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낮잠 23

마사지 기계와 거리 좁히기-감자편

전에는 마사지와 거리두기 하더니- 어느새 급 거리좁히기 시도 아부지 마사지 중이라 다리 올라간 상태 - 나도 마사지 ㅠㅠ 조심스런 엉뎅이 ㅋㅋ 도리도리하며 방향 바꾸지 (네 걍 사진이 흔들린 겁니다 ㅋㅋ ) 저러다가 정지 누르면 찌부 되겠구만 ㅋㅋ 아직도 바부라 ㅋㅋ 어떻게 작동되는지 모르시는 듯 저 밑에가 맘에 들긴 하는데 불안불안하긴 한 듯 ? 귀여워서 간만에 짤을 짤라봄 움직이는 마사지기 관찰 긴장 상태이니 어무니가 부르면 쳐다봐 주십니다. 핫 아이컨택 ❤️ 급 주제 전환- 요즘 감자 은근 자주 있는 또 다른 자리- 계단 ㅋㅋ 웃긴게 저렇게 얼굴이 보이는 자리에서 주무심 ㅋㅋ 만두는 제일 위 상석- 목 안결리니- 만두 녹아가는 중? ㅋㅋ 만두도 마사지 필요할 것 같음

만두 감자의 일주일-

요즘 어무님이 바쁘신지라 냥이 사진이 박해짐 ㅠㅠ ㅋㅋ 그래서 이번주 받은 사진을 모으고 모아 방출해 봅니다. 정확히는 만두 감자의 월-금요일일라나 그럼 시작해 봅니다 월요일 월욜병은 감자에게도 오는것인가 사진 찍어도 얼굴 보여주기 귀찮은 감자님 만두는 등장 꼬리 살랑살랑 해 드는 곳으로 옮겼으니 얼굴 보여 주십니다. 만두는 꼬리만 살랑살랑 간식 줘- 현기증 나 한번 인상 써 주시고 쿨남으로 돌아가심 나란남자 뒷 모습도 간지나지 이날 만두는 정면샷이 없었다... 화요일 간식 대기중인 감자 만두도 멀리서 집사 감시 손 다소곳 감자도 수족냉증이니 감자 인상 쓰는거 아닙니다. 걍 역광입니다. 거리두기 중 만두 감자 새에 혼 팔려서 거리두기 잊으심 감자는 새를 노리는 것인가 만두를 노리는 것인가 이제 슬 간식 ..

울집 해결사 감자&변비엔 마사지

아직 공사가 진행중인 요즘- 아부지가 보일러 체크하는 중에 가서 참견중인 감자 남집사가 일하는게 영 맘에 안들었는지 참견 중 ㅋㅋ 거 답답하게- 비켜보소 내가 함 보게 남집사가 떠난 뒤에도 역시 맘에 차지 않았는지 여기저기 확인 중이신 감자 누가 보면 감자가 보일러 공사하는 줄 알겠음 이렇게 감자가 참견하는 이유- 보일러가 중요해서일까 ㅋㅋ 보일러 잘 작동해서 따땃하니 침대 밑에서 요즘 꿀잠 자심 배 따땃하니 좋으다- 핑쿠핑쿠 뱃살- 오늘도 스을쩍- 간식 조절 후 만두 설사는 멈췄는데 ㅋㅋ 대신에 변비가 오신 듯? 일일 1 똥 했는데 요즘은 1일 반만에 1똥 하시는 듯 어무니의 스페셜 서비스- 똥아 나와라 나와라- 배 마사지 즁. 만두는 배 부비부비 해도 도망 안감 ㅎㅎ 은근 좋아하는 듯? 만두가 먹고 ..

심심한 감자 만두 옆에 잠들다.

