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만두 감자 222

울집 해결사 감자&변비엔 마사지

아직 공사가 진행중인 요즘- 아부지가 보일러 체크하는 중에 가서 참견중인 감자 남집사가 일하는게 영 맘에 안들었는지 참견 중 ㅋㅋ 거 답답하게- 비켜보소 내가 함 보게 남집사가 떠난 뒤에도 역시 맘에 차지 않았는지 여기저기 확인 중이신 감자 누가 보면 감자가 보일러 공사하는 줄 알겠음 이렇게 감자가 참견하는 이유- 보일러가 중요해서일까 ㅋㅋ 보일러 잘 작동해서 따땃하니 침대 밑에서 요즘 꿀잠 자심 배 따땃하니 좋으다- 핑쿠핑쿠 뱃살- 오늘도 스을쩍- 간식 조절 후 만두 설사는 멈췄는데 ㅋㅋ 대신에 변비가 오신 듯? 일일 1 똥 했는데 요즘은 1일 반만에 1똥 하시는 듯 어무니의 스페셜 서비스- 똥아 나와라 나와라- 배 마사지 즁. 만두는 배 부비부비 해도 도망 안감 ㅎㅎ 은근 좋아하는 듯? 만두가 먹고 ..

오 왠일이여- 했으나 역시나 ㅋㅋ 감자놈..

왠일로 감자가 아부지 손에 애교 중 부비부비 ㅋㅋㅋ 왠일이여- ?? 했으나 .. 역시나 ㅋㅋ 물고 도망 ㅋㅋㅋ 으이고 감자놈- 부비부비 했던게 기분이 좋긴 했던 아부지도 너털웃음 ㅋㅋ 그럼 그렇지 ㅋㅋㅋ 울집 가족들에게는 강하기만 한 감자나 외부인 앞에서는 제일 쫄보임 - 요즘 공사땜에 손님들이 오는 날이 많아서 후다닥 도망 소심하게 나와서 엄마 앞에서 요리보고 조리보고 거실... 안전한 것이 맞는 것인가.. 괜찮은가- 하며 기지개 펴며 여유 부리다가 소리 나니 다시 도망 후다닥- 다시 상황 정찰하러 나와보는 감자 결국 다시 소파 밑에 숨으심- 그런 감자를 구경하는 만두 들어오지 않고 왜 저서 숨어 있노- 감자한테 들어오라 하는 것인가 드루와드루와 감자 안들어오니 다시 걍 들어오다가 다시 가서 설득 ㅋㅋ..

만두가 낮잠을 안(못) 자는 이유

만두 이불 속에 있을 시간인데 안잔다 애잔한 표정 애잔한 뒷모습 집사 옆에서 계속 얼쩡얼쩡 뭔가를 요구하는 눈빛 눈을 감을 수 없다 집사야 뭔가 잊어버리지 않았니 ... 집사 근처서 그루밍 집사 근처에서 멍 집사가 가는 길에 만두 있다 다시 돌아와서 앉으면 만두도 졸졸졸 다시 집사 근처에서 멍 멍 222 집사 앞에 옹뎅이 눈치 챈 분들이 있을 듯 하지만 만두가 이렇게 잠도 안자고 집사 근처에서 얼쩡대는건 간식 때문 보통 가볍게 얼쩡대면 간식을 주는데 요즘 만두 배변 상태가 심상치 않아서 간식 끊어보기 하는 즁 (감자도 덩달아 간식 금식 ㅋㅋ 그나저나 감자는 간식 집착이 덜한가 ㅎㅎ) 평소와 달리 간식을 안주는 집사에 당황 중인 듯 잠도 안오고 .... ㅎㅎㅎ 만두야 좀만 참아봅시다 ㅎㅎ

