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간식 그릇 2

간식 그릇만 봐도 침이 고인다...

비몽사몽하고 있는 율무. 역시 잘 때는 머리를 침대 프레임에서 밑으로 내리심 ㅎㅎ 간식 그릇이 걸리적 거리겠네 간식 그릇 옮겼더니 깨어나신 율무 때는 이때다 양손 올리고 둥가둥가 간식그릇 배에 올려보기 반응 없으니 머리에 얹어보기 하지마아- 다리 위에 얹어둠 간식 생각이 나나봄 눈이 땡글땡글해짐 율무 찍먹? ㅋㅋ 솜밤맹이 슬쩍 찍고 빼심 멍 한상태로 ㅎㅎㅎ 어떨결에 넣었다 뺀 듯 아 ... 아까 먹은 간식 맛있었지.. 어느새 입에 맺힌 침방울 ㅋㅋㅋ 자러 올라오기 전에 물 마셔서 묻었었나? 하고 사진 찾아봤는데 ㅎㅎㅎ 좀전까지 없었네 귀여우니 확대 ㅋㅋㅋ 맑고 맑은 물방울 ㅎㅎㅎ 포커스를 변경해가며 촬영 중 ㅋㅋ 침도 귀엽다 귀여워 입에 뭍은 침은 닦아 드렸습니다. 잠시후... 율무는 또 눈을 뜨고 자기..

투명 밥그릇은 사랑입니다. 두번 사세요. 밑에서 본 간식먹는 율무.

말해 뭐해. 제가 사는건 협찬따위 없.. ㅠㅠ ㅋㅋ 일본에서 냥집사를 시작한 요즘. 집사의 쇼핑은 계속되는 중인데... 어제 주문해서 좀전에 따끈하게 도착한 아이를 소개해 봅니다. 냥이 촬영 삼매경에 빠져있는 요즘. 츄르 먹는거 찍으면 귀엽겠다~ 하면서 높이가 있는 유리 밥그릇 검색 ㄱ ㄱ . 아마존에서 괜찮아 보이는 아이 발견! (안그래도 살짝 높이 있는 밥그릇은 주문했는데 오봉 휴일 영향으로 배송이 늦어지는 중 ㅜ ) 블루 계열로 주문!! 하아아악.... ㅋㅋ 이것입니다 ㅎㅎ 츄르 파우치로 된거 줬는데, 조금 먹다 말고 얼굴 가리길래 스푼을 가져와서 얼굴 보이게 간식 길 열어드림 ㅋㅋ 율무는 배가 불렀습니다... 파우치에 든 츄르는... 이제 하루에 1개 안먹을 생각인갑니다 ㅎㅎ 결국 동영상을 찍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