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일상 585

냥이가 두발로 서는 이유

율무 진지 모드. 매일 한번 찾아오는 그 녀석이 왔다. 기회는 단 한번. ㅎㅎㅎ 츄르 타임입니다~ 율무가 츄르면 진짜 너무 달려 들어서 원래 걍 그릇에 짜줬는데 간만에 손으로 짜줬다가 너무 귀여워서 요즘은 저렇게 바로 줍니다 내놔 냥아치 율무 모드 전환 이거지 음음 이거지 ㅋㅋㅋ 율무가 동공이 풀확장 되는건 놀이 타임과 츄르 타임뿐인 듯 너무 귀여움 손톱은 안귀여움 근데 아직 완전 날카로운 단계는 아니고 다행히 율무님이 힘 조절은 해주셔서 집사 손 멀쩡 아.. ㅋㅋ 배 털 진짜 너무 귀여움 배 배 ㅋㅋㅋ 뭐 집사 배랑 비교하면 율무 배는 배도 아니지 .. 왜 이거 안나오냥 고개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씹어먹는 중 ㅋㅋ 왜 안나오냐고! 한쪽 눈 꿈뻑꿈뻑하면서 진지한거 너무 귀여움 왼쪽 오른쪽 돌려가며 안간힘 ..

퀴즈! 요 귀여운 털은 어디 털일까~요

미간에 내천자 그리며 자는 율무 요즘 율무 화가 늘어가는 것 같은데 기분탓인가 ㅋㅋ 한숨도 늘어가는 거 같은데 기분탓인가 ㅋㅋ 여튼 귀엽게 꼬순내 맡으면서 주무시는 중 귀여운건 확대 집사가 밤에 유툽 보느라 안자서 율무는 기부니가 안좋음 ㅋㅋ 잠좀 자라 율무가 이제 엄마 같음 ㅋㅋ 불도 끄고 퍼뜩 안자냐 귀여우니 전신도 오밀조밀 발 귀여버 그러다 집사 눈에 밟힌 그 부분 바로 요오기이~~ 부들부들한 털 ㅎㅎㅎ 썸낼 보고 어디 털인지 맞추셨나요~~ 배쪽 털입니다 이러고 자는건... 만져달라는거지? 귀여우니 한번더 - 우아한 털~~ 율무 털 중에 제일 부들 거리는 부분인 듯 배 만졌더니 쭈욱 스트레칭하고 일어나다가 간만에 침대에서 떨어질뻔 해서 집사 식겁했었네요 ㅎㅎㅎ

자러가고 싶은 고양이와 아직은 잘 생각이 없는 집사

자러가고 싶은 율무- 옆에서 쳐다보고 있길래 콕콕- 손 갈때 눈 감는거 너무 귀엽 집사 스킨 로션 바르는 중 그리고 율무는 닥달하는 중 대충 대충 바르고 자러 가자 수납장 질감이 캣타워 기둥이랑 비슷해서 ... 수납장은 너덜너덜 집사 마음도 너덜너덜 그만하고 자러 가자!! 율무는 올라갈 준비가 된 듯 ㅋㅋ 자러 갈꺼지? 나 올라가? 율무 눈빛 보소... 간식 시간이 집사 저녁식사 후, 자기 전으로 고정되서 ㅋㅋ 저녁 간식 시간 지나면 자러 가자고 맨날 보채심 ... 뭔가 집사 자러 안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나? 근데 공은 왜 꼬리로 감싸고 있니 ㅋㅋ 그나저나 저 공 어디 갔지... 집 나간 공 찾습니다~~ 올라갈꺼야? 잘꺼야? 아니 아직 안잘껀데? 콰과과광- 운명이 울려 퍼지는 듯 ㅋㅋㅋ 충격 받은 율무..

한 입만.. 한 입도 안되겠니? 결국 빡쳐서..

또또 집사 율무 놀리는 중 냄새가- 너무 좋습니다. 킁킁킁- 스며들어간다... 나 줄꺼야? 줄꺼야? 율무 침 나온거 아니지? 한입 남은 .. 아 치사하고 더러워서... 마지막 한입이라도 나 줘야 하는거 아니냐.. 율무 겁내 빡침 ㅋㅋㅋㅋㅋ 너의 줄이 무사할 것 같으냐!!! 미간에 또 내천자 그리면서 분노 표출 중 ㅋㅋㅋ 선은 무사하십니다 ㅋㅋㅋ 빵은 맛있었는데... 율무는 걍 츄르 먹쟈

냥이 발을 스윽 스윽 문지르면?

졸린 율무- 계속 한쪽 팔만 기지개 중 ㅋㅋ 내 손이 만지고 싶니? 대놓고 유혹하는거냐!! 귀여운 냥이 윗모습 율무 발을 스윽 스윽 문지르면 발을 쭈-욱- 해주십니다. 근데 문지르고 빨리 손을 빼야지 계속 문지르고 있으면 물립니다. 침범벅 되고 싶으면 계속 문질러도 됩니다. 작작 하자- 오늘도 율무의 협박으로 훈훈하게 마무리..

