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 46

요즘 외박이 잦아진 가출냥이 옹심이의 수다

부르면 달려왔던 30초 대기조 옹심이 요즘 외출이 늘어다더니 외박도 하기 시작하심- 시작은 유연한 옹심샷부터! 간식 넣어 드렸더니 올라오면서부터 냥냥냥 - 야무지게 간식 섭취 나가려던거 딱 걸린 옹심이 어무니가 부르니 대답은 열심히 하심 어디갈라 했어- 냥냥냥 - 이제부터 인간과 냥이의 미스커뮤니케이션 대환장 파티 ㅋㅋ 인간 : 어딜 싸돌아다녀! 옹심 : 냐용 야용- 냐옹 (열심히 설명중 ) 인간: 어딜 댕기냐고!! 옹심 : 냐옹 야아아옹 - ( 아 왜 못알아먹는데!! ) ㅋㅋ 또 나가려다 걸림 ㅋㅋㅋ 부르니까 또 대답하며 오시는 중 ㅋㅋㅋ 수다냥이 옹심이 덕에 어무니도 조만간 냥이언어 획득하실 듯!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옹심&옹심이 엄마 합체 중?

우연히 찍힌 사진이 웃겨서 올려봄 ㅋㅋㅋ 역시 냥이 모자 ㅋㅋ 너무 닮으심 누가 옹심이고 누가 어미인가- 합체 중인 것 같은 사진이 찍힘 개냥이 옹심이는 엄마 만나면 너무 좋아서 주체가 안되심 ㅋㅋ 그런 옹심이가 귀찮은 어무니 꼬리가 그 귀찮음 레벨을 알려주심 동영상 재생이 귀찮은 분을 위한 짤 엄마엄마엄마~~~~~ 어우 귀찮아 저놈은 언제 큰댜 꼬리 팍팍팍팍 - 그래도 옹심이 애교 땜에 간식을 상납하니 어미도 간식 잘 얻어먹고 있는 즁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귀요미 작업 감독관 옹심이 땜에 일을 못하는 중

아부지 잔디 정리하러 나가셨는데 우리의 작업 감독관 옹심이 등장하심. 남자 집사 일 잘하고 있나 흐음 요리보고 조리보고 안전 상태도 꼼꼼히 체크합니다. 으이샤샤샤- 중간중간 스트레칭도 잊으면 안되죠- 이 작업 도구는 안전한 것인가 킁킁- 공격 ㅋㅋㅋ 관리 질린 옹심님 얼굴 보여달라 했더니 - 어어닛 이 표정은! 나 이제부터 하- 아악품 할꺼다! 귀여운건 한번 더 얼굴 보여주심 궁금한건 못참음 균형감각 보소. 역시 베테랑 작업가 동영상 풀버전 딸램한테 보내줘야 하는데 얼굴 안보여줘서 옹심아~ 했더니 하악품 하고 눈 짧게 맞춰주시는 우리의 옹심님 옹심이 촬영 하느라 잔디 정리는 더디게 진행 되지만, 어쩔 수 없...

길냥이계의 애교전문 냥이 옹심이. 만두야 감자야 뭐 느끼는거 없냐

전 설날때 멀리 나갔다 고생하고 돌아온 옹심이 첫 냥빨도 당했었는데 그 이후로 부르면 튀어오는 30초 대기조로 집 근처서 살고 계심 오늘도 부르니 바로 달려 오셔서 많이 큰 키 자랑 중 키 자랑에 진심인 편. 앙문 입술. 진지한 눈빛 길냥이기에 보유 가능한 날카로운 발톱 눌린 볼살은 덤 진지한 뱃살 근엄함 입 ㅎㅎ 본격 애교 타임 시작 ! 애교의 시작은 드러눕기 입니다. 어디 맞으면 안되니 눈은 늘 날카롭게 뜨시고요~ 오른쪽 왼쪽 뒹굴뒹굴 아이컨택도 중요합니다. 나 보고 있는거 맞지? 만두 구경 오심 두번째 키 자랑 쭈욱 쭈욱~ 내가 그렇게 귀엽냥 응응 . 다리 쭈욱 쭈욱- 수다냥 답게 계속해서 말 거는 중 냥냥냥- 나한테서 눈을 뗄 수 없지- 나만봐아아악~ 동영상도 빠지면 서럽습니다. 만두야 보고 배우..

계단 밑 길냥이. 옹심이 :)

우리의 인싸 길냥이 옹심이 계단 밑에서 쉬는 즁 몸뚱이 누일 장소만 폭 파여 있네- 해가 떠서 일광욕 중이신 듯- 요즘 추울 때는 바람막이 되는 계단 밑 공간에서 쉬시는 듯 옹심이는 눈색이 참 예쁜 듯 아직 애기 냥이 옹심이는 우는 소리가 참 귀엽습니다. 앙-앙- 하고 울어주심 어제는 불렀는데 올라와서 귀엽다고 간식 드렸는데 오후에 지 애미 데려와서 또 간식 달라 함 울 엄마도 왔는데 간식 안줄꺼야? 옹심이도 삶의 지혜를 터득해 가는 것 같습니다 ㅎㅎ

나 살려라- 옹심이 인생 첫 냥빨 당한 날.

