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나 서비스 에리어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ㅋㅋㅋ 이것저것 많이 산 덕에 다 못먹고 가져온 아이가 있었으니!! 그건 튀긴 새우가 들어간 김밥이랑, 튀긴새우가 올라간 고로케! 김밥도 하나만 먹고, 고로케도 한입만 먹고 모셔 오심. 고로케는 에어프라이어에 데워 먹으면 될 것 같은데, 김밥은 한국 김밥처럼 계란풀어서 부쳐 먹기엔 뭔가 부족할 것 같고.. 에어프라이어에 그냥 돌리면 딱딱해 진다하고- 그러다 찾은게 김밥 고로케! 휴게소 간 날 돌아오면서 블로그 소개글을 봐서, 집에 오면서 빵가루를 사옴- 에어프라이어에서 돌릴때는 기름은 안쓰니 일부로 수분 많은 촉촉한 아이로 사왔다. 그 다음날, 김밥에 밀가루>계란물>빵가루를 뭍히고 280도로 7분 & 뒤집어서 7분! (종이 호일 깔았었어서, 뒤집어서 한번더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