야식 못먹어서 아쉬운 냥이. 집사 손꾸락이라도 먹자

삐진 냥통수 같지만 삐지지 않았습니다. (정말?) 피자 야식을 먹은 후 빠르게 정리한 집사. 율무는 앵큼 집사 무릎 착석 유툽서 안협소님 라이브 하길래 보는 중 율무는 졸리심 졸린 율무 깨우기- 입 근처로 오면 무조건 할짝- 하는 율무 냠냠냠- 피자 양념이라도 남았나? 킁킁킁- 할짝할짝 히히 빙구 율무 - 할짝 시도 중 손꾸락으로 밀었더니 빙구 표정 됨 집사 손꾸락 내놔내놔 내가 다 무글꺼야!! 또 긴 혀 자랑 중- 집사 손꾸락이 그렇게 맛나 보이나? 아략략략ㅇㄹ 혀가 계속 나오시는 중 내놔라- 존말할때~ 이제 끝났나? 솜방맹이 휘적- 율무 솜뱅맹이 보고 가실께여- 솜방맹이 들어줬더니 다시 시작되는 그루밍 하는 척 하면서 집사 손꾸락 또 할짝 - 내가 다 머거줄꺼댜아아아아~~~ 엄청 진지하심 ㅋㅋ 집사 ..

아직 졸리지 않다고!! 더 놀고 싶고 먹고 싶은 율무의 진상 모음.

오늘도 간식 먹고 먹튀 중인 율무 밑에서 겁내 시끄럽고 악악 거리길래 뭐 하나 봤는데 ㅋㅋ 충전하고 잊어버리고 올라온 워치는 바닥에 내평겨쳐져 있고 어디 구석에서 꺼냈는지 쥐돌이 꺼내와서 ㅋㅋㅋ 박스 옆에 던져둠 ㅋㅋ 맨날 절로 물고 오면 집사가 던져주는데.. 위에 누워 있는데도 던지라고 물고 와서 뱉고 악악 거렸나봄 결국 밑에서 드러누우심 올라 왔지만 커튼 사이로 바깥 구경.. 아직 자고 싶지 않은 듯 미련이 뚝뚝- 이건 다른 날. 또 간식 먹고 귀여운 뒷태 집사한테 자랑하고- 밑에 또 시끄럽기에 보니 (집사 침대 위에서 곡예 중 ) 일로 올라오심. 이야 ... 저길 올라가네 집사가 사진을 찍던 말던 율무의 목표는 정확 한 듯 파우치를 지나 지압 베개의 고통을 견디며 율무가 노리는 것은- 요 바구니 ㅋ..

냐는 진지하다. 고로 오른댜.

우리의 진지 냥이 율무. 손톱까지 세우고 침대 기둥 올라올 기세 영차 영차. 아이코 미끄러버라 냥이 사전에 포기란 없지 눈빛 이글이글 율무의 시도는 계속된다. 기둥을 받치고 있는 집사의 몸뚱이가 안정감을 더해 줍니다. 아.. 갖고 싶다... 율무가 열심히 오르는 이유 ㅎㅎㅎ 집사의 손에 간식이 있기 때문이죠 ㅎㅎㅎㅎ 흐흐흫 오르고 또 오르고 율무의 도전은 멈추지 않습니다. 집념의 율무. 고 율무 고 율무~~ 다시 노려보고.... 쏘세요~~~~ 율무의 도전은 실패로 끝났지만 ㅋㅋㅋ 끝없는 도전 후 편하게 간식을 드셨다 합니다. 아 간식 먹은거니 실패가 아닌가? 여튼 해피엔딩~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간식 먹튀하는 냥이를 불러세워 봤다. 아 그립다- 그 맛이여~

오늘도 맛있게 냠냠 - 맛나게 간식 흡입중인 율무님. 가끔 먹는거 보다가 집사 입맛이 돌기도 한다능 저 불러써요? 매번 먹튀를 하는 율무지만 이날은 왠일로 걸려들어주심 간식 그릇 소리를 좀 내었습니다 ㅎㅎㅎ 조금 전 먹은 간식 맛이 떠오르나봄 . 츄릅 빛의 속도로 전진 중 이것이 마하의 속도인가 ㅎㅎㅎㅎㅎ 또 간식 줄까? 하는 기대감이 들어간 속도입니다. 쩝쩝- 갑자기 혀 길이 자랑 중 ㅎㅎㅎ 나 혀 코까지 닿는다- ㅋㅋㅋㅋㅋ 어억 ㅋㅋ 귀여워서 계속 찍는 중 율무는 계속 입맛 다시는 중 뭐- 뭐라고 ? (내놔 간식 빨리 ) 아... 간식... 바쁘게 움직이는 혀 ㅋㅋ 계속 입맛이 다셔지심 혀가 멈추질 않네 에잉 혀 나온 김에 그루밍이나 하자- 격렬하게 그루밍 하는 중 - 간식 먹고 이렇게 그루밍을 하면..

엄지 공주인가? 담요 포대기 속 귀여운 열매 :)

우리 율무 잘 자네? 정신 못차리는 중 ㅋㅋㅋ 진짜 못차리심 ㅋㅋ 동글동글~ 목 안아프냐? 제대로 잘 자는 중 인 듯 집사가 잠시 일어나야 해서 담뇨째로 살짝 들고 옯겼는데- 아예 덮어 버렸는데도 그대로 계심 ㅋㅋ 살짝 열어 봅니다. 하악 엄지공쥬인 줄 ㅎㅎㅎ 너무 귀엽댜 우리 율무 요정입니다. 집사의 콩깍지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하악 너무 귀여워어어어 집사 어디 간담서? 율무 귀여워서 못 움직이는 중 ㅋㅋ 꼬리로 눈 가리기 있냐!! 발 쭈욱~ 쫘악~ 결국 율무 깨심 ㅎㅎ 물 마시고 오심 ㅋㅋ 물 마신거 티내면서 엄근진 표정하고 계심 진지한 표정 해도 늦었어 율무야 율무는 더 주무시겠답니다. 그래그래~ 더 자~~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