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만두 감자 222

깽판쳐도 밉지 않은 이유

그가 눈을 떴다 그가 다가온다 입을 다시며... 박스 한번 찍고요 다시 잠입을 시도하여 본격적인 깽판 개시 윷이고 뭐고 이건 내 장난감이냥 감자도 등장 박스는 두개인데 한 박스를 두고 흐르는 긴장감 감자 물리치고 만두 들가시고요 감자 세상 억울 그러나 포기하지 않는 감자! 인 듯 하였으나 의외로 빠르게 시큰둥 빈 박스 머쓱. 박스가 버림받은 이유는 무엇인고 하니- 다른 깽판 칠 목표 발견 내 집사는 소중하다. 힘든건 하지 말아라 만두는 아예 드러누우심 ㅋㅋ 감자는 뭐지.... ㅋㅋㅋ 집사 이상한거 하지 말랬지.... 내가 그리 말했건만... 이건가 ㅋㅋ 오늘도 뿌듯하게 여러건 하신 두분 가까운 듯 먼 듯. 사이가 좋은 듯 안좋은 듯 하나 역시 닮음 ㅋㅋ 자세 같은거 보소 ㅋㅋ 보람찬 하루였다. 오늘도 숙..

하지하!! 하지말라고오오!!

만두도 감자도 귀 쫑긋- 어무니가 하모니카를 배우기 시작해서 온라인 수업을 시작하심 감자 울면서 난입. 기분이 나쁘시다- 집사! 내가 이상한 소리 내리 말랬지!! 여기 기웃 저기 기웃- 하모니카 불기 시작하면 지 목청이 더 큼 아직 수업중인데... 신경 쓰실리가 없음. 선생님이 말씀하시던 말던 신경 쓸리가.. 질펀한 엉뎅이 자랑하면서 화면 가로지르기 ㅎㅎㅎ 하모니카 불면 두손 허우적 거리면서 말렸다 하던데 ㅋㅋ 못찍어서 아쉽 ㅎㅎ 집에 삼각대 필요합니다. 다음 메인에 올랐습니다!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설날의 풍경. 조금은 다른 일상

평소에 안나오는 윷이 등장- 던지는 소리에 놀란 쫄보 감자 만두는 그러던 말던 근엄하시고요 다시 멍- 윳을 던지던 말던 잠이 솔솔 ㅋㅋ 어느새 익숙해 졌는지 훼방 놓으시는 감자 ㅋㅋ 찾아왔던 손님이 간 후 몰려오는 피로 ㅋㅋ 피곤 피곤한 옹뎅이 만두는 이불 속 만두 꼬리 만두 꼬리 만두 발 결국 일어나심 ㅋㅋㅋ 감자 신경은 쓰이는데 일어나긴 귀춘 형아 뭐하냐- 신경은 쓰여서 목만 요리조리 멍 - 만두 근처에 오니 쳐다보기 놀고는 싶은데 일어나긴 귀찮다 밖에서 아부지가 소리내면 쳐다보기 만두 얼굴에 붙은거 감자 털인가 ㅋㅋㅋ 만두 안전한 곳으로 이동 평소에 보기 힘든 정체 불명의 음식 등장. 유연함을 자랑중이신 만두에게 가져가 봅니다. 킁킁킁 - 냄새가 나쁘지는 않은 듯 ? 감자도 똥 취급 하지 않는걸 보..

감자 뭐하누- 철들지 않는 냥아치 감자

감자 또또... ㅋㅋㅋ 이상한 짓 중 ㅋㅋ 턱주가리 너무 귀여운거 아니노- 소파에 있는 딸기 장난감 가지고 노는 중 장난감에 애교애교? 사이좋게 박스 2개 나눠쓰고 있는 만두 감자 박스속에 쏘옥- 으르렁 간식 안주냐- 협박하면서 졸리심 책 정리 중에 참견중인 만두와 감자 감자 또 기분 안좋으심. 내 박스인디 ... 박스는 내것인디... 들어가지 못하는 박스 . 옆에서 잠이라도 자자 박스 옆에서 꾹꾹이도- 감자가 만들어둔 작품. 작품명은... ??? 수건 안에 뭐 들어있는 줄 ㅋㅋㅋ 아무것도 안 들어 있습니다. 꾹꾹이 하다가 몸만 스윽 빠진 듯 ㅋㅋ 기술 좋음 빈집장난감 박스 뒤지는 감자님 요즘의 애착 이불. 깔아주면 올라가심 부르면 쳐다봄 인간 가소롭군-_- 이라는 눈빛 절대 아닙니다. 오해입니다. 오해..

감자가 달라졌어요. 형님 처음 뵙겠습니다?

만두가 병원을 다녀오고 감자가 이상해졌다. 감자와 밥 (상처 아물때까지 당분간 만두는 습식이라 감자는 눈치밥 먹는 중) 매일 만두에게 시비털던 감자가 만두 근처를 안가고, 만두를 경계한다. 주방 원래 좋아하긴 하지만, 만두가 있는 방에 잘 안감 만두한테서 약 냄새라고 나나? ㅋㅋ 평소같으면 자는 만두한테 시비걸텐데 주방에서 홀로 주무시는 중 괜히 아부지한테 친한 척. 밤에 잠도 어무니랑 안자고 아부지랑 잔다. 낮잠도 주방 아니면 아부지 옆 뒤늦게 감자에게 사랑 받고 계시는 아부지 만두 따라 오심 괜히 만두도 외로워 보인다. 감자가 시비 걸면 승질 나긴 하지만 승질 안걸면 또 쉼쉼 힝구힝구 며칠 뒤 조-금은 가까워 짐 무슨 새로운 냥이 데려워 합사시키는 줄- 여튼 만두와 감자의 거리감이 조금씩은 줄어들고 ..

