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어지는 쥐돌이 이야기 저번편에 이어- 구석에 쳐박힌 쥐돌이 빼는게 잘 안 되자, 율무는 굳은 결심을 하였습니다. 집사의 도움을 받기로.. 덜컹덜컹 안 움직이는 집사를 움직이게 하기 위해 깽판치는 중 너가 안일어나면 롤케익 박스의 목숨은 없다 평소에 단련된 드리블 실력 발휘 중 이런 큰 아이는 식은죽 먹기지 슥슥- 냄새도 맘에 들긴 하는 듯 앗 뚜껑 열었다 ㅋㅋ 때는 이때다 코 쳐박기 ㅋㅋ 빠르게 뚜껑을 닫았더니 다시 공격 중 훅- 다음은 에어팟이다 툭- 음 타격감이 좋군 지못미... ㅋㅋ 이래도 안일어남? 흠.. 떨어진 아이 확실하게 목숨을 끊어버려야 정신을 차리겠군 얍얍- 결국 집사 항복 ㅋㅋ 결국 일어나서.. 꺼내준지 10분만에 구석에 쳐박아 주셨던 쥐돌이 3마리를 다시 구해드렸습니다. 근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