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 감자 204

뭐하는거냐! 열어라!!

냥이 사진을 내놓으라는 랜선 집사 딸램을 위해 어무니의 감자 유혹 기술 ㅋㅋ 찾으러 갈 필요 없이 간식만 뿌리면 됩니다. 만두는 건간식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안나오심 그러나 감자는 90퍼 정도로 등장하심 ㅋㅋ 뿌린 간식 열심히 먹는 중 감자 요즘 뱃살이 바닥에 닿는다? ㅋㅋ 냠냠냠 뱃살이 쳐진게 아니다- 그저 내가 자세를 낮춰서 그런거다 더 없나- 두리번 두리번 위에 있는 간식도 발견 집중중인 궁뎅이 다먹고 빠르게 딴짓 -_- 이눔 좀더 서비스를 해야지! 어쩔 수 없음- 새소리가 나면 본능이 먼저인걸- 뒤늦게 서비스 샷 은 아니고 간식 더 안주심? 안줄꺼냥.. 더워서 집사 감자 통과할 틈만 만들고 문 닫으심 햇빛 들어와서 저기 더움 ㅋㅋ 나올 수 있으면서 억울한 척 하는 중 문열어라아아아 하아아악! 결..

마사지 기계와 거리 좁히기-감자편

전에는 마사지와 거리두기 하더니- 어느새 급 거리좁히기 시도 아부지 마사지 중이라 다리 올라간 상태 - 나도 마사지 ㅠㅠ 조심스런 엉뎅이 ㅋㅋ 도리도리하며 방향 바꾸지 (네 걍 사진이 흔들린 겁니다 ㅋㅋ ) 저러다가 정지 누르면 찌부 되겠구만 ㅋㅋ 아직도 바부라 ㅋㅋ 어떻게 작동되는지 모르시는 듯 저 밑에가 맘에 들긴 하는데 불안불안하긴 한 듯 ? 귀여워서 간만에 짤을 짤라봄 움직이는 마사지기 관찰 긴장 상태이니 어무니가 부르면 쳐다봐 주십니다. 핫 아이컨택 ❤️ 급 주제 전환- 요즘 감자 은근 자주 있는 또 다른 자리- 계단 ㅋㅋ 웃긴게 저렇게 얼굴이 보이는 자리에서 주무심 ㅋㅋ 만두는 제일 위 상석- 목 안결리니- 만두 녹아가는 중? ㅋㅋ 만두도 마사지 필요할 것 같음

만두는 엄마 껌딱지 중

엄마 머리 위에서 빵 굽는 만두 검은 빵이 참 맛나 보입니다- 본격적인 숙면 시작 엄마는 누워서 티비 보기 만두는 숙면하기 요가매트가 잠이 참 잘 오지 암암- 발 뻗고 제대로 숙면 시작 한시간 후 ㅋㅋㅋ 엄마가 점점 밀려나는 것 같은건 기분탓인가 비슷한 시각 감자는 만두덕에 친해진 돗자리 혼자 차지 중 어느새 딸기 장난감도 가져왔었네 꽃 구경도 하고 벌레 구경도 하고 새 사냥(시늉)도 하고 밖도 신경이 쓰이긴 하지만 사진 찍으러 온 집사도 신경이 쓰임 친절하게 사진 찍어주라고 앞모습을 보여주심 친절한 몸짓 그렇지 못한 표정 ㅋㅋ 옆모습도 - 다소곳 예쁘게 찍어보라- 햇빛 제대로 받아 뽀샤시한 감자- 예쁘게 사진 잘 찍혀줬으니 이제 간식을 주셈요

만두 감자의 일주일-

요즘 어무님이 바쁘신지라 냥이 사진이 박해짐 ㅠㅠ ㅋㅋ 그래서 이번주 받은 사진을 모으고 모아 방출해 봅니다. 정확히는 만두 감자의 월-금요일일라나 그럼 시작해 봅니다 월요일 월욜병은 감자에게도 오는것인가 사진 찍어도 얼굴 보여주기 귀찮은 감자님 만두는 등장 꼬리 살랑살랑 해 드는 곳으로 옮겼으니 얼굴 보여 주십니다. 만두는 꼬리만 살랑살랑 간식 줘- 현기증 나 한번 인상 써 주시고 쿨남으로 돌아가심 나란남자 뒷 모습도 간지나지 이날 만두는 정면샷이 없었다... 화요일 간식 대기중인 감자 만두도 멀리서 집사 감시 손 다소곳 감자도 수족냉증이니 감자 인상 쓰는거 아닙니다. 걍 역광입니다. 거리두기 중 만두 감자 새에 혼 팔려서 거리두기 잊으심 감자는 새를 노리는 것인가 만두를 노리는 것인가 이제 슬 간식 ..

귀여운 엉덩이와 그렇지 못한 눈빛

요즘 어무니가 바쁘셔서 . 냥이 사진 서비스의 양이 영 맘에 들지 않지만 심심한 랜선 집사는 그 와중에 귀여움을 찾아 냅니다 ㅋㅋ 오늘의 주제는 귀여운 엉덩이와 그렇지 못한 눈빛 ㅋㅋ 요즘 튕기는 감자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집사는 조공을 바칩니다. 새초롬하던 감자 공손히 두손 두발 꼬리 모으고 대기 중 감자도 동참 츄르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다. 간식 다 먹고 안먹은 척 우리 간식 언제 줄껀데? 그래도 간식 효과가 있었는지 감자가 집사 근처에서 서성입니다. 이제 마사지 소리에 도망가지도 않음 마사지 체어가 조만간 점령될 것인가. 감자가 한눈판 사이에 만두가 방방이 점령 집사가 일어나니 감자가 바빠짐 엉뎅이 치켜세우고 집사를 노려봅니다. 물 안트냐. 물 그릇에 물 있지만, 신선한 물을 선호하시는 감자님 이..

