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형제 일상 58

장실에 냥이 문 설치 후 밝혀진 응큼 감자 ㅋㅋ

화장실 수리 겸 리모델링을 하면서 냥이 도어를 설치해 보았습니다. 먼저 만두의 테스트 타임 ㅋㅋ 만두 억울합니다 억울해 하면서 여기저기 구경중인 만두와 바쁜 집사 이걸 뭐 어떻게 어떻게 하던데 ㅋㅋ 그 사이에 만두는 억울한데 계속 구경 중 ㅋㅋ 구경중 ㅋㅋ 다리 귀엽 ㅋㅋ 만두 입이 다물어 지지 않음 집사가 나를 가뒀어 부들부들 0ㅁ0 왜 나를!!! 집사 : 이리 나오는 거라고!!!! 만두 눈 저렇게 땡그래진거 오랫만에 보는 듯 ㅋㅋ 맨날 요런 눈이었는데 ㅋㅋ 멍- 이제 감자 타임- 감자도 부들부들 집사가 감히 나르... ㄹ ... 감히 이 몸을 가뒀단 말이지? 흐음 흐음흐음? 감히!! 가아암히이이이!! 열받은 감자 궁듕이 다리 꼬리 ㅋㅋ 흐음흐음?? ㅋㅋ 구경할꺼 다 하는 감자 ㅋㅋ 집사가 계속 나와-..

올림픽보다 꿀잼각 냥 레슬링?

요즘 올림픽 보느라 소파에 더 자주 앉아 계시는 어무니- 그 덕에 만두 감자에게 인기 있는 이 자리 이 자리에 있으면 간식 자주 주더라. 감자 선수 등장 한창 올림픽 경기 보고 있었는데 자극받았나 ㅋㅋ 레슬링 경기 시작하심 배경음이 올림픽이라 ㅋㅋㅋ 진짜 경기 시작하는거 같음 만두 감자 레슬링이 시작되면 주심(엄마)는 늘 편파 판정 만두 편이십니다. 누르기 들어가는 감자 캡쳐 ㅋㅋ 감자 포기하지 않는다. 근데 감자 졸린거 같은데? 여튼 만두 짧은 다리로 밀어내기 시전 엄마 고함소리 조심 감자 이놈 왜 거기서 난리여- 여기 비어있는데!! 감자꼬리 빵 만두도 조금 빵- 그러나 결국 감자 만두가 조금 우쒸 했을 뿐인데 꼬리 빠지게 도망가심 아부지 발 치워 주시는데 앵글에 들어오시고요 ㅋㅋㅋ 승리하고 돌아온 만..

어무니는 냥이 중계중. 냥카톡 매거진! 고양이 통역기가 필요없다.

내가 매일 매일 받아보고 있는 냥 매거진 ㅋㅋ 만두 감자 이야기 ㅋㅋ 이렇게 사진과 함께 가끔 해설도 온다 ㅋㅋ 정확한 해설 ㅋㅋ 누가누가 통역 잘하나 엄마해석: 집사 자리 남겨 놓았다 나의 해석: 알아서 잘 누워보거라 ㅋㅋ 냥이 통역기가 따로 필요 없습니다 ㅋㅋㅋ 다음 해설도 정확 ㅋㅋ 엄마해석: 난 비켜줄 생각 없다 나 : ㅋㅋ 만두 위에 배게 올려두고 누웠다가 결국 옆으로 쭈굴 해지신 어무니 ㅋㅋ 만두와 감자의 배려. 집사 누울 곳은 비워놨다- 대각선으로 예쁘게 누워보렴- 집사 : ??? 감자: 오늘은 중간 비워놨잖여- 만두: 비키라고? 안 비키면 어쩔껀데? 집사 : 그 위에 누워 주갔어- 만두 위에 배게 깔기 시전중인 집사 - 만두: 그러던 말던- 만두는 집사 밑에 깔려도 상관 없는 듯 합니다. ..

