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 2년째 코시국 들어서서 2번째 새해를 맞이하였네요- 연말 연시에 길게 쉬는 일본 직장인과 달리 시프트 근무를 하는 저는 31일까지 근무를 하였습니다 ㅠㅠ 그러나 퇴근길은 신이 났으니 ! 그 이유는 친구가 음식 세팅을 하고 있었기 때문 색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끓이니 또 다른 매력이 흐흐 친구가 사온 미피 컵도 귀엽고 열심히 요리하는 친구집 가는 길에 뭔가를 사가야 할 것 같은 압박이 들었는데 눈에 들어온 냄비 푸링링! 밥 먹고 디저트로 먹어 주었습니다. 뽀얗다- 맛도 있었음댜- 저거 하나에 오천원 넘었다는건 흐린눈 못봤다 못봤다 ㅋㅋ 다음날 새해! 남은 아이를 먹어 줍니다 ㅋㅋ 아직 한참 많이 남으심 친구가 몸을 날려 획득한 생칼국수 역시 샤브샤브에는 칼국수수 샤브샤브라기보단 밀푀유였지만 ㅋㅋ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