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무니가 요가 매트를 사신지 한참 되었다- 그런데 요가 매트를 깔아도 운동을 못하는 이유가 있으니 그것은 만두 감자 - 운동하겠다고 깔라고 하면 이렇게 지긋이 밟고 앉아주심 아직 다 깔지도 않았는데요;;; 내가 편히 잘 수 있게 집사가 깔아두었군- 집사를 쳐다보지도 않네 ㅋㅋ 비키라는 시선 무시? 잠시 일어나 주시는 만두 집사야 운동하렴- 은 훼이크고, 걍 자리 다시 잡으심- 이건 다른 날- 제대로 깔아주시니 앵큼 와서 하품만 어느새 감자랑 자리 교체(뒤에 만두 ㅋㅋ 아직 감시는 끝나지 않았다.) 츄르는 매일 주지 않기에 만두는 걍 와서 쉰다하면 감자가 이곳을 찾아오는데는 목적이 있음 그건 간식! 졸리지만 그래도 간식이 먹고 싶다(만두도 츄르와 집사의 관심은 포기하지 않았다.) 요로코롬 같이 앉아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