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욕조 6

집사 주변에서 빙글빙글 냥 워킹 씰룩씰룩

아직도 물기 안닦고 율무 찍고 있는 집사 집사야 뭐하냐 빨리 나와랑 율무의 들이대기 신공 심장 큥~ 스윽 스윽- 아무리 생각해도 쥐돌이 물고 욕실 앞에 놓은거 너무 귀엽습니다 내가 잡아온 쥐돌이댱 짤엔 못 잡았지만 겁내 악악 거리심 빨랑 물기 닦고 나와서 나랑 놀아라 놀고 츄르주고 그래야지 내가 앞장설테니 빨랑 따라와랑 냥워킹 옹뎅이 씰룩씰룩 마 이게 워킹이다- 왜 안오는데? 집사가 미적미적 거리니 다시 돌아오시는 중 으이고 이 집사 으이고 빨리 나와량 한참을 집사 주변에서 빙글빙글 해서 계속 사진만 찍었다 합니다. 이러다 감기 걸리지 .. 헛헛 질리도록 찍고 닦고 나왔다 합니다- 욕조 시리즈 드뎌 끄읏~~

욕조에 들어간 집사를 나오게 하는 방법 - 율무의 유혹

집사야 안나오냐? 욕조 물에 들어가 있는 집사가 맘에 안듬 화장실 안에 들어와서 한바퀴 돌아 주시고- 역시 신경 쓰임 집사야 빨리 나오라니깐- 위에서 기다리라고 깔아준 옷은 폴짝 뛰어서 넘어가심 집사의 옷은 밟지 않는 매녀냥? 그러나 집사가 입고 있는 옷은 막 밝고 거기다 침도 흘리고 그러심 그러다가 이잉? ㅋㅋㅋ 쥐돌이 물고 오심 ㅋㅋ 근데 어디가니 쥐돌이 물고 온 율무 ㅋㅋ 쥐돌이 물고 와서 문 뒤에서 기다리고 계셨음 ㅋㅋ 쥐돌이는 재물이니? 빨리 나오면 쥐돌이 주께- 여튼 재물의 효과는 있었던 듯 합니다. 빨랑 씻고 나오심 다리 쭈욱- 한 자세로 있느라 뻐근했댱 다리 펴 주시는 중 쭈욱- 쭈욱- 귀여벙 헛둘 헛둘 나왔으면 빨랑빨랑 울기 닦아랑 물기도 안닦고 사진 찍기 삼매경인 집사 물 뚝뚝 흘리는 ..

욕조에서 오예스 위드미~ 하고 있는 집사가 맘에 안든다

친구님이 한국에서 사다준 오예스 위드미- 국산 가루쌀을 넣어서 만든 아이라 함 사다달라 해놓고 잊어버려서 친구님이 줬을때 이게 뭐야? 했던 1인 디지털 치매는 무섭습니다. 여튼 첫 개시!! 맛있게 먹을라는 준비중인 집사 오예스는 우유랑 먹어야중~~~ 하나는 아쉬우니 2개! 맛있게 먹기 전에 일단 인증샷 먼저 찍는 중인데.. 율무야? 코 닿은거 같은데? 다행이 먹지는 않으십니다 어떻게 맛있게 먹냐~~ 하면 바로바로바로~~~ 욕조에서 먹기 ㅎㅎㅎ 유툽 보면서 오예스 먹으며 우유한잔 크으~~ 이것이 극락입니다. 안에 색이 특이합니다. 맛은.. 말해 뭐해- 오예스인데!! 맛있습니다 ㅎㅎ 율무 유혹- 욕조 들어와 있으면 앞에서 기다리길래 폭신하게 기둘리라고 수면바지랑 폭신한 옷 깔아 놨는데 구지 바닥에서 저러고 ..

반신욕 하는 집사가 신경 쓰이는 율무.

아직도 율무는 내가 샤워를 하거나 욕조에 들어가면 욕실 앞에서 서성이는데.. 이 날도 반신욕 하는 내내 욕실을 들여다 보고 계심 슬 나가야지 하고 있는데 다시 와서 저러고 있는게 귀여워 급 포토타임 나와! 음소거로 소리 지르는 중. 어지간히 말을 안듣는 집사 혼내기. 그런 율무가 귀여워서 집사는 반대로 미적거리는 중 ㅋㅋ 신경쓰인다.. 물 속에 들어가는 집사도 신경 쓰이고.. 욕실도 들어가고 싶은데 바닥에 물 천지라 눈만 땡글 ㅋㅋ 음소거 야옹으로 혼내는거 너무 귀엽 ㅎㅎ https://youtu.be/AsR6uQzz8MI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꼬리 물그릇에 넣은줄도 모르고 욕조 들어간 집사 감시하는 율무

너 뭐하냐? 간만에 욕조 들가면서 문을 열어놨는데 어느새 율무가 와서 눈을 땡그랗게 하고 쳐다보심 너 뭐하냥? 뭐하냥? 가까이도 와봤다가 결국 앞에 자리 잡으심 근데 율무야? 꼬리 물그릇에 넣은거 같은데요 ? 물에 몸을 넣어버린 집사가 충격적인가 물그릇에 꼬리 담근것도 눈치채지 못한 율무 다시 거리 두고 앉으심 슬 나올때 안됬냥 하악품 나와라.. 집사 죽는지 안죽는지 감시 중인가 ㅋㅋ 결국 저러다가 욕조 침입했다가 물벼락 맞고 줄행랑을 쳤다능 ㅎㅎㅎ 물벼락 맞은 이야기는 다른 편에서~

냥이들과 함께 하는 목욕타임. 덕분에 시간 순삭.

오늘도 욕조에 들어가면서 문을 살짝 열었더니 감자 바로 등장 감자가 드뎌 냥이 도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욕조에 오줌을 싸버려서 결국 요즘 냥이 도어는 잠금 상태 ㅋㅋ 집사가 걱정된다는 핑계로 들어와서 일단 간만에 들어온 장실 탐색 여기저기 탐색을 먼저 해봅니다. 슬 생각난 집사의 생사 여부 에유 내가 없으면 안되지.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갑니다. 나와라 나오라고- 오늘의 BGM은 홀리한 CCM과 함께 감자의 울음 소리 ㅋㅋㅋ 그러다가 다시 탐색 모드 신경 쓰이는 공간이 있는 듯 일단 집사도 걱정이 되긴 하니 계속 울어는 봅니다 그러다 물에 빠져 죽는다 몸에 물 뭍히는거 아니다- 밑에서 찍어도 굴욕샷 없는 우리 감자님 ㅇㅇ 카리스마 넘치고요 그래서 너 계속 있을꺼야? 동골동골한 눈에 입에 귀엽다 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