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만두감자 18

내보내!!!

오늘도 손님와서 피신 가있던 만두 감자 ㅋㅋ 열어드리기 전부터 만두 승질 장착 내보내 내보내!! 나와서 경계 모드 만두 ㅋㅋ 왜 숨어 ㅋㅋ 감자도 덩달아 숨어 봄 ㅋㅋ 집에서 낯선 냄새가 난다 - 탐색 중 ㅋㅋ 이제 집인거 확인하고 휴식 중 감자는 아직 탐색 중 번외편들 대방출 나는 어디서 자라고 - 어이없는 집사 애착 이불도 근처에 있는거 보니 꾹꾹이 하고 지쳐 쓰러져 잠든 듯 핑쿠한 배는 .... 유혹하는거니 ㅋㅋㅋ 일어났음을 알리는 꼬리 ㅋㅋㅋ 꼬리 파닥파닥- 슬쩍 나온 발도 귀엽 ㅋㅋ 복근 운동중인 감자 . 핑크빛 배를 유지하는 비결 매일같은 푸쉬업 ? ㅋㅋㅋ 쓰다듬으라고 붙는 만두 쓰담쓰담쓰담쓰담-

캣잎 중독 냥이. 우리 감자가 미쳤어요 ㅋㅋ

아주 난리 남 -_- 캣잎을 뿌려 줬더니 바닥에 뒹굴 뒹굴 눈이 풀린 것 같은디 기분 탓인가 풀 영상. 역시 눈 풀린 것 맞는 듯 캣잎을 몸에 다 뭍히고 싶으신 갑다. 요건 감자 동상. 감자는 자세 안좋은 듯. 감자도 척추 교정을 받아야 할 것 같음 살짝 자세가 기운 것 같음 불 켜드리면 뽀얗게 나옴- 눈 부시다- 나름 자세 조금씩 바꿔주심- 감자도 자세 교정 의자가 필요허다 눈 땡글 멍- 이제 포즈 잡아주는거 질린 듯 멍- 하니 요리조리 모델 놀이는 질렸고 슬 밖으로 나가실 듯 자리를 떠서 그구밍 중- 유연한건 늘 부럽소 밤이 되어 불을 끄니 급 활동을 시작하는 감자 집 털이 하냐- 육중한 몸매 자랑 중. 살이 찌긴 한것 같다 드뎌 만두 등장- 만두는 귀여운 볼따구 자랑 중 만두 동글동글 귀여버 진지-..

행님이랑 놀고 싶은 감자

오늘 저녁 시간 누워 쉬는 집사 옆에 자리잡은 감자- 만두는 아직 누울 생각이 없는 것 같은디- 츄르가 먹고 싶은 것인가 만두의 시선은 거실을 향하고 있음 망부석 만두와 그를 쳐다보는 감자- 만두 형아도 올라와라- 왠일로 순둥 모드- 만두에게 눈빛 발사중- 올라온다 올라온다 올라온다.... 감자의 주문이 들 때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는 듯- 침대에 올라가기 아쉬운 만두. 주말엔 츄르 아니었던가... 결국 올라오신 만두- 왠일로 감자 깨물지도 않고 살갑게 킁킁- 만두는 올라오자마자 눈 질끈- 감자. 어.. 이게 아닌디- 감자에게 별 관심없는 만두와 만두랑 수다가 떨고 싶은 감자 소심하게 만두에게 말을 걸어본다. 어이- 자네- 아니 혀-형아- 나랑.. 만두 멍- 다시 눈 질끈 감는 만두를 보고 감자 집사 쳐다..

