는 다른 편에서~

집사가 맛있는걸 잔뜩 가져왔으니 밟자 !?

지난 9월 중순 간만에 외출하고 왔던 집사- 이것저것 먹을 것을 가져 왔습니다. 샤인 머스캣 들은 찹살떡~ 그외 이것저것 - 봉지에 환장하는 율무. 검사 들어갑니다. 내 간식 들어있냥 고구마 과자- 만난 지인분이 여행 기념으로 사오심 9월말까지 소비기간이라 빨리 먹으라 하였는데. 며칠 후에 열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한번에 다 먹어버린 아이 봉지 구멍낼 기새 ㅋㅋ 과자따위 발로 밟아버림 ㅋㅋ 내가 먹기 좋게 부셔줄께 배려심이 오지십니다. 글고 라유도 받음 라유 깔고 봉지 조지는 중 봉지 조지는 즁 결국 집사한테 빼앗김 봉지 빼았겼으니 딴거 킁킁킁 받은 라유에는 가츠오랑 지역 특한물인 채소가 잘려 들어있습니다. 율무에게 당한 봉지의 최후 아직 포기하지 않으심 이 봉지도 조지겠다냥 과자 봉지 피난 시키심 라유에..

율무와 쥐돌이

냥이들이 좋아하는 가샤가샤 낚시대가 배송일이 미뤄지고 있어서 율무 운동량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 요즘 율무는 우다다다 난리임 ㅎㅎㅎ 쥐돌이를 문 율무는 격하게 흥분된 상태임 ㅎㅎ 날쌘돌이로 변신! 그러다가 훅 늘어져 버립니다만 ㅋㅋ 집사가 뭘 하고있던 상관없이 ㅋㅋㅋ 쥐돌이 데려와서 놀아주심 그래서 모아봤습니다 율무와 쥐돌이 1편 https://youtu.be/KDTqlCD28eA 율무와 쥐돌이 2편 https://youtu.be/rCoNByJhqWU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마중냥 율무의 이유있는 집사바라기

마중냥 되고 있는 거 같은 율무~ 어제도 두근두근하며 동영상 세팅하고 문을 열었는데 입구까지 와 있네요 - 아 근데.. 마중이라기보다 밖에 나가고 싶은건가? ㅋㅋ 요즘 환묘복 벗고 포텐터진 율무는 쥐돌이들 괴롭히는 중. 근데 신발 안에 넣어놨네? 전에도 신발안에 넣어놨길래 떤저줬었는디- 출근이 늦어서 퇴근이 늦은 집사- 오자마자 배고파서 밥을 데웁니다- 손 왜 드는거지 ㅋㅋ 쳐다볼때마다 손짓 ㅋㅋ 저기 아줌매요- 내 간식도 좀.. 이건가 갈 곳을 잊은 솜뱅맹이와 허망한 눈빛 주방에서 뭔가를 하고 있으면 따라와서 애절하게 쳐다봄 ㅋㅋ 뒤에 있는 별무니 커튼 뒤에 율무의 밥과 각종 간식들이 있습니다 ㅎㅎ 오래 쉬다가 간만에 출근 했을때는 밥 차려왔을때 정신 못차리고 달려들더니 어제 2일째 출근하는 날이었다고..

솜밤맹이 숨기는 율무. 제 젤리는 소중하니까요~

방에서 걸리적 거리는 방방이를 복도로 꺼내놨는데, 밥 데우는 사이에 따라와서 구경(간식대기) 중인 율무 (주방겸 복도에 냥님 간식 창고가 있습니다 ㅎㅎ) 근데 발을 살짝 넣고 있는게 너무 귀여움~ 발좀 찍게 해줘라 ~ 하는데 카메라 들이대면 율무도 들이댈라 해서 근접 사진 찍기는 쉽지 않습니다. 가지런히 모아서 감추고 있는 율무 솜방맹이 ㅎㅎ 다시 덮어 드렸습니다 내 젤리 소중하다냥- 집사 밥 먼저 먹고 파우치 간식 드렸는데 또 젤리부분만 먹고 말아서.. 갈아드리러 가야겠습니다. 즐건 한주 되시길!! 추가 후기 갈아드린 간식은 한참을 맛나게 흡입하셨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