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옹심이 시리즈!! (만두 미안 ㅠㅠ) 일본에서 랜선으로 처음 만난 옹심이를 드뎌 영접한 그 날! 캔 간식을 들고 간식 주러 고고 역시 캔의 힘인가- 바로 들어오시는 핵인싸 옹심이 옹심이 어미는 살짝 경계 모드 거리 두다가 스을쩍 와서 간식 먹기 옹심이를 소심하게 만져 봅니다 춍춍춍- 와구와구 내딪은 4개의 발 넘나 귀여븐고 야무진 발 흐흐 옹심이 진짜 많이 컸다- 옹심이 엄마보다 살은 더 찐 듯 간식을 먹고 나니 제정신이 들었나 ㅋㅋ 이제서야 뒤늦게 경계 모드 -ㅋㅋ 그래도 이 새로운 사람이 궁금한지 멀어졌다 가까워졌다 반복 중 너는 안전한 사람이냐- 착한 사람이냐- 나름 파악 중인건가 ㅋㅋ 경계는 하지만 어지간히 궁금한 듯 ? ㅋㅋㅋㅋㅋ 귀여버 다시 거리 좁히기를 해봅니다- 핵인싸라 해도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