만두의 잠들지 못하는 밤

보통 만두 감자는 집사가 자는 시간인 9시 즈음 침대에서 같이 잠에 듬- 감자는 이불에서 쿨쿨 10시 넘은 시각 만두는 아직 소파 소파에서 잤다가 깼다가 반복 - 졸리다.. 침대해서 편히 자고 싶다- 집사를 그윽한 눈빛으로 쳐다보심 조금 잠도 청해 보기는 함- 어제는 왠일로 집사가 티비보느라 늦게 자서 만두도 덩달아 잠을 못자심 ㅋㅋㅋ 나름 의리 있어서 집사가 침대에 가질 않으니 같이 밤을 지새는 중 그러나 눈은 많은 것을 말하네 집사야 티비 작작 보지? ㅋㅋ 결국 일어난 의리 없는 감자와 한판 ㅋㅋㅋ 긴장감 팽팽 결국 12시 넘어서 티비 다 보신 집사님 - 이 녀석들! 잠이나 자자 ㅋㅋㅋ 여튼 만두가 의리가 있구만 보너스 샷 그윽한 눈빛 발사하며 꾹꾹이 하는 만두 누나 빠져듭니다- 글고 납작 만두- 납..

감자가 물을 마시는 방법. 애교부리면 물이 나오는 마법

감자가 물을 마시는 방법. 1. 집사가 보이면 애교를 발산한다 2. 순종적인 집사를 이끌고 물이 있는곳으로 간다. 3. 수도꼭지에 애교를 발산하면.. !! 우와 신기하게요- 물이 나옵니다 감자놈 장실에 똥싸놓고 물달라고 애교 ㅋㅋㅋ 메인 스토리 끝. 보너스 스토리 고고- 졸린 감자 집사가 다가가니 눈은 떠 줍니다 같이 놀고 싶은 집사는 간식으로 유혹해 보지만 좀처럼 일어나지 않습니다. 결국 나와서 간식 먹음. 만두도 등장 간식을 조금밖에 안주니 빡이 쳤습니다. 집사야.. 나 깨워놓고 이것밖에 안주냐.. 추석입니다. 집 앞 어린이집 아이들이 안보이니 너 쓸쓸합니다 ㅋㅋ 요리조리 오늘은 정말 애들이 안오는 건가.. 애잔- 집사가 재밌는 거라도 해봐라- 눈으로 압박 중 간식 더 내놓으라고 항의 중 만두- 바깥..

헤어밴드로 이상한 나라의 냥님들로 변신한 만두 감자

간만에 만두 감자 사진 투척합니다 :) 어제도 귀염을 자랑하는 만두- 의 확대 샷- 글고 감자- 어제는 감자 거의 기절 상태 ㅋㅋ 정신 못차리는 중. 감자는 졸리면 천사가 됩니다 멍- 귀여운 턱주걱 자랑 중 귀엽게 잘 찍고 있는 중인가- 발만 만지지 말고 제대로 찍어 두렴 일어나서 거실로 등장한 감자. 만두는 이불 속으로 들어가서 숙면 중 감자가 만두 귀찮게 해서 만두 결국 일어나심 뭔가 아쉬운 감자. 만두는 이불로 돌아가진 않으심- 멍 계속 아쉬운 듯이 만두가 자고 있던 곳을 바라보는 감자 만두랑 같이 자고 싶었나- 아쉬운 대로 만두 있던 옆 자리에 몸을 뉘어 보심 만두는 일어난 김에 간식 달라고 시위 중 (간식 시간이 안됬어서 먹기는 실패했다는 듯) 쓸쓸히 다시 잠을 청해보심 저녁- 엄마가 장난으로 ..