오늘 오전. 만두는 전용 자리(침대 이불 속)에서 숙면 중. 심심한 감자 만두 옆에서 얼쩡 이미 이불 속에 있는 만두 물고 귀찮게 했지만 암것도 안한 척 시치미 떼는 즁 시침 뚝 등짝 어지간히 만두랑 놀고 싶었나. 만두 옆에 딱 붙어서 앉으심 엄마한테서 낯선 냄새가 나는가 코를 겁내 킁킁 한번 앉으니 일어나기는 귀찮은가 코만 열일 하심 괜히 그루밍도 해 봅니다. 진짜 심심하긴 한 듯 우수에 젖은 눈빛 감자 띔띔해- 횽님 일어나서 놀자아아 멍- 만두는 미동도 안하심- 어무니의 정보. 으이그 만두는 2시나 되야 일어날텐데 (헐 진짜인가 ㅋㅋ ) 어쩌겠누 만두 옆에 기대 있으니 잠이 절로 옵니다. 따끈따끈 하니 잠이 절로 오네요 놀고 싶은데... 이게 아닌디... 결국 드러누우심 행님 일어나지도 않는데 잠이나..

자네 일어났는가- 우린 다시 잘래....

집사... 자네 일어났는가- 이 몸을 깨울 셈인가- 감자의 전투적인 전진 후 급 정지 ㅋㅋ 집사? 뭔가 눈치를 챈 만두도 합류 간식 드려야죠- 간식시간 시작 카톡으로 사진 받았을 때 앞모습인줄 알았는데 뒷모습이네 ㅋㅋ 감자가 먹다 흘린 부스러기는 감자가 청소 먹는건 남기는거 아님 먹을꺼 다 먹었겠다 ㅋㅋ 빠르게 낮잠자러 이동 오늘은 빛 안들고 따땃한 곳으로 선택- 간식 더 줄꺼 아니면 흥미없다- 먹고 나면 졸려... 정신 못차리시는 두냥님 -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같군 춘곤증은 사계절 있어 ㅋㅋ 멀리 안간다- 그만 찍고 집사도 점심 먹어라- 다들 맛점 하시고 즐건 주말 되십쇼- 전 오늘도 뒹굴 예정

울 집 가족의 수면은 내가 지킨다!

원래 감자는 엄마 껌딱지인데, 요즘 며칠 전부터 아부지 낮잠 잘 때 옆에 붙어 계시기 시작함 난 자는거 아니다- 아부지의 수면을 아무도 방해하지 못하게 보초 서는거다!! 나? 안잤어- 보초 서는거라니까! 보초 서는.. 음냐음냐 요건 오늘 ㅋㅋ 하루 저러고 마나 했는데 - 오늘도 낮잠 자는 아부지 옆에 와서 누워(앉아?)계심 자는건 아니.. 음냐.. 고.. 내가 숙면할 수 있게 도와주.. 음냐- 안잤다니까!! 근데 더운데 구지 가까이서 붙어 계심 덕분에 아부지는 춥지 않습니다 (덥다 이눔아-_- ) 그와중에 아부지 다리 다소곳 ㅎㅎㅎㅎ 밤에는 늘 어무니 껌딱지- 결국 자는 사람 옆에서 잠이 자고 싶은건가? ㅋㅋ 감자 속 알수 없습니다 - 물론 만두도 잘 때는 엄마 옆이지용 요건 다른 날- 밤에는 엄마랑 같..

이뿐 감자 보고 가십쇼

히히 간만에 이쁜 감자 샷이 도착해서 자랑자랑 어무니 옆에 가까이 앉으신 감자 화난거 아니지 ? ㅋㅋ 귀여운 냥통수도 확대확대 언제나처럼 운동 방해중인 감자 그리고 만두 ㅋㅋ 내가 뭐? 바깥 구경 하고 싶으면 창가로 가시지요- 만두 공격 중인 감자 싸움 할라면 넓은데로 가서 하시죵 만두의 귀여운 볼따구 광택이 줄줄 요건 다른 날- 잠시 쉬려고 앉으니 만두 꾹꾹이 시작 꾹꾹- 심쿵 ㅎㅎ 촵촵촵- 다시 운동할라 하니 자리 비켜주심- 왠일로 신사적 ㅋㅋ 감자는 다리 베고 자기 ㅋㅋ 귀여버 ㅠ 만두 눈 게슴츠레- 애절? 몸 반으로 접기도 가능하심- 펭귄 같다 ㅋㅋ 오늘부터 열일하신 감자님 요즘은 애착 이불이 생겨서 이불에 꾹꾹이 하심 그리고 왜 저러나- 하고 만두는 구경 중 열일중인 감자와 구경중인 만두 ㅋㅋ ..

