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간식 5

드루와 드루와- 집사의 유혹. 과연 율무는?

감칠맛만 나는 간식 시간 먹은것 같지도 않다냥 그루밍은 열심히 해 줍니다. 간식 먹었으니 그루밍 해야지. 근데 율무야... 가깝다.. 털 날려 - 간식 더 줄껀가- 어디선가 ~ 율무의~ 병소리가 들리면~ 간식 병 소리에 눈 떙글 눈 튀어나와요 율무님 병 소리로 율무 유혹 중 걸리심 간식이다 간식이야- 간식으로 돌진 이불속 들어오라고 유혹하는 집사와 쉽게 걸려들지 않는 율무 간식 먹으러 들어오심 간식만 먹고 나와서 율무 이불서 주무셨다 합니다.

자러가고 싶은 고양이와 아직은 잘 생각이 없는 집사

자러가고 싶은 율무- 옆에서 쳐다보고 있길래 콕콕- 손 갈때 눈 감는거 너무 귀엽 집사 스킨 로션 바르는 중 그리고 율무는 닥달하는 중 대충 대충 바르고 자러 가자 수납장 질감이 캣타워 기둥이랑 비슷해서 ... 수납장은 너덜너덜 집사 마음도 너덜너덜 그만하고 자러 가자!! 율무는 올라갈 준비가 된 듯 ㅋㅋ 자러 갈꺼지? 나 올라가? 율무 눈빛 보소... 간식 시간이 집사 저녁식사 후, 자기 전으로 고정되서 ㅋㅋ 저녁 간식 시간 지나면 자러 가자고 맨날 보채심 ... 뭔가 집사 자러 안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나? 근데 공은 왜 꼬리로 감싸고 있니 ㅋㅋ 그나저나 저 공 어디 갔지... 집 나간 공 찾습니다~~ 올라갈꺼야? 잘꺼야? 아니 아직 안잘껀데? 콰과과광- 운명이 울려 퍼지는 듯 ㅋㅋㅋ 충격 받은 율무..

뭐하는거냐! 열어라!!

냥이 사진을 내놓으라는 랜선 집사 딸램을 위해 어무니의 감자 유혹 기술 ㅋㅋ 찾으러 갈 필요 없이 간식만 뿌리면 됩니다. 만두는 건간식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안나오심 그러나 감자는 90퍼 정도로 등장하심 ㅋㅋ 뿌린 간식 열심히 먹는 중 감자 요즘 뱃살이 바닥에 닿는다? ㅋㅋ 냠냠냠 뱃살이 쳐진게 아니다- 그저 내가 자세를 낮춰서 그런거다 더 없나- 두리번 두리번 위에 있는 간식도 발견 집중중인 궁뎅이 다먹고 빠르게 딴짓 -_- 이눔 좀더 서비스를 해야지! 어쩔 수 없음- 새소리가 나면 본능이 먼저인걸- 뒤늦게 서비스 샷 은 아니고 간식 더 안주심? 안줄꺼냥.. 더워서 집사 감자 통과할 틈만 만들고 문 닫으심 햇빛 들어와서 저기 더움 ㅋㅋ 나올 수 있으면서 억울한 척 하는 중 문열어라아아아 하아아악! 결..

귀여운 엉덩이와 그렇지 못한 눈빛

요즘 어무니가 바쁘셔서 . 냥이 사진 서비스의 양이 영 맘에 들지 않지만 심심한 랜선 집사는 그 와중에 귀여움을 찾아 냅니다 ㅋㅋ 오늘의 주제는 귀여운 엉덩이와 그렇지 못한 눈빛 ㅋㅋ 요즘 튕기는 감자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집사는 조공을 바칩니다. 새초롬하던 감자 공손히 두손 두발 꼬리 모으고 대기 중 감자도 동참 츄르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다. 간식 다 먹고 안먹은 척 우리 간식 언제 줄껀데? 그래도 간식 효과가 있었는지 감자가 집사 근처에서 서성입니다. 이제 마사지 소리에 도망가지도 않음 마사지 체어가 조만간 점령될 것인가. 감자가 한눈판 사이에 만두가 방방이 점령 집사가 일어나니 감자가 바빠짐 엉뎅이 치켜세우고 집사를 노려봅니다. 물 안트냐. 물 그릇에 물 있지만, 신선한 물을 선호하시는 감자님 이..

간식에 빠진 만두 삐진 감자

츄르 일편단심이었던 만두가 요즘 건간식도 먹기 시작함 ! 감자처럼 손으로 줘도 먹게 하고 싶은 엄마- 그러나 손으로 주면 귀찮은지 안먹던 만두. 결국 포기하고 던져주기. 감자는 건간식 좋아해서, 손으로 줘도 적극적으로 달려들어 먹음 (귀찮아지면 안먹지만 ㅋㅋ) 그저께 드뎌 성공 ㅋㅋㅋ 할짝할짝 핧다가 드뎌 먹는거 성공 감자는 언제나처럼 먹지만, 뭔가 슬퍼보임 ㅋㅋㅋ 자기에게 간식이 돌아오는 순서가 느려져서 그렁가 건간식도 먹게된 이후로 만두의 엄마 집착이 심해짐 과자도 괜찮고 츄르도 괜찮다 뭐든 줘라- 엄마 졸졸졸 졸졸졸졸 간식 안주면 옆에 앉아서 그루밍하고 발과 꼬리를 모아서 눕기 동글동글 꼬리로 얼굴 가리기 안보이는 감자는 요즘 계-속- 주방 만두랑 꽁냥꽁냥 하지 왜 나 찾으러 왔냐 흥- 이런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