호기심 많은 냥린이 감자와 접힌 박스가 신경쓰이는 만두

날씨 더워지고 계속 비오니 만사가 귀찮아 지네요- ㅋㅋ 간만에 포스팅! 나뭇가지로도 즐겁게 노는 냥린이 감자 정신없이 놀다가 평소 발 들이지도 않는 싱크대네 발이 쏙 ㅋㅋ 물기 있어서 저긴 안들어 가는데 ㅋㅋ 귀엽 정신 없으심 장난감 가지를 구출해야 한다- 두 발 귀염 ㅋㅋ 이러다 2발로 걸어댕기시겠음 놀때는 온 정성을 다하여 ㅋㅋ 줄기놈 이놈 이놈 매우 진지하심 - 글고 은근 엄마가 놀아줘서 기분 좋으신 듯 만두도 .. 나랑도 놀아줘... ? ㅋㅋ 부러운 듯 감자 노는거 구경하시는 만두님 만두의 관심사는 도착한 새 박스의 내용물 캔인걸 보니 내꺼인거 같은데 저 박스에는 관심이 없다- 이 박스 다시 펴줘- 구지 접어 놓은 박스에 관심 표현중이심- 이 박스는 작아서 넌 들어갈 수 없다오- 아까 꺼낸 간식 ..

만두의 옆라인 감상 & 성질 더러운 감자 ㅋㅋ

예쁜 만두의 옆라인 사진이 와서 올려봅니다 만두 볼따구 너무 귀여움 ㅠㅠㅠㅠ 볼따구 뽈록- 꼬집꼬집 해주고 싶어짐 우수에 젖은 눈빛 :) 그 옆에 졸린 감자 심기가 안좋으시다 쳐진 배를 이끌고 방에 들어가서 엄하게 청소기 공격하기- 이놈이놈 글고 나서 엄하게 만두 공격하기 레스링 가볍게 하고 만두한테 혼나기 전에 총총총 만두.. 감자 혼내줄까.. 하다가 귀찮다- ㅋㅋ 보너스 사진 ㅋㅋ 만두의 에어리언 설 ㅋㅋ

만두 따라하는 감자&공중 할짝_만두와 길냥이의 합창

오늘 아침- 요즘 날씨가 덥긴 한지 아침에 일어나니 감자는 바닥에서 취침 중 참고로 어젯 밤- 슬 자려고 하는 집사 침대 한가운데 차지중인 감자 ㅋㅋ 강제로 밀려나심 ㅋㅋ 집사보다 일찍 뻗기. 만두는 왠일로 거실에 좀더 계시다 들어오셨다 함- 다시 오늘 아침 - 일어난 감자 오늘도 임무를 다하심 (오 감자 뒤에 만두 있었네 ㅋㅋ) 검사 다 했다- 내 할일 다 했으니 먹고 간식을 줘야 한다 !! 집사들이 먹는 밥이 맘엔 안들긴 하지만 어쩌겠누 걍 묵으라 후딱 먹고 간식 -_- 만두는 스트레칭- 흔들림 ㅋㅋ 감자도 스트레췽- 오늘도 요가 매트 차지- 나 앉으라고 편거 맞나- 자리는 편한데 간식도 나오면 좋겠다 베란다서 광합성 한 감자 만두 자리 뒤늦게 차지- 은근 만두 따라하남유 나름 중간중간 간식은 얻어먹..

간식 먹기가 쉽지 않고마-

요건 어제 이른 아침. 검은 두 덩이가 작당 모의 중이심- 실루엣을 보니 왼쪽이 감자 오른쪽이 만두군 - 오예- 정답- 불빛이 밝으니 감자는 눈 질끈- 만두도 눈 질끈- 해가 뜨고- 아직 졸리심 졸린 감자는 다소곳 합니다- 미묘하게 깨면 깍쟁이가 되지요- 간식이 생각나는 시간이다 만두도 간식이 생각나는 시간 ㅋㅋ 간식을 쥐돌이 안에 넣어 드림- 어렵게 먹는 간식은 관심없는 만두와 포기를 모르는 감자 간식이 잘 안나옴 겨우 하나씩 하나씩 나와 먹는 즁 호잇- 호잇- 잘 안나오니 승질이 남 - 내가 더러워서 안먹는다 안먹어- 라 할줄 알았나! 다시 돌아와서 재도전 성공 이번엔 일타 여러개 성공 오예 관심없는 만두는 엄마에게 돌진 간식 줄라나- 하고 다소곳이 있다가 포기하고 꾹꾹이나- 그런 만두의 애교에 감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