아가들이 보고 싶은 냥이 감자

감자가 매일 앉는 창가가 그릇들로 막혀 버림- 창가에 가고 싶은데 갈 수가 없다- 냐- 옹- 감자가 창가에 매일 앉아 구경하는건 어린이집에 오는 아이들 아직 초딩 감자도 아이들이 좋은 듯 매일 애기들 소리가 들리면 창가에 가서 아이들을 구경하심- 어무니가 다른 창가 열어주심 애기들 구경하고 온 심심한 냥이 감자 뭔가 말하고 싶은 눈와 입 ㅋㅋ 결국 자고 있는 만두 공격 만두 일어남. 만족한 감자 기지개- 만두 멍- 멍- 그렇게 만두를 깨우고 누우심 으이그 감자놈 사실 매일 만두를 이렇게 공격하진 않음 . 어제는 또 저리 누워 자는 만두(이불 속) 옆을 계속 지켜 주심 만두 옆 냥이 감자 졸리다 심심하다- 요렇게 거의 매일같이 만두 옆을 지키다 오늘은 결국 공격 ㅋㅋㅋ 만두 깨우고 눕더니 간식 소리 나서 ..

이젠 외부인 따윈 무섭지 않은 만두 ?

아직도 계속되는 공사- 아저씨들 몇번 봤다고 이제 익숙해졌나? 왠일로 만두가 나와서 어슬렁 거린다- 구경구경- 집사가 옆에있어서 긍가- 감자는 진작부터 숨어 계십니다. 형이 왜 저러나... 구경 중 그러나 ... 만두의 용기(?)는 오래가지 않음 ㅋㅋ 빨라지는 발걸음 낮아지는 몸 ㅋㅋㅋ 감자 옆에 몸을 숨기심 ㅋㅋ 아직 아저씨들이 있을 때 방심할 수 없다- 경계 모드 요리조리- 만두와 그 옆에 감자 ㅋㅋ 감자 그 와중에 졸린 것 같은디? 아저씨들이 가시고 드디어 찾아온 평화 만두 얼굴 박은거 귀엽 ㅋㅋ 가까이 가서 사진 찍으니 일어나 주심 감자도 졸려- 다소곳 감자도 얼굴 들어드림 만두 날씬해 보이게 나옴- 좀전의 쫄보는 사라지고 위풍당당- 다시 만두 감자로 돌아옴 만두는 매너 만두. 집사 누울 장소 비..

내보내!!!

오늘도 손님와서 피신 가있던 만두 감자 ㅋㅋ 열어드리기 전부터 만두 승질 장착 내보내 내보내!! 나와서 경계 모드 만두 ㅋㅋ 왜 숨어 ㅋㅋ 감자도 덩달아 숨어 봄 ㅋㅋ 집에서 낯선 냄새가 난다 - 탐색 중 ㅋㅋ 이제 집인거 확인하고 휴식 중 감자는 아직 탐색 중 번외편들 대방출 나는 어디서 자라고 - 어이없는 집사 애착 이불도 근처에 있는거 보니 꾹꾹이 하고 지쳐 쓰러져 잠든 듯 핑쿠한 배는 .... 유혹하는거니 ㅋㅋㅋ 일어났음을 알리는 꼬리 ㅋㅋㅋ 꼬리 파닥파닥- 슬쩍 나온 발도 귀엽 ㅋㅋ 복근 운동중인 감자 . 핑크빛 배를 유지하는 비결 매일같은 푸쉬업 ? ㅋㅋㅋ 쓰다듬으라고 붙는 만두 쓰담쓰담쓰담쓰담-

낯선자가 침입했다. 감자는 내가 지킨다.