공포의 현장- 나 살리소- 냥이 호러물?? 시작은 며칠 안보이던 옹심이가 돌어온 어제, 요즘 계속 꾀죄죄 했었는데, 더 심해져서 오신 옹심이- 오랫만에 돌아와서 기쁘기도 하지만 저 꾀죄죄한 옹심이가 걸리셨는가- 길냥이들은 냥빨까진 해드리지 않는데... 결국 납치 당하신 옹심님- 나 살려라아악- 옹심이 씻는 중에 만두랑 감자도 걱정이 되는지 야옹야옹- 왠지 으르렁 거리는건 감자 같은데,,, 감자는 냥빨당하는 옹심이 걱정이라기보단 옹심이가 막내 자리 차지할까봐 걱정인 듯. 보통 둘중에 하나가 잡혀 들어가면 나머지 하나는 자기 차례 오는 줄 알고 도망가는데, 이날은 자기들은 냥빨 안당할 것 같은 눈치는 있었던 듯 . 나를 살리소- 만두랑 감자는 드라이기 식겁해서 못쓰는데, 옹심이는 야옹 거리면서도 도망가지는 ..

옹심아- 하고 부르면 뿅 하고 나타나 새처럼 날아오는 갓길냥님

문 열고 옹심아- 하고 부르면 뿅 하고 나타나심 ㅋㅋ (동영상 캡쳐라 화질 조금 낮아욤 ) 확대- ㅋㅋ 아직 애기 냥이라 부르면 앙 하고 우심 ㅎㅎㅎ 귀여버 '앙!' ㅋㅋ 총총총 슬라이딩 전 발꾸락 쭈욱 펴는거 귀엽다 점프점프 점프 점프 ㅋㅋ 냥이 시점이면 산을 여러번 넘어 오는걸라나 ㅋㅋ 햇빛받아서 눈부신 옹심이 ㅋㅋ 중간중간 아이 컨택을 잊지 않으십니다 중간중간 멈춰서서 아이컨택 하고 옹심이의 매력 포인트 '앙!' 을 여러번 해주심 - 내 심장 하앍 ㅋㅋ 가까워지니 연속 아이컨택 크흐 옹심이에겐 전진뿐이 있을 뿐이다 사랑스런 집사(간식을 줄 노예?)를 향해 전진! 발 귀엽 ㅋㅋ 점프 점프- 체력 겁내 좋은 듯 부럽댜 귀여운 솜방망이 내놓으며 순식간에 도착 ㅎㅎ 동영상 풀버전 집사는 불러놓고 간식 줄 ..

랜선 집사는 옹심이 앓이 중

옹심이 앓이 중인 랜선 집사입니다. 틈만 나면 사진 보내라 독촉 중 집 주인 나왔냐- 째려보는 중 아님 ㅋㅋ 졸림 집 주인들이 나오면 졸려도 몸을 일으켜 주십니다 당당한 뒷모습 ㅋㅋ 통통한 다리 꼬리 몸통 얼굴 ㅋㅋ 안 귀여운데가 없음 바닥에 뒹굴 뒹굴 - 오바 좀 섞어서 내가 한국에서 봤을 때 보다 2배는 커진 듯 ? 나 보고 있었냥- 눈 너무 예쁜거 아닙니꽈 옹심이의 특징- 눈을 마주치고 자세를 낮추면 다가오십니다 ㅋㅋㅋ 아부지 열심히 촬영 중 ㅋㅋ 눈 마주치면 달려와서 다리끄댕이 잡고 공격해서 ㅋㅋ 이크애크 하셔야 함 ㅋ 이집 계단은 내가 접수했지 정원도 ㅋㅋ 계단에서 뒹굴 하다가 자주 떨어짐 ㅋㅋ 오늘도 옹시미 사진 보고 엄마 미소 짓고 있는 랜선 집사였습니다 0-0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

가을냥이 옹심이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 먹고 자고 하느라 바쁜 1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짧은 포스팅! 제목 그대로 가을냥이 옹심이 - 한국 집 정원이 어느새 가을색으로 물들었네요- 아 이제 슬 겨울인가- 여튼 나란 남자 가을 남자- 상남냥이 옹심이- 가을 색에 깔맞춤 중인 털 색- 요리조리 포즈 취해 주십니다. 알수없는 촬영자(언니님)의 어흥- 그러나 어흥따위 무섭지 않다 ! 돌진하는 옹심이님 ㅎㅎ 허으 힐링됩니다. 벌써 한주가 다 갔네요- 또 오는 한주 즐거운 한주 되시길!!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드디어 만난 옹심이와 친해지기. 작전 대성공!

옹심이와의 만남 2일 차- 아직 나를 어색해 했던 옹심이와 빠르게 친해지기 위해 매일 간식 담당은 제가 하였습니다. 캔 배달 나갑니다- 간식이 더 먹고 싶은 만두- 좀전에 츄르 드셨습니다 ㅎㅎ 오 작전 너무 쉽게 성공 ㅋㅋ 옹심이 난리 남 ㅋㅋ 그거 줘줘- 목 꺾임 ㅋㅋ 주세염 주세염 ㅋㅋㅋ 어무니께 들은 정보에 의하면 집 현관으로 나가거나 밖에서 들어오면 옹심이가 경계 하는데, 이쪽 문으로 나가면 애교 방출이라 함 ㅋㅋ 간식과 밥과 물이 나오는 문이라 그런 듯 ? 간식 먹고 싶은 옹심이 현기증 날 듯 ? 그러나 옹심이 애교를 만끽하고 싶은 나는 ㅋㅋㅋ 옹심이 쓰담 쓰담 ㅎㅎ 드뎌 간식 득템- 아직 애기 냥이긴 해서 하나 다 못먹어서 파리 안꼬이게 남으면 잡지를 덮어 둡니다- ㅋㅋ 오후에 외출 후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