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ㅇ 19

치아 점검이 있겠..작작 해라.. 으르릉..

우수에 젖은 우리의 율무찡 혀 할짝 해도 뭔가 귀엽다 내가 귀여운건 나도 안댜 급 카리스마 냥이 졸린 듯 눈 감으라고 미간 긁적긁적 해드림 간식 줄꺼야? 졸려도 간식은 늘 환영이댜 다시 눈이나 감으라고 미간 긁적 해드림 근데 오히려 잠이 깨버렸나.. 집사 무릎에서 탈출하려는 율무 무릎에서 일어나려 하면 맨날 잡히는 율무 어딜 갈라고!! 장난기 발동한 집사- 치아 점검이 있겠습니다- 혀는 왜 마중 나와있냐? 어억.. 율무 나 쳐다보고 있었어? 작작 해라... 결국 님은 가셨습니다. 어제 오늘 평소보다는 좀 양이 적으니 ㅎㅎ 조만간 올릴 신상 숨숨집 스포 올립니다- 고냥이 캔 숨숨집! https://youtu.be/0HYkw_cu16w 브런치에도 맛뵈기 올려 놨어유 https://brunch.co.kr/@y..

집사만 맛있는 야식 먹어서 빡친 율무

야식 시간- 먹을 것을 쟁겨두고 사는 집사는 행복한 고민을 했고 그날 밤 선택 받은 야식은 핫도그~~ 혼신의 토핑- 케찹 마요네즈 허니머스터드 캭 율무 왔어요- 율무는 마요네즈는 진짜 주면 먹을 듯. 이것은 내가 좋아하는 냄새가 아니오- 닿을 듯 말 듯. 닿지 않는 것은 집사의 필사적 컨트롤 덕입니다. 킁킁- 이건 나도 먹을래 이거 이거- 나도나도- 덕분에 방어하는 집사의 손도 바쁨 이러다 침 흘리겄네 왜... 나는 안주는데... 조금 만 더 이케이케 계속되는 실패. 뚫리지 않는 집사의 방어막 집사 맛있는거 먹을때 못먹게 하면 빡친 표정 짓는거.. 기분탓이 아닌 듯 언니 나 열받았어!! 으르릉 ... 맨날 너만 밤에 맛있는거 쳐먹지!!! 집사 먹을 것도 부족하다 - 지나가는 율무 철벽 방어 다 먹고 살로..

추울 것 같아서 이불로 덮어 줬는데..

그렇게 추운 밤은 아니었는데 율무를 쓰담했더니 털이 차가워서 깔고 자던 이불 반 접어 덮어드림 싫지는 않은가 그대로 자는 중 야무지게 눈 가리고 자는 중 얼굴까지 덮어줘도 답답한가 얼굴은 꺼내심 숙면 하고 싶은데 요즘 집사가 안자고 카메라를 들이댄댱 반 접어덮어준건 불편할 것 같아서 다른 이불 가져와서 덮어 드렸더니 너무 귀엽댜 ㅋㅋ 하악하악 ㅋㅋ 결국 깨심 ㅋㅋ 확실히 이불이 있으니 따땃하긴 한지 배 바닥에 안깔고 자네 앙 다문 입과 경멸스러운 눈빛 핑크 젤리가 참 다 귀엽다 집사 혼자 율무 귀엽다고 입틀막 하는 중 으이그 쯧쯧- 내 젤리 구경 실컷 해라 그래 헤헷 다음날 아침 . 아침부터 집사는 심장 폭격 당하는 중 굿모닝 선샤인- 은 이럴때 쓰는 말인거죠? ㅋㅋㅋ 빛이 부족해서 ㅋㅋ 율무 영혼샷 찍..

그녀의 얼굴에서 보이는 강호동의 향기

요즘 부쩍.. 율무한테서 강호동이 보임 그죠 ? 하악 근데 왜 왜 왜 이렇게 귀엽니 ㅋㅋ 앙 다문 입이며 눌린 볼따구며 없어진 턱 라인이며 하악 다 귀여워 내 얼굴에서 강호동이 보일리가 업써! 물 마시다가 또 물 뭍히고 와서 그리 말해도 신빙성이 없는데? 무언가의 협박 ? 다시 초롱 모드 ㅋㅋ 그러나 물방울은 아직 매달려 있다 ㅋㅋ 물방울 찍겠다고 밑에서 찍어보는데.. 역시 강호동이 있어 있다 ㅋㅋ 아냣! 나 턱 있다고!! 그래 너 귀엽다 귀여붜 더 더 말해봐 이번엔 고개 쳐들기 시키기 ㅋㅋ 하악.. . 모든 각도에 실패가 없지만 진짜 좋아하는 각도 ㅎㅎㅎ 귀여벙 물방울은 나중에 닦아드렸습니다. 으응 ? 이상하다 ? 왜 이 각도에서도 강호동이 보이지? ㅋㅋ ㅋㅋㅋ 아악 귀여워 ㅋㅋ 흔들려도 모든 사진은 ..