감자 따라 사우나 도전 했다가 실신한 만두 ㅋㅋ

기절한 만두님 ㅋㅋㅋㅋㅋ 완전 뻗음 ㅋㅋㅋㅋㅋ 눈 풀린거 보소- 왜 이렇게 되었냐 하면 요즘 매일같이 사우나 하는 감자처럼 간만에 사우나에 도전한 만두 으음.. 으음 ?? 하다 결국 저리 되심 ㅋㅋ 5분도 못버티신 듯 ? 사우나의 달인 감자 입성 형님아- 사우나는 이렇게 진득하게 해야 하는 것이여 한수 알려주시는 동생 감자 사이좋은 형제 일상 샷 지나가는 감자를 노리는 만두 ㅋㅋ 사이좋게 간식 구경 신상 까주세염 간식 주세염 슬슬 내놔- 간식 휴식중인 만두 뒤에 똥 치우는 아부지 사이좋은 형제 형을 따뜻하게 쳐다보는 감자와 따뜻한 손 인사를 하는 만두- 헤이 브로 결국 감자는 만두에게 혼찌검 ㅋㅋ 그리고 감자의 복수 ㅋㅋ 격한 허그 시전 형을 사랑하는 만큼 씨게 안아 봅니다 - 벌린 입은 서비스 - 앙-..

집사야 자자- 일로와- 감자만두의 언행불일치

대부분이 자면서 보내는 만두 감자이기에 ㅋㅋㅋ 침대 샷이 자주 등장합니다. 보통 9시 넘으면 자러 가는 집사지만 가끔 드라마가 재밌으면 10시까지 드라마를 보심 만두는 기다리다 지쳐 잠들고 감자는 눈으로 협박 + 유혹 중 집사야- 자자- 빨리와라- 잠잘 자리 데우고 있다- 왠일로 만두도 배려심 따위 던져 버리심 ㅋㅋ 만두도 가로 감자도 가로로 침대 점령 중 ㅋㅋ 집사를 부르긴 했지만 누울 자리 마련을 하진 않았다. 냥이 다운 언행 불일치 (눈빛&행동 불일치 인가 ㅋㅋ ) 만두야... 만두야...? 어? 만두 자는 척? 눈 뜬거 같은데?? 만두 자는 척이었어 ㅋㅋ 헐 ㅋㅋ 들켰군 ... 비킬 생각 없는 만두 왠일로 만두 얼굴이 고집스럽다잉? 결국 비집고 들어가 봅니다. 감자가 그래도 엉뎅이 살짝 비켜 주심..

집사야?? 나 뭐 잘못했냐???

지나가던 감자 집사가 부르니 보이는 곳에 앉아 주심 ㅋㅋ 만두 밥 먹는데 얼굴 들이대고 밥 먹는 감자 만두는 포기한 듯 강제로 양보 해주심 감자가 간 후 밥 마저 먹는 만두 왠일로 만두도 저기서 누워 있네 역시 사막출신 감자 해가 드는 곳에 누워 계심 만두는 기막히게 그늘에 앉아 계심- 더우니 나올 수 있는 틈만 남기고 문을 또 닫았는데 이런 상황에 익숙하지 않은 만두 당황 ㅋㅋ 그 와중에 감자 ㅋㅋ 문 틈 앞에 자리 잡으심 만두 ㅋㅋㅋ 집사만 바라보는 중.. 지.. 집사야... 왜... 감자는 아예 누워 주무심 ㅋㅋ 만두는 감옥에 갇힌 것 같음 ㅋㅋ 만두야- 나올 수 있다고- 감자 밟고 나오라고 ㅋㅋ 만두 하악품- 하품하는 만두 구경하는 감자 ㅋㅋㅋ 만두 표정 너무 억울한데? ㅋㅋ 집사야 나 뭐 잘못했..

뭐하는거냐! 열어라!!

