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858

감히 내 털을 가져갔겠다... 부들부들

생수 라벨을 테기만 하면 도망가는 율무 그런 율무가 귀여워서 라벨 율무한테 붙이는 집사 앗.. 접착 부분에 털이 ... 하핫 율무 부들부들 용서하지 않겠다 단디 다문 입인데 뭐라 하는 것 같습니다. 이놈을 어찌할꼬 눈으로 노리고 솜뱅맹이 뚜쉬뚜쉬 침이 바짝바짝 공격하기 어려운 놈이군 다시 올라오는 솜방망이 또 카메라로도 잡을 수 없는 속도로 솜방망이를 날려 봅니다. 이번엔 이쪽 손이다 라이트 훅!! 잡았다 요놈요놈 음... 나의 라이트 훅이 먹히지 않은 것인가.. 레프트 훅이 다시 날라 갑니다 페이크? 라벨이랑 노는거 질린 듯 걍 박스에서 오래 쉬었다 합니다. 이대로 끝내면 아쉬우니 짤 모음! 마지막으로 레프트 훅-

집사의 간식이 맘에 안듬 - 츄르나 먹어량

가자마 눈이 되어 계시는 율무 봉지 소리 나서 달려 왔는데 ... 비타민 사탕? 젤리같은 간식이 집에서 와서 먹는 집사 를 바라보는 율무의 눈 ㅋㅋ 멀리서도 이미 냄새가 나나 눈이 ... 자 가까이서 냄새를 맡아 봐- ... 에효- 밥이나 먹어야지 집사도 이상한거 먹지 말고 츄르나 먹어라- 귤같은 냄새 싫어 해서 비슷한 냄새가 나니 극혐 하셨나 봅니다.

이런 가는 팔로 매일 죽빵을 날리는구나..?

집사 위에서 쉬고 계시는 율무 팔을 쭈욱 뻗었는데 진짜 가늘고 하얗다 - 율무는 이렇게 가늘고 하얀 팔로... 죽빵을 이렇게 이렇게. 매일 날리시는군요? 라는 회상을 하고 있는 집사를 가소롭게 보는 율무 뭐여 그러니깐 긴장타라는거야? 사실 율무는 별 생각 없고 걍 졸리심 ㅋㅋ 밑에서 찍기 ㅎㅎ 엇 호동형님 안녕하십니까 머리 긁어주니 눈 감는거 귀엽 졸린데 잠든건 아니라 귀만 까딱까딱 아이고 가늘고나 뽀얗습니다. 그냥.. 이걸로 매일 풀 복싱하는게 신기해서 올려봅니다.

옷도 혼자 벗게 하는 츄르의 힘

집사 손꾸락~~ 냄새만 맡게 해서 뚱- 뚱한 뒷모습도 귀여운걸~ 아예 드러누우심 진짜 익숙해진 듯 이제 그만 놀려야지 츄르를 꺼내 봅니다 율무를 벌떡 일어나게 하는 츄르 다시 넣었더니 바로 다시 유턴 미안미안 ㅎㅎ 다시 꺼냄 츄르!! 내놔 내놔 빨리 내놔~ 침이 막 나옵니다 츄르를 보는 눈빛이 언제나 그렇지만 똘망 똘망 줄꺼야 줄꺼야? 또 넣을 줄 알고 딴데 가다가 봉지 뜯으니 다시 눈 번쩍 츄르. ... 츄르... 내 츄! 르! 누가보면 맡겨놨지 .. . 손이 먼저 나가는 편 좋은말 할때 내놔 내놧! 유연함과 힘이 느껴지는 사진 아예 봉지옷까지 벗어버림 우와 츄르의 힘입니다. 그렇게 자유의 몸이 되신 율무 츄르도 맛있게 드셨다 합니다- 배달온 날 사진 진짜 많이 찍었네요 ㅎㅎㅎ 거의 일주일 분 분량 ㅋㅋ

봉지 옷 입고 손도 해주는 중

봉지 워킹을 했던 날 밤. 집사는 또 봉지 옷을 입혀 봤습니다. 오잉? 그 사이에 익숙해졌어? 맘에 들었나? 쓰담쓰담 망토 두른거 같다 ㅎㅎ 기분이 오히려 좋은지 허공 꾹꾹이 중 손을 노리는 집사 집사 손에 손을 올려 주셨습니다 오옹? 좋다고 집사는 계속 손 내놓으라 하는 중 고마해라 많이했다 결심했다 밥먹으러 가심 두번째 착용이라고 벌써 익숙해 지신 듯 스윽 드러난 부분 너무 귀여버 그래도 좀 불편하긴 한 듯 그래도 워킹은 귀엽 또 나가나? 끄응 또 일어나야 하나... 오 근데 율무야- 했더니 돌아보심 간식? 간식 시간이 되긴 했음 이 시간은 부르면 잘 옵니다. 간식 줄라고 부른거지? 간식을 안주니 괜히 딴데 구경 간식 안준다고 바로 돌아가네 간식 준다고? 안줄꺼면 부르지마 나갈라다가 다시 오심 율무 ..

뒤늦게 열 받은 율무 - 나에게서 떨어지라고!!!

