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율무 앓이중인 것은 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아실 테이지만.. 사실 율무도 집사 앓이 중입니다. 진짜에요- !! 일게 쭉 뻗은 자태 너무 귀여벙 ㅋㅋㅋ 캣타워도 순조롭게 이용중인것 같아 뿌듯~ 출근하면 내내 방석에서만 자길래 ... 캣타워는 잘 안쓰나 했는데 쉬는날 잘 올라가심 (방석에 있을때 집사가 귀찮게 하면절로가심..) 귀찮아서 피했는데 오냥! 그래도 다양한 모습 보여주심 발 동동 중~ 꾹꾹이 하듯이 발 구르는걸 잘하는 율무. 왜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걍 기분이 좋거나 츄르를 달라 할 때 쓰는 기법인 듯 그래서 츄르 줄라고 온건가? 아닌데.. 열심히 발 구르는 중 츄르 안나올꺼 알았나 착석을 해 봅니다. 발을 살포시 내놓으심 ㅎㅎ 히히 본격 여러 각도에서 촬영 시작 내가 놓아하는 옆모습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