2냥 2색. 외박한 집사를 대하는 다른 태도

어무니가 외박한 그날. 감자는 잘 올라가지도 않는 계단 위에 올라가서 잠을 주무심 만두는 여기서도 자고 요기서도 자고 저기서도 자고 다음날 엄마 집사가 돌아오니 만두는 엄마 껌딱지 낮에는 평소처럼 같이 새 구경도 하고 방방이 쟁탈전도 하고 간식 달라고 조르지만 저녁이 되면 만두는 평소보다 더 엄마 껌딱지 집사가 있는 곳에 내가 있다. 감자는 안내려옴. 삐지신 듯? 잘 때는 옆으로 오는데 결국 이 날은 계단에서 주무셨다고 함 감자 찍는 와중에 만두 따라오심 찍고 오니 또 따라와서 감시 워낙 외박을 안하는 집사이니 하룻 밤 안들어 와서 만두는 집착증이 생기고 감자는 삐지신 듯 서로 다르게 표현하는게 짠하면서 귀엽다- 다음 메인에 올랐습니다!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눈부쎵 눈부쎵

어두워서 플래시가 저절로 켜진 듯 눈부씨당 눈 질끈 감은게 귀엽- 흰색선? 이 인상쓰는것처럼 보임 ㅋㅋ 귀여운건 확대 그나저나 오늘도 윤기가 장난 없으시군요 벌써 방에 모여있었던 만두 감자. 설마 벌써 자자는건 아니겠지 ㅋㅋ 이미 자고 있었던 것 같기는 하지만 .. 자세 특이하구만 왜 다리는 숨기고 팔만 뻗고 있니- ㅋㅋ 플래시의 위엄 ㅋㅋ 만두를 험악하게 만들어줌 거 불좀 끕시다- 거 매너 없네 만두의 현란한 발놀림(팔놀림?) 헛둘헛둘 소파를 옮겨놓고 집사가 앉으시니 뒤로 올라오시는 만두. 보통 거실에 긴 소파에 앉으면 옆에 앉는데, 이건 1인용이니 ㅋㅋ 그래도 집사와 함께 앉아 줘야 하는 애교 냥이 만듀 만두 볼에만 눈이 간다- 볼 통통 귀여움 같이 셀카 찍기- 셀카 찍을 줄 아심 눈은 치켜뜨고 턱선..

관심 받고 싶은 만두의 하루

요즘 만두는 관심이 고프다. 얼마 전 다리가 아파 평소보다 극진한 집사의 돌봄을 받은 이후, 완전 더 응석받이가 된 만두 . 그러나 만두와 교대하 듯 이제는 감자가 아프셔서 전같이 넘치는 관심을 받지 못하니 매우 관심이 고프심 ㅋㅋ 집사야- 나다 만두다 나 예뽀? 간식 줄꺼야? 나 보는 중 맞지 ? ㅋㅋ 앉아 있던 집사가 관심을 보이는 것 같으니 앵큼 튀어 내려와서 애교애교 - 스윽- 스윽 옆에 와서 앉으심. 스윽쩍 리모컨을 즈려 깔고 뭉개심 ㅋㅋ 냥생 어언 7년. 만두도 감자도 리모컨이 집사에게 중요한 것임을 아는 것 같다. 이걸 만지고 싶으면 나를 먼저 만져야 하지 음하하 나를 쓰담하면 리모컨을 얻을 수 있다. 다리 아프고 며칠동안 밥을 안먹어서 속썩였던 만두는 이제 혼자서 밥도 물도 잘 먹습니다. ..

쫄보들이 신 문물을 받아들이는 방법

우리집 쫄보 1 만두. 쫄보 2 감자. 방방이가 온지 어언 3-4 달. 이제야 슬 익숙해 졌는데, 또 신문물이 오심 만두 표정. 인간! 인간! 인간!!!! 뭐냐뭐냐 뭐냐 ㅋㅋ 눈을 뗄 수가 없다 ㅋㅋ 조금 더 편하게 봐봅니다 ㅋㅋ 위치 바꿔서 구경하기 용기를 내어 근처까지 한번 가봅니다. 한번 ㅋㅋ 새로 온 신 문물은 바로 마사기 기계 ! 할부의 노예가 되신 부모님 ㅋㅋ 와서 설치 후 만두와 감자 모습. 조심 조심 다가가 봅니다. 그리고는 거리를 두고 한바퀴 멀리 돌아가심 감자는 역시나 만두보다 더 쫄보인 것이 판명. 만두 뒤에서 같이 정찰을 돌아 봅니다. 만두는 계속 궁금하긴 한 듯 거리를 두고 괜히 근처를 왔다갔다 합니다. 구경 또 구경. 집사가 간식 근처에 가길래 간식 줄라나? 하고 총총총 가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