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만두 감자 222

울 집 가족의 수면은 내가 지킨다!

원래 감자는 엄마 껌딱지인데, 요즘 며칠 전부터 아부지 낮잠 잘 때 옆에 붙어 계시기 시작함 난 자는거 아니다- 아부지의 수면을 아무도 방해하지 못하게 보초 서는거다!! 나? 안잤어- 보초 서는거라니까! 보초 서는.. 음냐음냐 요건 오늘 ㅋㅋ 하루 저러고 마나 했는데 - 오늘도 낮잠 자는 아부지 옆에 와서 누워(앉아?)계심 자는건 아니.. 음냐.. 고.. 내가 숙면할 수 있게 도와주.. 음냐- 안잤다니까!! 근데 더운데 구지 가까이서 붙어 계심 덕분에 아부지는 춥지 않습니다 (덥다 이눔아-_- ) 그와중에 아부지 다리 다소곳 ㅎㅎㅎㅎ 밤에는 늘 어무니 껌딱지- 결국 자는 사람 옆에서 잠이 자고 싶은건가? ㅋㅋ 감자 속 알수 없습니다 - 물론 만두도 잘 때는 엄마 옆이지용 요건 다른 날- 밤에는 엄마랑 같..

난 겁이 나서 도망친 것이 아니여-

뭔가를 경계하고 계시는 만두- 택배 아저씨 소리 듣고 후다닥 들어온 만두님이심 애써 침착한 척 ㅋㅋㅋ 난 택배 아저씨가 무서워서 도망온 것이 아니다 시침 뚝 무섭지는 않지만 경계는 해야 한다. 세상 진지하심 반면 간만에 생긴 박스에 흥분한 감자님 내 박스 누가(만두가) 빼앗을까 하여 요기 경계 조리 경계 내 박스는 내가 지킨다- 하지만 만두가 빼앗으러 오지 않아서 김 샜는지 낮잠자는 아부지 옆에 가서 보초서면서 조심 ㅋㅋ 오늘 아침으로 점프해서- 사막냥이 감자는 창가에서 늦잠 중 만두는 계단 위서 늦잠 중 눈치 빠른 만두 어무니 앞으로 집합 눈치 없는 감자는 뒤늦게 등장 간식 주는거 아님? 눈빛으로 오늘도 협박 중 만두는 시큰둥- 감자는 계속 눈으로 협박. 만두는 계속 시큰둥- 시큰둥 해도 귀여운 머리통..

울 집에 있는 납짝한 만두 식빵

침대 위에 만두- 납짝한 식빵 굽는 중- 뒤 돌아보고 있는 사진인가 했는데 앞모습이라 함 이젠 만두 떡 찌기 쓰다듬고 싶게 엉뎅이 들이대고 계심 발로 슥슥 쓰담쓰담 하면 돌아 앉아 주심. 더 쓰다듬어라. 간식도 줘라 플레시 터짐- 털이 번들번들- 요즘따라 귀여운 만두 볼- 만두 볼 꼬집꼬집 해주고 싶다아아 - 왠일로 적극적인 만두 엄마 다리에 발 얹어놓고 간식 흡입 중 집중 집중 내놔내놔. 발 귀여버어 감자처럼 손도 쓰심- 내놔라 집사야 이 때 뒤늦게 감자 난입 만두가 흘린 찌꺼기 먼저 처리 책상 위 감자가 탐색하는 동안 만두는 다시 냠냠 결국 올라오기 시도하시는 감자님 만두 쫒아내고 간식 먹기 난 부족하다- 요건 다른 날. 또 간식 먹기 위해 볼려든 빚쟁이들 오늘 이자 회수하러 왔댜- 만두 먼저 냠냠 ..

여름철 감자의 지정석

요즘들어 감자가 자주 누워있는 이곳- 애착 이불 끌어다 두고 기절 중 집사 왔냐 왜 귀찮게 하누 눈이 안떠지는디- 더 자면 안되겠누. 야무지게 오그린 두 뒷발 ㅋㅋ 하아푸음- 거 안가는구만- 눈이 드뎌 떠지심 일어나서 집사 발 냄새 검사- 킁킁 발 잘 씻고 있냐 - 여름에 무좀 생기기 쉽다 같은 재질 다른 색상- 걍 여름용 이불이 좋은건가 싶기도 함. 왜 자는데 괴롭히누 다시 파란 이불 위 잠시 만두 타임- 검은 덩어리는 삐지심. 엄마 운동하는데 저리가라 했더니 삐져서 딴데가서 혼자 주무심 다시 나 보러 왔누- 애착 이불 덮어드림 감자 멍- 집사- 덥게 이불은 왜 덮어.. 걍 자기 ㅋㅋ 감자 뿐 아니라 만듀도 좋아함 엉성한 자세도 귀여운 우리 만두 엉성한 자세 하나 덤으로 더 투척!

이뿐 감자 보고 가십쇼

히히 간만에 이쁜 감자 샷이 도착해서 자랑자랑 어무니 옆에 가까이 앉으신 감자 화난거 아니지 ? ㅋㅋ 귀여운 냥통수도 확대확대 언제나처럼 운동 방해중인 감자 그리고 만두 ㅋㅋ 내가 뭐? 바깥 구경 하고 싶으면 창가로 가시지요- 만두 공격 중인 감자 싸움 할라면 넓은데로 가서 하시죵 만두의 귀여운 볼따구 광택이 줄줄 요건 다른 날- 잠시 쉬려고 앉으니 만두 꾹꾹이 시작 꾹꾹- 심쿵 ㅎㅎ 촵촵촵- 다시 운동할라 하니 자리 비켜주심- 왠일로 신사적 ㅋㅋ 감자는 다리 베고 자기 ㅋㅋ 귀여버 ㅠ 만두 눈 게슴츠레- 애절? 몸 반으로 접기도 가능하심- 펭귄 같다 ㅋㅋ 오늘부터 열일하신 감자님 요즘은 애착 이불이 생겨서 이불에 꾹꾹이 하심 그리고 왜 저러나- 하고 만두는 구경 중 열일중인 감자와 구경중인 만두 ㅋㅋ ..