한참을 이러고 있다가 포기. 심술이 잔뜩 쌓인 볼따구 삐..삐졌니 귀여버 집사는 참지 못하고 또 낚시질 서랍 드르륵 율무는 쉬워욤 단순 ㅎㅎㅎ 악 귀여버 봉지 질질질질 다리 왤케 귀엽니 한바퀴 빙글빙글 테이블에 냄새가 남았나? 킁킁킁 내려가신 율무 ㅋㅋㅋ 봉지가 벗겨질 듯 안벗겨짐 종이봉다리 들어가기 시도 옆으로 벌러덩 율무야 살아있니! 봉지 봉지에 갇히는거 아닌가 했는데 유턴을 잘 하심 슬 봉지가 제대로 거슬리는 듯 이놈이놈! 나에게서 떨어지라고!! 율무 난동 시작 봉지와의 격투 시작 열은 받았는데 잘 안됨 성질은 급한데... 오 손 쓴다 과연 벗기에 성공할 것인가... 열심히 손으로 빼보는 율무 저러다가 손톱 세워서 목 긁을 것 같아서 집사가 벗겨드렸다 합니다.

봉지 드레스 입고 집사를 찾아온 이유

봉지를 쓰고 있다가 어디 걸리면 안되니 율무를 따라 나가본 집사 율무 뭐해?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나옴 나 헤맨거 아니댜 뭐? 너 뭐야? 율무.. 그냥 쳐다보는거 맞지? 커다란 드레스 달고 워킹 중 눈으로 이거 풀라고 하는 중 좋은말 할때 벗겨라- 근데 걷는게 이렇게 귀여운걸- 뭐가 걸어가요- 그냥 걷기만 해도 귀여움 당당- 그 와중에 이렇게 빼꼼- 하고 집사게게 온 이유는- 집사가 서랍을 열었기 때문 ㅎㅎ (서랍안에는 율무 최애 츄르와 치약이 있습니다.) 츄르 먹겠다고 봉지 입고 테이블까지 오르는 율무 앉고 싶은데 뭔가 ... 배회하는 중 무슨 생각을 하니- 집사에게 작은 복수 맥북 깔고 앉기 율무가 맥북을 자주 밟긴 해도 깔고 앉지는 않는데.. 무언가의 협박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예 드러누우심 이 안..

한 여름밤의 우아한 패션쇼

시작되었습니다 ㅎㅎㅎㅎ 집사 무릎 위에서 편하게 있길래 기습!! 율무를 배달음식 시켰더니 온 부직포(?) 봉지로 덮어 봤습니다. 율무 이쪄여 그러다가 좋은 아이디어 번뜩- 얼굴을 꺼내 주었습니다. 율무둥절 나에게 무슨 일이 생긴거지? 나가려 버둥버둥 뒷다리 부분이 봉지 속에 있어서 앞으로 갈 수가 없음 날리났습니다 율무 버둥버둥 뒷다리 부분 봉지 위로 올려줬더니 바로 떠나심 몸이 쑤욱 빠져서 벌써 탈출하나? 했는데 그대로 입고(?) 워킹 중 뭔가 드레스 같고 그렇다요? 집사 한번 애려보고 워킹 시작 집사놈이 또 집사했지 ... 쯧쯧 율무 몸통도 우아해- 율무 뚱- 표정이 많은 것을 알려줍니다. 아악 !! 너무 귀여워 ㅋㅋ 뒤뚱뒤뚱 봉지 안으로 보이는 꽁지 실루엣 너무 귀엽 계속 워킹 중 모델워킹중 봉지 ..

와사비 무서운 줄 모르고..

2023.08.06 - [Neko_猫_만두감자율무] - 나도 장어 먹을꺼야!!! 나도 장어 먹을꺼야!!! 저번에 배달 음식 시켰을 때 같이 도착한 장난감 세트 2023.08.05 - [Neko_猫_만두감자율무] - 배달음식을 시켰더니 공짜 장난감이 잔뜩 딸려왔다. 배달음식을 시켰더니 공짜 장난감이 잔뜩 딸려왔다. dumplingj.tistory.com 이전 글에는 사진만 올려서 짤도 가져와 봤습니다. (데이터 주의 입니다-) 장어땜에 안낚임 잠깐 낚이긴 했지만 와사비에 더 관심이 가는 듯 이 녀석이 와사비 무서운 줄을 모르는구만? 이 짤은 무슨 짤인고 하니 다음에 공개될 봉지 패션쇼를 하고도 질리지 않고 집사를 찾아온 율무 되시겠습니다. 흥분 상태 켜진 율무 집사가 잡고 있어서 생각하는 대로 공격이 안됨..

나도 장어 먹을꺼야!!!

저번에 배달 음식 시켰을 때 같이 도착한 장난감 세트 2023.08.05 - [Neko_猫_만두감자율무] - 배달음식을 시켰더니 공짜 장난감이 잔뜩 딸려왔다. 배달음식을 시켰더니 공짜 장난감이 잔뜩 딸려왔다. 배달왔습니다~ 뭐가 들어있을까요- 두구두구 하나씩 꺼내기 시작하니 율무도 오심 거창한 세트가 도착! 율무는 여기저기서 어슬렁어슬렁 킁킁킁 일단 워밍업으로 반찬통 싸고 있던 랩으로 살짝 dumplingj.tistory.com 2번 부직포? 재질 봉지는 사진을 많이 찍어서 1,3,4번 장난감 먼저 소개해 봅니다. 먼저 반찬 싸고 있던 랩- 별로 관심없나? 했는데 역시 바로 낚이는 율무 근데 평소보다는 흥이 오르지 않는다. 앞에 음식이 있어서 그랬던 듯 율무와쎠요 스윽 장난감 제 3호를 세팅한 집사 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