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847

야식 못먹어서 아쉬운 냥이. 집사 손꾸락이라도 먹자

삐진 냥통수 같지만 삐지지 않았습니다. (정말?) 피자 야식을 먹은 후 빠르게 정리한 집사. 율무는 앵큼 집사 무릎 착석 유툽서 안협소님 라이브 하길래 보는 중 율무는 졸리심 졸린 율무 깨우기- 입 근처로 오면 무조건 할짝- 하는 율무 냠냠냠- 피자 양념이라도 남았나? 킁킁킁- 할짝할짝 히히 빙구 율무 - 할짝 시도 중 손꾸락으로 밀었더니 빙구 표정 됨 집사 손꾸락 내놔내놔 내가 다 무글꺼야!! 또 긴 혀 자랑 중- 집사 손꾸락이 그렇게 맛나 보이나? 아략략략ㅇㄹ 혀가 계속 나오시는 중 내놔라- 존말할때~ 이제 끝났나? 솜방맹이 휘적- 율무 솜뱅맹이 보고 가실께여- 솜방맹이 들어줬더니 다시 시작되는 그루밍 하는 척 하면서 집사 손꾸락 또 할짝 - 내가 다 머거줄꺼댜아아아아~~~ 엄청 진지하심 ㅋㅋ 집사 ..

아직 졸리지 않다고!! 더 놀고 싶고 먹고 싶은 율무의 진상 모음.

오늘도 간식 먹고 먹튀 중인 율무 밑에서 겁내 시끄럽고 악악 거리길래 뭐 하나 봤는데 ㅋㅋ 충전하고 잊어버리고 올라온 워치는 바닥에 내평겨쳐져 있고 어디 구석에서 꺼냈는지 쥐돌이 꺼내와서 ㅋㅋㅋ 박스 옆에 던져둠 ㅋㅋ 맨날 절로 물고 오면 집사가 던져주는데.. 위에 누워 있는데도 던지라고 물고 와서 뱉고 악악 거렸나봄 결국 밑에서 드러누우심 올라 왔지만 커튼 사이로 바깥 구경.. 아직 자고 싶지 않은 듯 미련이 뚝뚝- 이건 다른 날. 또 간식 먹고 귀여운 뒷태 집사한테 자랑하고- 밑에 또 시끄럽기에 보니 (집사 침대 위에서 곡예 중 ) 일로 올라오심. 이야 ... 저길 올라가네 집사가 사진을 찍던 말던 율무의 목표는 정확 한 듯 파우치를 지나 지압 베개의 고통을 견디며 율무가 노리는 것은- 요 바구니 ㅋ..

냐는 진지하다. 고로 오른댜.

우리의 진지 냥이 율무. 손톱까지 세우고 침대 기둥 올라올 기세 영차 영차. 아이코 미끄러버라 냥이 사전에 포기란 없지 눈빛 이글이글 율무의 시도는 계속된다. 기둥을 받치고 있는 집사의 몸뚱이가 안정감을 더해 줍니다. 아.. 갖고 싶다... 율무가 열심히 오르는 이유 ㅎㅎㅎ 집사의 손에 간식이 있기 때문이죠 ㅎㅎㅎㅎ 흐흐흫 오르고 또 오르고 율무의 도전은 멈추지 않습니다. 집념의 율무. 고 율무 고 율무~~ 다시 노려보고.... 쏘세요~~~~ 율무의 도전은 실패로 끝났지만 ㅋㅋㅋ 끝없는 도전 후 편하게 간식을 드셨다 합니다. 아 간식 먹은거니 실패가 아닌가? 여튼 해피엔딩~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집사가 안 일어난다. 특명. 집사를 깨워라!

집사.. 는 잠이 많습니다. 쉬는 날은 해가 중천으로 떠도 꿈나라 입니다 ㅎㅎㅎ 암막 커튼 만세 ㅎㅎㅎ 집사가 꿈나라를 헤메는 동안 율무는 같이 자기도 하고 혼자 내려가서 밥도 먹고 놀고 오고 그러는데... 이 날은 집사랑 놀고 싶었나봄 ㅋㅋ 물어온거 보고 재빠르게 카메라를 켜서 사진을 찍느라 쥐돌이 뺏는 타이밍을 놓쳤더니 빠르게 돌아가심 아 쿨내나.. 그러나 몇번 더 가지고 올라오셨다능- 오늘은 사진은 적은 대신 동영상이 있습니다 ㅎㅎㅎ 쿨내나는 율무님 보시지요~ 쥐돌이 물고 올라오는거 안 힘드나 ? 여튼 귀엽습니다 ㅎㅎㅎ https://youtu.be/TcGqnu4iAiA 같이 놀고 싶었으면서, 흥 ㅋㅋㅋ 결국 집사 깨우기는 매우 성공적이었다 합니다. 끄읏-

엄지 공주인가? 담요 포대기 속 귀여운 열매 :)

우리 율무 잘 자네? 정신 못차리는 중 ㅋㅋㅋ 진짜 못차리심 ㅋㅋ 동글동글~ 목 안아프냐? 제대로 잘 자는 중 인 듯 집사가 잠시 일어나야 해서 담뇨째로 살짝 들고 옯겼는데- 아예 덮어 버렸는데도 그대로 계심 ㅋㅋ 살짝 열어 봅니다. 하악 엄지공쥬인 줄 ㅎㅎㅎ 너무 귀엽댜 우리 율무 요정입니다. 집사의 콩깍지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하악 너무 귀여워어어어 집사 어디 간담서? 율무 귀여워서 못 움직이는 중 ㅋㅋ 꼬리로 눈 가리기 있냐!! 발 쭈욱~ 쫘악~ 결국 율무 깨심 ㅎㅎ 물 마시고 오심 ㅋㅋ 물 마신거 티내면서 엄근진 표정하고 계심 진지한 표정 해도 늦었어 율무야 율무는 더 주무시겠답니다. 그래그래~ 더 자~~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저기요.. 선생님? 그거 비싼거에요..