먹느라 경계 하느라 바쁘다 바빠

언니가 집에 갔던 날- 만두 감자는 계탄 날이었음 ㅎㅎ 츄르도 먹고 간식 또 먹고 질리지도 않나 촵촵촵 만두는 소리나는 쪽 함 쳐다봐 주시고 그 사이 감자 폭풍 흡입 이번엔 감자가- 그 사이에 만두 흡입 사이 좋게 흡입- 거 집중 안되게 소음 만드는구만 글게말요 먹느라 쳐다보느라 바쁩니다 뭔데? 왼쪽에서도 뭔 소리가 나남 혀 날름 멍- 왠일로 만두가 떨어진 것도 먹네 그래도 흘린거 다 청소하지는 않으심 -_- ㅋㅋ 다시 집중 해서 먹어봅시다 감자가 잠시 얼굴을 든 사이 만두가 제대로 드시는 중 감자 ㅋㅋㅋ 머리 들이미는 중 ㅋㅋ 거 같이 좀 먹읍시다 행님 공간 만들기 성공 공격 들어가는 감자 ㅎㅎ 만두는 오래 쉬네 여튼 안 싸우고 잘 드심- 그리고 나타난 길냥이 오늘은 다른 호구가 와있구냥 간식을 대령하..

나는 맹수다 어흥

오늘은 언니가 집에 간만에 놀러간 날 감자는 심기가 안좋으시다 감자 눈으로 조용히 협박 중 우리집에 와서 나 괴롭히는거 아니다 계속 심기 불편 고민 중. 이놈을 어떻게 처리할꼬.... 손이 나가심. 긴 손이라 사진으로 다 안잡힙니다. 결국 제대로 화내심 어흥!!! 포효 중 잠시 진정. 으르렁.... 만두는 강 건너 불구경 ㅋㅋㅋㅋ 내가 포효 해도 안가냐 안가냐고 =_= 츄르를 보고 만두가 내려왔다가 소리나는 쪽 쳐다보기 만두는 츄르로 직행 냠냠냠 감자는 ? 밑에가 더 신경쓰이시는 듯 만두는 노 상관 만두 감자 달달 샷 동영상 만두의 애교 샷. 언니나 내가 가면 평소보다 츄르 배급이 많은걸 잘 알고 계심. 츄르 많이 달라고 애교애교 목소리가 간드러지심- 츄르 다 먹고 볼일 다 본 만두는 사라지고, 본격적으..

엄마 껌딱지 두냥이와 즐거운 오후

어제 오후! 거실에서 낮잠중인 만두와 방 소파에서 낮잠중인 감자 감자 정신 못차림 잠이 온다 솔솔- 너무 졸리니 괴롭혀도 저항 못함- 핑쿠한 배 만질 수 있는 시간 공격을 못함 ㅋㅋ 정신 못차림 졸려졸려 만두도 등장- 귀요미 ㅋㅋ 엄마 따라 오심- 감자 허우적허우적 만두 괴롭히고 싶다 엄마도 만두 쓰담 - 쓰다듬고 싶은 만듀 만듀 감자 허우적 거리는 것도 넘나 귀여븜 만두 어디 보니- 만두 감자 둘다 눈 넘나 귀염 감자는 아직 영혼 가출 상태 만두는 사라지시고 감자만 남음 멍- 드뎌 일어나심 썽난 두 귀와 눈빛 ㅋㅋㅋ 감자 화난거 아니지? ㅋㅋㅋㅋ 만두 멀리는 안감 ㅎㅎㅎ 감자 열받은 것 같은 얼굴도 귀여븜 다소곳이 감춘 두 팔 귀여비 감자 식빵 굽는 즁 ㅋㅋ 멀리서 만두도 식빵 굽는 즁 (아마) 어무니..

만두 감자의 거꾸로 일기

오늘은 만두 감자의 거꾸로 일기 ㅋㅋ 오늘 부터 어제까지 소식임! 집에서 도착한 조금전 사진- 외출하는 어무니를 감시하는 감자. 나 두고 나갈 생각임??? 이런 표정 ㅋㅋ 오늘 아침에는 어무니가 운동하려 깐 요가 매트에 앵큼 올라가심 나 자라고 깔아 주셨구만 ㅋㅋ 비키라는 어무니의 발길질에 쫒겨난 감자 삐지심 ㅋㅋ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다시 찾아와 앉음 급 시간을 뛰어넘어서 어제 밤 고정 자리에 착석중인 감자와 방황하고 있는 만두 만두도 앉았었는데 감자 발길질이 귀찮아서 자리 뜨심 감자녀석- 깨어 있으면 괜히 만두한테 시비 검 - 다시 만두 등장 3일 연속 같은 자리 ㅋㅋ 아예 고정석 되는 것인가 어제 저녁- 저녁 식사중인 시각에 왠일로 만두 감자 집합 감자 졸린거 같은데? 감자 결국 자심 커튼을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