만두 감자의 거꾸로 일기

오늘은 만두 감자의 거꾸로 일기 ㅋㅋ 오늘 부터 어제까지 소식임! 집에서 도착한 조금전 사진- 외출하는 어무니를 감시하는 감자. 나 두고 나갈 생각임??? 이런 표정 ㅋㅋ 오늘 아침에는 어무니가 운동하려 깐 요가 매트에 앵큼 올라가심 나 자라고 깔아 주셨구만 ㅋㅋ 비키라는 어무니의 발길질에 쫒겨난 감자 삐지심 ㅋㅋ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다시 찾아와 앉음 급 시간을 뛰어넘어서 어제 밤 고정 자리에 착석중인 감자와 방황하고 있는 만두 만두도 앉았었는데 감자 발길질이 귀찮아서 자리 뜨심 감자녀석- 깨어 있으면 괜히 만두한테 시비 검 - 다시 만두 등장 3일 연속 같은 자리 ㅋㅋ 아예 고정석 되는 것인가 어제 저녁- 저녁 식사중인 시각에 왠일로 만두 감자 집합 감자 졸린거 같은데? 감자 결국 자심 커튼을 사이에..

감자 사막 출신 설- 매일 1 이상 광합성 해줘야 합니다.

한국도 일본도 벌써부터 더워지고 있는 이 와중에- 길거리 출신 감자가 사실은 사막출신인거 아닌가 하는 의혹이 스물스물. 더운데도 구지 해가 드는 장소에서 매일 낮잠을 주무심 더워 보이는건 나 뿐인가- 저 털 밑에 땀이 송글송글 나도 있는 것 같음 그나마 해가 안 들때는 바람이 불긴 해서 선선하긴 할 것 같지만- 깨어 있을 때도 새를 잡아야 하기에 감자가 좋아하는 장소 해가 있어도 구지 저기서 꾸벅꾸벅 ㅇㅇ 더워보여... ㅋㅋ 잠시 해 안드는 곳으로 피신 일광욕 하는건가? 만두는 요로코롬 해가 안드는 곳에 자주 앉아 계심 감자는 나는야 매일 광합성을 해야 하고- 구지 저 밝은데서 눈부시다고 눈 가리고 잔다 언젠간 저 새를 내가 잡을 것이다 엄마가 근처에 놀러오면 감자는 기분이 좋음 엄마 발 냄새 검사도 해..

무기력 감자와 일편단심 만두

아침- 감자 만두 둘다 꿀잠 중- 감자 팔 베고 자네 ㅠ 만두 먼저 기상하심- 감자는 계속 꿀잠 둘다 기상- 그러나 일어날 생각은 없으심 걍 집사가 일어나니 덩달아 일어나서 멍- (결국 더 자심) 점심 시간이 다가오는 시간 드뎌 만두님이 나오심 - 애교 중(간식-) 감자 뭐하나- 구경가는데 만두 ㅋㅋ 집사 졸졸 쫒아댕기심- 목적은 간식 ㅋㅋ 감자는 졸리심- 멍 만두도 결국 따라 들어오심. 그런 만두 한번 보고 다시 멍- 감자 왜 발톱은 다 나와있는 것인가 그저 멍- 졸린가 꿈뻑꿈뻑 귀차니즘 모드- 간식도 안주고 할일도 없으니 다시 눕기 혼자 인생 다 산 눈빛 만두는 간식 방향을 바라보는 중 - 집사여 간식을 꺼내오오 어제 저녁으로 타임 슬립! 만두가 감자 그루밍 해주시는 중- 훈훈 이날도 감자는 멍- 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