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사가 쉬는 날. 늦잠자고 일어나더니 집사가 지 커피만 타서 자리에 앉았다. 저기요.. 뭔가 중요한거 잊지 않으셨나요 맨날 물 마시면 턱에 물 뭍히심 ㅋㅋ (이번엔 침 흘린거 아닙니다.) 율무.. 계속 부정하고 있었는데.. 살 찐거 맞는거 같다.. 간식 그릇 옆에서 망부석 입에 물 뭍히고 눈꼽은 꼈으면서 당당하게 쳐다보는거 귀엽 집사 죽여버릴까.. ? 암살 계획 ? 물방울 달고 있는거 귀여워서 간식으로 유혹 잘 걸려 듭니다 간식 내놔량 간식 주기 전에 물방울 찍고 싶은 집사 또 괴상한 소리를 내며 율무의 움직임을 멈춰봄 ㅋㅋ 히힛 찍었으면 내놔라 간식 그 사이에 맥북에도 수분공급 해주심. 피부에 양보하세요 율무는 간식을 얻어먹었다 합니다.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