보일러 공사 하는 날. 원래 저렇게 낯선 아저씨들이 오면 위로 도망가는데 왠일로 소파 밑으로 피신하심 감자 보소 ㅋㅋㅋ 만두 뒤에 숨어 계심 만두도 무서운거 같긴 한데 나름 감자 지키는 중? 만두 감자 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ㅋㅋㅋ 두려움에 떠는 눈빛 ㅋㅋㅋ 만두는 여기 저기 경계 중. 감자는 걍 굳은 듯? 움직임이 거의 없어 ㅋㅋㅋㅋㅋㅋㅋ 으아 ㅋㅋ 아저씨들이 잠시 나가고- 만두는 나왔는데 감자는 아직 소파 밑 형님이 나가버려서 불안한 듯 만두- 아저씨들 짐 탐색- 목을 쭈욱 쭈욱 빼고 몸도 평소보다 더 길어지심 - 뒤늦게 감자도 소심하게 탐색 아저씨들이 가시고- 이제 만두와 감자의 평화로운 집으로 돌아옴 간식 줄라나 싶어 와봤다가 안주니 깡총- 엉뎅이와 뒷발 귀욤 아직 영혼이 돌아오지 않은 것 같은 감..

침대 위 냥이들 2탄(부제 양심없는 감자 ㅋㅋ )

어쩌다 보니 침대 위 냥이들 2탄 ㅎㅎ 양심없는 감자 시리즈 집사는 어디 누우라는 것이냐. 역시 만두 집사 자리 비켜서 누워계심 감자- 뭐 문제 있나 집사-당황 ㅋㅋ 계속 당당한 감자 움직여 주셨으나 걍 돌아 누웠을 뿐 ㅋㅋ 그만 찍고 불끄고 자자 ㅋㅋ 불 안꺼서 심기 불편 집사 알아서 쪼그려서 들어와 만두도 비몽사몽 내 옆으로 누워- 집사가 어이없어하던 말던 마이웨이 감자. 이 세상은 내 중심으로 돈댱 양심 없는 감자 ㅋㅋ 같은 날인 것 같으나 다른 날 ㅋㅋ 만두 감자 집사 왔냐 들어와라 집사 또 당황 빨랑빨랑 안들어오냐 집사 조심스레 침대 위올라옴 그래 잘 올라왔다 별 생각 없는 당당한 감자님 집사의 자리는 점점 더 좁아짐 ㅋㅋㅋ 무심- 집사 ㅋㅋ 구석으로 누워보심 만두는 반대쪽으로 이동 그..그래도..

침대 위 냥이들 (부제 외로운 감자 ㅋㅋ )

엄마 외출 갔다가 돌아왔을 때 엄마 외출 전 며칠 전 오전같은 날 오후 ㅋㅋ 저번주 ㅋㅋ 이것도 저번주 다른 날 ㅋㅋ 참고로 감자 옆 이불이 늘 불룩한건 만두가 이불 속에 있어서 ㅋㅋ만두랑 놀고 싶은데 근처서 어슬렁 거리다가 반응없으니 옆에 누워 그루밍도 하고 꾹꾹이도 하고 잠도 잠 가끔 만두 성질도 냄(이잉- 하고) ㅋㅋㅋ 또 나온 사진 감자는 만두 옆에 있으나 외롭다냥

갇혀서 억울했던 만두의 신경질과 집사의 조건반사 사과 ㅋㅋ

손님이 오는 날 만두와 감자를 윗방에 대피를 시켜 드렸다 ㅋㅋ 전에 손님 왔을 때 도망가지도 못하고 감자가 손님한테 하악질을 해대서 고양이 무서워 하는 손님 & 손님 무서워 하는 냥이들 배려 차원에서 잠시 격리를 ㅋㅋㅋ 근데 만두 어지간히 억울했나 문 열자마자 나오면서 신경질을 부리심 높게 야옹! 어무니 집사님 ㅋㅋ 완전 조건반사로 사과하심 ㅋㅋ 미안- 신경질 내는 만두도 사과하는 집사도 너무 귀여움 ㅋㅋ 같이 넣어드린 간식은 다 드심 ㅋㅋㅋㅋㅋ 밥은 충분했군요 ㅋㅋ 손님 오시기 전 2층 방에 미리 올라와 있었던 감자- 2층은 서재가 있는 곳이라 평소엔 닫혀 있어서 만두 감자가 들어갈 일이 없는 곳임. 이 집 젤 높은 곳에 올라와 계신 감자님 역광 때문에 ㅋㅋ 인상 보소 ㅋㅋ 2층 방 입방 기념 동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