저기요..? 율무님? 설마요? 설마 그걸 노리시는거 아니죠? 아 그.. 그거 노리는거 맞으시군요. 율무 세상 진지 뚜샤- 결국 끌고 가시는군요 ㅎㅎㅎ 안녕- 나의 워치- 다시 올려둠 율무가 노리려는건 정확합니다. 빼꼼- 이럴때 율무 너무 귀여움 율무 안보인다- 보인다- 여깄다 율무야- 홈 여깄군- 나왔다 ㅎㅎㅎ 율무 영감님 표정 ㅋㅋ 귀여워 율무 어디갔니- ㅋㅋ 율무 귀 ㅋㅋ 킁 킁킁- 요거 맛있는 건가요- 이건요? ㅋㅋㅋ 킁킁킁- 왜- 냄새가 어떤데? 흐-으음- 뭐가 맘에 안드니? 헐 질린거야? 떠나가는 율무 그게 언만지 알아? 그럴 땐 언제고 다시 유혹 중 ㅋㅋ 율무 외면? 그러나 며칠 더 지나면 다시 노리심 ㅎㅎ 신경이 쓰인다- 얍얍! 에잉 질렸어- 나도- 네? ㅋㅋ 여튼 무사합니다. 제 워치요. ..

너만 졸리냐? 나도 졸리다. 집사의 소심한 복수

집사가 일어났더니 꿀잠중인 율무 나 깨울 땐 언제고 잘 잔다? 꽃말 대신 냥말 : 나를 깨우지 마세요 ㅎㅎㅎ 집사가 안 깨울리 없지. 나를 깨우지 마라 으르릉 그렇게 귀엽게 배 까고 자면... 집사는 안참지요 히히 깨우지 마용- 정신 못차리는거 너무 귀여움 ㅎㅎㅎ 집사의 소심한 복수는 영상에서 계속 됩니다. https://youtu.be/d5WKH7p43zY

집사야- 요즘 너 자리가 탐나더라~?

요즘 집사가 먹을 밥 준비하다가 율무가 안보여서 방에 와 보니- 와.. ? 율뮤야.. 거기서 뭐해? 집사 뭐? 꼽냐? 하는 것 같은건 또 제 착각이겠죠? 율무가 좋아하는 담요가 거기 있긴 하지 .. 그래그래 전에는 집사 밥하면 냥냥하고 참견하더니 요즘에 조용하다 싶으면 여기 계심 나 먹지도 못할꺼!! 너가 내 간식이 아닌 다른 음식을 먹는다면 나는 너의 보금자리를 빼앗을 것이다 부들부들 율무님이 이제 제 자리도 탐내십니다 전 그럼 뒤에 쪼그려 앉습니다. 이건 다른날. 아예 주무시고 계심 ㅎㅎㅎ 어이없ㅋㅋㅋ 히히 어느 날 집사의 저녁이었습니다 흐흐흐 쪼그려 앉아 있는 집사 - 그리고 저 이불 안에는 - 율무님이 계십니다. 집사는 이래저래 쥐가 납니다. 잘 자는구나 우리 율무? 다시 덮어드립니다. 그래도 또..

냥이의 루틴- 방해하거나 함께하거나

나랑 안놀고 뭐해? 키보드 위에 지나가는거 저지 당하면 꼭 저기 앉으심 구- 지 - 저기서 그루밍 하심 이제 내가 보이냐!!! ㅋㅋ 그루밍 하다가 멈추심 아.. 또 집사가 이상한 소리 냈었구나 ㅋㅋ 다시 하던 그루밍 하심 그래서.. 나야 영화야!! 나만봐라봐- 하면서 방해중인 율무 겁내 당당하심 영화 다 보고 애니로 넘어갔더니 무릎으로 와서 누웠다가 같이 시청중 색이 알록달록해서 볼거리가 많나? 왜인진 알 수 없지만 급 집중 중 방해 하거나 함께 하거나- 우리 율무의 하루의 루틴입니다 :) 집사는 방해 받거나 받거나- ㅎㅎㅎ 행복한 하루의 루틴 끄읏~~

집사가 밥먹다가 체할 것 같은 이유.

집사- 밥 해왔습니다- 오늘의 양식은 두부랑 양배추랑 계란이랑 밀가루 넣고 섞어서 만든 대충- 오코모미야키 - 오코노미야키 소스랑 가츠오부시 갈아놓은거 있길래 다 뿌림 퍼런건 파슬리 있는거 퍽퍽퍽 율무 난입- 아직 사람 음식이 궁금한 율무는 졸릴때 빼고는 요롷게 오심 킁킁킁- 이 냄새는 무슨 냄새냐- 내려오고 싶으심 발 내딪다가 집사 저지에 발 빼기 모르는 척.. 해보는데 신기함 딴데로 자러 갈까.. 하다가도 눈을 뗄 수 없는듯 맛있는 냄새가 나는 것 같아 집사야 사진 찍을라고 노트북 살짝 접었더니 내 자리 만들었구만 하면서 기회는 이때다 내려오는 중 다시 저지 당하심 ㅎㅎ 동글동글 율무 집사는 율무 찍느랴 막으랴- 먹으랴- 입으로 먹는건지 코로 먹는건지 다시 스윽 조심조심 다가가 봅니다. 집사 숟가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