냥이 사진을 내놓으라는 랜선 집사 딸램을 위해 어무니의 감자 유혹 기술 ㅋㅋ 찾으러 갈 필요 없이 간식만 뿌리면 됩니다. 만두는 건간식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안나오심 그러나 감자는 90퍼 정도로 등장하심 ㅋㅋ 뿌린 간식 열심히 먹는 중 감자 요즘 뱃살이 바닥에 닿는다? ㅋㅋ 냠냠냠 뱃살이 쳐진게 아니다- 그저 내가 자세를 낮춰서 그런거다 더 없나- 두리번 두리번 위에 있는 간식도 발견 집중중인 궁뎅이 다먹고 빠르게 딴짓 -_- 이눔 좀더 서비스를 해야지! 어쩔 수 없음- 새소리가 나면 본능이 먼저인걸- 뒤늦게 서비스 샷 은 아니고 간식 더 안주심? 안줄꺼냥.. 더워서 집사 감자 통과할 틈만 만들고 문 닫으심 햇빛 들어와서 저기 더움 ㅋㅋ 나올 수 있으면서 억울한 척 하는 중 문열어라아아아 하아아악! 결..

나 불렀냥 - 밑에서 보는 감자 턱주가리는 귀엽다.

뿅- 감자 등장- 감자는 늘 귀엽지만 밑에서 보면 더 귀엽다. 위에서 만물을 내려보는 감자의 저 당당한 눈빛 그리고 당당한 턱쭈가리 이 집의 나의 것이다- 집사가 간식으로 꼬셨는지 내려오는 감자- 그리고 집사가 안보이는 곳에서 꾸물꾸물 감자가 신경쓰이나 일어나기 귀찮은 집사 ㅋㅋ 결국 감자는 지나쳐 나가심- 것보다 만두는 옆에 있었네? ㅋㅋ 검은 털 등장 ㅋㅋㅋ 끝-

마사지 기계와 거리 좁히기-감자편

전에는 마사지와 거리두기 하더니- 어느새 급 거리좁히기 시도 아부지 마사지 중이라 다리 올라간 상태 - 나도 마사지 ㅠㅠ 조심스런 엉뎅이 ㅋㅋ 도리도리하며 방향 바꾸지 (네 걍 사진이 흔들린 겁니다 ㅋㅋ ) 저러다가 정지 누르면 찌부 되겠구만 ㅋㅋ 아직도 바부라 ㅋㅋ 어떻게 작동되는지 모르시는 듯 저 밑에가 맘에 들긴 하는데 불안불안하긴 한 듯 ? 귀여워서 간만에 짤을 짤라봄 움직이는 마사지기 관찰 긴장 상태이니 어무니가 부르면 쳐다봐 주십니다. 핫 아이컨택 ❤️ 급 주제 전환- 요즘 감자 은근 자주 있는 또 다른 자리- 계단 ㅋㅋ 웃긴게 저렇게 얼굴이 보이는 자리에서 주무심 ㅋㅋ 만두는 제일 위 상석- 목 안결리니- 만두 녹아가는 중? ㅋㅋ 만두도 마사지 필요할 것 같음

새 돗자리를 깔았더니-

더러운 성질과 그렇지 못한 소심함을 지닌 감자 새로 깔린 돗자리가 무서운 듯 살금살금 가서 냄새 킁킁 엉뎅이로 이놈을 접수 해볼까- 스을쩌억- 해놓고 집사 발소리에 놀라 줄행랑 ㅋㅋ 만두는 쏘 쿨 ㅋㅋ 바로 접수 감자랑 비교되심 ㅋㅋ 음 감촉 괜찮군 - 시원해 시원해 만두가 있으니 감자도 용기가 생기심 근데 감자냥성 보소 만두 시야 가리면서 진입 ㅋㅋ 스윽 집사한테 와서 냄새 검사도 하고 강렬한 눈빛 발사 그러나 밖도 신경이 쓰임 밖도 신경 쓰이고 간식도 줬음 좋겠고 ㅋㅋ 왜 왔냐 물어보는 집사에게 이제는 대답도 안함 내가 쳐다보면 간식말고 뭐가 있겠니 내놔라 간식 내가 어제 밤에 맡겨놓지 않았냐 왜 안주는 거냐 세상 억울 집중력 떨어지는 감자 ㅋㅋ 밖에 뭐가 있나? 다시 또 만두 따라 바깥 구경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