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마을 신오오쿠보에서 한국 전통 찾집에 가서 한창 수다를 떨고 있는데, 스윽 나타나신 냥이 님!! 인간들의 손을 시크하게 지나쳐 다른 일행 쪽으로 냥이님을 만지고 싶은 인간들의 간절한 손길 ㅋㅋㅋㅋ 제집처럼(제 집 맞지 음 ㅋㅋ ) 돌아댕기며 가방 점검하기 킁가킁가 아무렇지도 않게 처음 보는 손님 테이블 밑 들어가시고요 이쪽 테이블 인간들은 나님에게 관심이 없군 (막 들어와서 주문하시느라 정신이 없으셨습니다 ㅎㅎ ) 간절하게 손을 내밀었던 테이블로 오시기로 한 듯 일단 과하지 않게 조심스럽게 쓰담을 해봅니다. 쓰담이 맘에 드신 것 같습니다 :) 중간에 승질 몇번 내긴 했지만 다시 쓰담 받으러 몇번 더 오심 ㅎㅎ 뒷모습도 귀여벙 본격 그루밍 시작 쓰담 다시 함 해보그라- 카리스마 냥님 장실 갔다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