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847

짱구 볼 율무의 조용한 협박

우리의 짱구볼 율무 이런 볼따귀를 보다보니 만두 감자 보면 말랐다 하지 ㅋㅋㅋ 하악 이 볼따구를 보면.... 꼬집고 싶어집니다. 하아악 근데 스윽 스윽 쓰다듬었더니 협박하는 율무 ㅋㅋ 쓰다듬은 부분이 맘에 안들은 듯 뒷발도 쭈욱- ㅋㅋㅋ 귀여버 여전히 귀여운 볼따구 손쪽을 스윽- 하면 발톱도 스윽- 협박만 합니다. 다시한번 다시 스윽- 계속하면 물려요 ㅋㅋㅋ 경고는 잘 들읍시다 ㅋㅋ 물려도 아프지 않지만 율무 침 선물을 받을 수 있음 설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터널 입구에서 본 율무는? 귀엽지.

집사의 무릎 위 승차감이 안좋아서 일어나더니 터널 들어가신 율무 왜 경계하는데? 터널 입구에서 보이는 율무 모습 하악 잠을 잘 수가 없구나 집사야 귀찮아하는게 겁내 보임 한숨이 늘어갑니다. 멍- 뭔가가 신경 쓰이는거 같은데... 왜이냐면 ㅋㅋ 입구로 집사가 손을 넣어서 율무 빵댕이를 퉁퉁 하고 있어서임 ㅋㅋ 하아 (욕 삐- 욕 삐 - ?) 율무 눈으로 욕하는 중 이 집사을 그냥 집사 : 터널 공사 합니다- 덜컹덜컹 율무 : 하아.. 율무 : 그래 결심해써!! 기지개를 쭈욱 펴고- 으잉차- 빠르게 회전하여서 돌아누우심 .... 흑 집사는 무시하면 된다옹... 무시 씨게 당한 어느 날.... 끄윽.... 읏

포착. 귀여운 맹수 율무.

오늘의 베스트 샷 ㅋㅋㅋ ㅋㅋㅋ 보면 웃음이 절로 나는 베스트 샷 ㅋㅋ 멍한 눈. 눈 제대로 삼각형이다 ㅋㅋ 너무나도 귀여운 주듕이, 제대로 세운 등 매력 포인트가 많아도 너무 많댜 하품 하는 중에 찍인거라 ㅋㅋ 다음 사진도 너무 귀엽 어흥! 어흥! 아이고 무서워랑 풀 샷은 요러합니다. 발도 쭈욱~~~ 진짜 하품을 온몸으로 하네 ㅋㅋ 뭐? 급 정색 ㅋㅋ 아깐 내가 아냐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급 멋짐 모드 내가 제일 잘나가~ 는 사실 귀 간지러워서 머리 흔들고 있었던거임 ㅋㅋ 현실과 사진의 차이 ㅋㅋ 얼굴은 저 멀리 가버렸지만 ㅋㅋ 털 갈라져 있는것도 귀여우니... 모든 사진이 소즁합니다. 어휴.. 이 집사는 매일 뭐하는건지 .. 이잉 쯧쯧 웬일로 내가 밑에 있는데 침대 올라가서 자길래 사진 찍었더니..

자칭 율무의 사생팬 집사. 쉬는날 삘 받으면 사진을 얼마나 찍나요 ?

정답. 동영상 포함하여 대략 2-300장... 하핫;;; 어..어마어마하게 찍네? 변명을 하자면 매일이 이런건 아니고 삘 받으면요... 삘 받으면 그래요... 저렇게 찍고 더 찍은 사진들 ㅎㅎ 아니 .. 침대에 올라와서 너무 귀엽게 앉잖아... 왜 발을 살짝 보여주는데? 이건 발 조물 하라는거 맞지? 그죠? 일단 확대 샷 좀더? 같은 사진 아닙니다. ㅋㅋ 보고 있던 유튭 효과음이 신경 쓰이는지 쳐다보시는 중 왜.. 한쪽은 기대고 자니 ㅋㅋ 시원한 냉찜질이 하고 싶니? 율무의 모든 행동이 궁금하고 신기한 집사 ㅋㅋ 그냥 거기에 침대 프레임이 있었을 뿐 율무는 별 생각 없을지도.. 결국 율무 눈총 받았다. 이그이그 그만좀 해라 찍어도 찍어도 늘 다르고 새롭고.. 그렇다고요 ... 헤헷

율무의 섹쉬한(?) 그루밍 집중 조명

집사의 산을 엉금엉금 기어 오르는 율무 나의 목표는 저 가운데 - 집사의 무릎을 공짜로 쓸 수는 없지 입장료 꾹꾹이 마사지는 필수 그만해도 될까? 눈치 점점 마사지 시간이 짧아지는 것 같은것은 기분탓이겠지 본격 그루밍 시작 다리 우아하게 들어 주시지만 집사의 눈에는 그저 닭다리 과자 처럼 보입니다. 저러고 그루밍 하면 꼭 젤리 만지게 됨 글고 발꾸락 사이사이도 깨끗하게~ 발톱 몇개는 더 자를까? 바롭 세우고 한 바람에 깎아야 한다는 사실을 들켜버림 근데 어엇? 이 자세는? 뭔가 괜히 섹쉬한거 아닙니까? 집사 음란마귀 낀건가 ㅋㅋ 혼자 흥분해서 확대 샷 ㅎㅎㅎ 헤헷 율무 목덜미에 뒷다리 올린게 그렇게 섹쉬해 보입니다 집사가 혼자 난리를 치던 말던 순수 그자체 율무는 그루밍 계속 하는 중 눈이 참... 맑다..

