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피라미드 꼭대기에 위치하신 냥님 만두 겁내 잘생기심 내가 한 잘생김 하긴 하지- 꼽냥 사진 이제 작작 예쁘게 찍으라고 눈치주심 집사가 말 안들으니 포기하고 애증의 꾹꾹이 개시 요렇게 시크 하신 흑표범 냥님이시지만 알고보면 개냥이 ㅋㅋ 졸린데 자다 나와서 집사 맞이하기 집사 외출하고 들어왔을 때 마중 나왔으면서 안나온 척- 내가 뒹굴하고 있을 때 집사가 온거다- 집사가 와서 마중나온거 아니다 -(시-크-) 서비스 만두 감자 커플 샷- 달달 타임- 형의 온기 느끼는 중 언제나처럼 결국 요렇게 마무리 훈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