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착 방석 보다는 우동그릇, 이층침대, 집사 무릎에서 주로 쉬던 율무. 새로운 낮잠 장소가 생겼다. 그런 바로 터널 속 - 터널 옆 좌식 소파에 앉아 뒹굴 하다가 입구를 들여다 봤는데 율무가 보여서 찰칵- 터널 속에 있어서 그런가 ? 작품 같아서 혼자 감탄 뭔가 사진이 느낌있지 않나요 ? 네? 네? (강요중) 휴대폰 더 디밀었더니 플래시 터짐 미안미안 ㅠㅠ 플래시 오프로 해놓는데 업뎃 하면서 설정 초기화 된 듯 ㅠㅠ 라이브 모드에서 인물 모드로 바꿔봅니다. 어둡긴 한데 좀더 잘생겨보임 율무는 별 생각 없겠지만 집사 혼자 감탄 중 빛이 적으니 조금만 움직여도 흔들림 옆에 보는것도 흔들렸네 . 이건 집사 수전증 탓인 듯 ㅋㅋ 다시 정면 크으~ 이정도면 냥이 인생샷이라 해도 되지 않을까요? 아닌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