침대 위의 율무

침대 위의 율무 귀여운 빵댕이와 꿀벅지 뿜뿜 율무가 점점 멀어지는거 같은건 기분탓이 아닙니다 ... 엉뎅이 퉁퉁 했더니 귀찮은지 포복자세로 저 멀리 저 멀리~ 그렇다면 내가 가까이 가주갔어!! 털도 옷도 열심히 그루밍 하심. 옷을 그루밍 할때는 사악사악- 소리가 들림 ㅋㅋ 옷 입고 옆으로 누운거 너무 귀여워 하악 돌아 누워도 귀여버- 누가 뭐가 귀엽다고? 난 잠이라 잘련다 귀여운거 많이 봐라- 깔고 자라고 인형 가까이이 줬는데 .. 귀찮은 듯 . 얜 뭐꼬? 애착 인형 시키고 싶었는데.. 너무 큰가? 걍 옆에 누워있는 인형 되심 앗 얼굴 방향 바꿨댱~ 손 만졌댱~ 자세 바꿔서 얼굴 침대 봉? 에 걸치고 자는데 귀여워서 불 켬 ㅋㅋ ㅋㅋ 편하니- 머리만 쏘옥~ 귀여버 불 켜도 정신 못차리는 중 머리를 어디에..

거울 속 냥이에 놀란 고양이. 넌 누구냥!

아 - 주 가끔 거울에 흥미를 보이는 율무. 그런 율무를 위해 언젠간 거울을 닦아야 하.. 읍읍 .. 요리조리 거울 속 냥이를 쳐다보는 중 넌 누군데 나 따라하냥! 근데 누군데 글케 이쁘게 생겼냥! 눈만 땡글땡글 하지 말고 대답을 하라냥! 자기를 따라하는 냥이의 탐색은 계속 되.. 진 않았고 빠르게 흥미를 잊었다 합니다 끄읏~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집사가 청소를 하던 말던- 어? 좀 재밌네- ㅎㅎ

Happy new year! 어느새 2022년이네요- 요즘 요일 뿐 아니라 연도 개념도 애매해져서 이미 작년에 올해가 2022년이던가 하고 있었던 저입니다 ㅎㅎ 여튼 2022년 첫 소식도 감자 당첨 ㅋㅋ 아부지가 청소 중인데 비키지도 않고 하품 쩍쩍- 그대로 밀어버리니 아예 밀대 위에 올라타 버리심 ㅋㅋ 밀대 부여잡고 질질질 - 급 털 정리 함 해주시고 - 조금 재밌어서 신났는지 혼자 구르고 난리- (감자는 애교 부릴때 앞구르기 하심 ㅋㅋ ) 다시 재미있는 놀이기구 탑승- 발 귀엽- 청소 끝나서 이제 시비 안터니 좀 시무룩해 보이는 감자 ㅋㅋ 좀더 안놀아주냐 - 동영상 버전 ㅋㅋ 감자님이 누워 계시는곳 빼고 빙글빙글 바닥 닦다가 결국 마지막에 감자 누워 계시는 곳 닦기 ㅋㅋ 잠시후 다시 가보니 다시 평화..

냥이들과 함께 하는 목욕타임. 덕분에 시간 순삭.

오늘도 욕조에 들어가면서 문을 살짝 열었더니 감자 바로 등장 감자가 드뎌 냥이 도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욕조에 오줌을 싸버려서 결국 요즘 냥이 도어는 잠금 상태 ㅋㅋ 집사가 걱정된다는 핑계로 들어와서 일단 간만에 들어온 장실 탐색 여기저기 탐색을 먼저 해봅니다. 슬 생각난 집사의 생사 여부 에유 내가 없으면 안되지.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갑니다. 나와라 나오라고- 오늘의 BGM은 홀리한 CCM과 함께 감자의 울음 소리 ㅋㅋㅋ 그러다가 다시 탐색 모드 신경 쓰이는 공간이 있는 듯 일단 집사도 걱정이 되긴 하니 계속 울어는 봅니다 그러다 물에 빠져 죽는다 몸에 물 뭍히는거 아니다- 밑에서 찍어도 굴욕샷 없는 우리 감자님 ㅇㅇ 카리스마 넘치고요 그래서 너 계속 있을꺼야? 동골동골한 눈에 입에 귀엽다 갈라..

우리집의 조용한 강자 만두. 아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 ㅋㅋㅋㅋ

울집 냥아치 감자의 시비도 참아주고 꼭 만두 밥 먹을때 끼어드는 감자 밥 먹게 해주는 울집 공인 신사 만두. 그러나 그런 만두에게도 숨겨진 강한 면이 있으니 만두가 좋아하는 엄마 옆 소파 자리 그 자리에 감히 아빠가 앉아 계신다 (왼쪽 엄마 발 오른쪽 아빠 다리) 만두 눈빛 ㅋㅋㅋ 강한 레이져 발사 중 비.켜. (쎄게 말하면 꺼x 읍읍 ㅋㅋ) 조용히 일어나시는 아부지 당당히 올라가는 만두 입틀막 ㅠㅠㅠ 지못미 ㅋㅋ 아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어선 아버지한테 레이저 발싸 엄마가 소파에 앉으면 그 옆자리는 내 자린데 감히 ㅋㅋㅋ 아직 분이 덜 풀리신 듯 ㅋㅋㅋㅋㅋ 웃긴게 어제도 같은 상황이 있었다능 ㅋㅋㅋㅋ 어제도 엄마가 소파에 있는거 보고 만두가 다가왔는데 눈치없이 안비켜서 혼나고 비켜주신 아빠 소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