만두가 퇴원한 날. 만두가 어색한 감자

만두가 치아 수술해야해서 하루 입원한 날. 감자는 만두가 없어서 심심하다- 평소엔 좋아라 하는 박스도 왠지 들어갈 맘이 안드심 박스 옆에서 집사 쳐다보기 만두 수술 끝나고 퇴원한 날- 오자마가 집 한바퀴 도시는 중. 감자를 찾는거 같은데 감자 안보이심 박스 살짝 점령하고 좀더 감자를 찾아봅니다 감자는 요기 바들바들 이놈 ㅋㅋ 의리 없는거 보소 ㅋㅋ 만두 병원에서 왔으니 다음은 자기 차례라 생각하는 것인가 감자 어딨노- 한바퀴 더 돌아봄- 감자놈 ㅋㅋ 계속 안나옴 ㅋㅋ 감자가 어딨는지는 발견하신 듯 감자도 찾았겠다 박스 차지 감자 ㅋㅋㅋ 날 잡아갈꼬냥 피곤함이 볼려옵니다 머어엉- 감자놈은 저서 뭐하는건가- 집사에게 물어봅니다 귀여우니 한번 더 ㅋㅋ 밥 맥이기 전에 물주래서 물 줬는데 물 마실 생각 없으시고..

머쓱. 병원 힐링냥이 후추의 애교가 통하지 않는다.

치아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하게 된 만두. 수술 전에 식사 제한을 해야 하는데, 감자 만두는 자유급식 중이라. 만두만 식사를 제한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입원하기로 결정. 산책냥이가 아닌 만두 감자에게 캐리어에 들어가 외출=병원이기에 외출은 공포 그 자체 ㅋㅋ 병원이 무서운건 냥이나 인간이나 비슷한갑다. 병원에 도착 후 세상 억울한 만두. 복식울음 시전 중. 그때 등장한 병원 냥이. 냥이 답게 바로 달려오진 않으시나,병원이 떠나가라 우는 만두가 신경이 쓰이는 듯. 뭔데 그리 우노- 병원이 안무서운 몇 안되는 냥이 중 하나인 듯. 이름은 후추라 한다. 들어갔다 나왔다 하며 멍- 하니 만두 구경 중인 후추. 만두는 계속 억울- 병원 냥이 후추가 다가오십니다- 일단 물 한잔 하시고요- 가까히 오심. 역시 병원..

만두와 쥐돌이. 쥐 잡았는데 칭찬 안 해줌?

왠일로 만두가 장난감을 신나게 가지고 노심- 이불 위로 가져와서 요리 조리 드리블- 쥐돌이 다루는 솜씨가 역시 대단하심- 멀리 튕겨 나갔던거 다시 이불로 들고와서 드리블- 근데 중간중간 촬영중인 집사를 쳐다본다? ㅋㅋㅋ 저 쥐돌이가 회색이라 진짜 쥐라 생각하나? ;;; 주택인지라 가끔 작은 쥐가 출몰하면 만두가 잘 잡아주는데 그때마다 칭찬 받았던 걸 기억하는 듯. 나 쥐 잡았는데 뭐 포상 없나? 츄르 안줄꺼임? 나 잘한거 아닌가? ㅋㅋ 요런 눈빛인것 같은데요- 쥐 사냥을 끝낸 만두는 이제 간식을 기다려 봅니다. 이 많은 쥐돌이 중 진짜 쥐같이 생긴 회색 쥐돌이만 챙겨가서 노심 장난감 뷔페같다 ㅋㅋㅋ 간식 안주니 돌아누움 ㅋㅋ 어느새 버림받은 쥐돌님 전에 한번 쥐 잡은 적있음서 ㅋㅋㅋ 감자 꼬리 빵 ㅋㅋㅋ..

줄기가 무슨 잘못을 했길래 ㅋㅋ ㅠㅠㅠ

길게 늘어진 얇은 줄기를 보는 감자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역시나 솜방망이 날리십니다. 눈은 계속 진지하심 손으로 때리고 모자라서 입으로 공격하고 이젠 두손 다 사용하심 야무지게 모은 두손 ㅋㅋ 야무지게 지탱중인 두발 글고 계속 진지한 눈 ㅋㅋ 풀버전 동영상으로 감상하십시다 ㅋㅋ 아주그냥 공격 하면서 난리에 난리를 치심 뭐 그렇게 큰 잘못을 한것인가, 지나갈 때 부딪히기라고 했나 ㅋㅋ 계속 공격 하다가 결국 동강내 버리심 ㅋㅋㅋ 지가 잘라놓고도 ??? 싶었는지 떨어진 아이 쳐다봐 주시고 그래도 분이 안풀리는지 다시 공격 우리 감자로 말할것 같으면 졸리면 정말 천사입니다. 엄마 품에 포옥 안겨 있는 졸린 천사 감자 요즘 등장이 뜸한 만두. 감자만 보면 아쉬우니 귀여운 사진 찾아봄 만두는 지금 선을 노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