그녀의 얼굴에서 보이는 강호동의 향기

요즘 부쩍.. 율무한테서 강호동이 보임 그죠 ? 하악 근데 왜 왜 왜 이렇게 귀엽니 ㅋㅋ 앙 다문 입이며 눌린 볼따구며 없어진 턱 라인이며 하악 다 귀여워 내 얼굴에서 강호동이 보일리가 업써! 물 마시다가 또 물 뭍히고 와서 그리 말해도 신빙성이 없는데? 무언가의 협박 ? 다시 초롱 모드 ㅋㅋ 그러나 물방울은 아직 매달려 있다 ㅋㅋ 물방울 찍겠다고 밑에서 찍어보는데.. 역시 강호동이 있어 있다 ㅋㅋ 아냣! 나 턱 있다고!! 그래 너 귀엽다 귀여붜 더 더 말해봐 이번엔 고개 쳐들기 시키기 ㅋㅋ 하악.. . 모든 각도에 실패가 없지만 진짜 좋아하는 각도 ㅎㅎㅎ 귀여벙 물방울은 나중에 닦아드렸습니다. 으응 ? 이상하다 ? 왜 이 각도에서도 강호동이 보이지? ㅋㅋ ㅋㅋㅋ 아악 귀여워 ㅋㅋ 흔들려도 모든 사진은 ..

4 키로의 묵직한 따뜻함

잘 때는 천사냥이 율무 더 놀고 싶은데 집사가 2층 침대 올라가서 자면 유독 진상짓을 하심 너가했지 율무! 모라니... 시침 뚝- 떼고 정신 못차리고 주무시는 율무 요즘은 율무가 올라와서 자는게 제대로 익숙해진 듯 입 다물고 자라- 질펀한 옹뎅이- 다리 저려서 무릎을 조심조심 올리면 저렇게 늘어져 주무심 ㅋㅋ 4키로 율무 ㅎㅎ 율무의 묵직함과 따땃함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아 깼다- 저렇게 집사 몸에 배 깔고 누워 있는거 좋아하시는 듯 귀여운 볼텡이 4키로 나가십니다- 그나마 자러 왔다 갈때는 점프는 안해서 다행 ㅋㅋ 만두랑 감자는 7키로인데 ㅋㅋ 놀때 밟히면 까딱하면 저세상 댕겨올 듯

자려는 집사와 더 놀고싶은 율무

이곳은 2층 침대 위. 집사는 누웠는데 율무는 안 눕는데.. 사실 율무는 자러 올라온 것이 아닙네다 ㅋㅋㅋ 율무 ㅋㅋㅋ 맞습니다. ㅋㅋ 그 뒤에 쥐돌이가 보이시나요 ㅋㅋ 더 놀고 싶은데 집사가 벌써 올라가 누운 바람에 2층까지 친히 쥐돌이 배달을 오심 침대 위에서 쥐돌이랑 노는 중 다 놀았나? 잘꺼야? 이제 잘라나요- 율무 옆에 쥐돌이를 스윽 놓아 봅니다. 쥐돌이 발견! 옆에 집사 얼굴이 있던 말던 궁딩이 꿍실대며 노는 중 왜 ? 뭐 ? 할말있냐? 저러다가 쥐돌이 밑으로 차버려서 쥐돌이 잡으러 출동~~ 어휴.. 다시 물고 올라오심.. . 율무는... 헬창이가 맞는거 같습니다. 다시 쥐돌이 공격 중 신기한게 저러다가 침대 밑으로 떨어뜨리면, 어디로 떨어졌는지 확인하고 내려가서 잘도 찾아 오십니다. 그렇게 ..

밤마다 드리우는 귀여운 그림자의 정체.

뭐.. 다들 아시겠지만 율무입니다 ㅎㅎ 하악 ㅋㅋ 그림자 너무 귀여움 ㅋㅋ 귀 쫑긋~ 밑에 청정기 가습 모드로 켜봤더니 파란색 붙빛이 켜져서 ㅋㅋㅋ 밑에 구경중인 율무 그림자가 천장에 드리워짐 하악 귀여워 자야 하는데 심장 쿵쾅쿵쾅 집사가 심쿵 하고 있던 말던 율무는 열심히 밑에 구경 중 귀 쫑긋~ 그렇게 율무가 있는 밤은 깊어갑니다.. :)

아니 왜... 저렇게 발꾸락을 귀엽게 세우고 있는거니-

아니 왜... ㅋㅋㅋ ㅂ 발꾸락을 이렇게 하나만... 요라고 있니 ㅎㅎㅎ 하악 살짝 더 가까이서 찍어 봅니다 ㅎ 집사 위에 빨래마냥 널어져(?) 계시는 중 졸리다냥 집사가 쓰담- 하면 발을 한번 쭈욱- 하심 캭 너무 귀여워.... 하아... 하아.. ? ㅋㅋ 발 쭈욱- 하더니 다시 새끼발꾸락만 저리 하고 주무심 왜 저러는진 알 수 없지만 귀여우니 홀로 집사만 힐링 합니다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