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잘 수 있는 일본 여관 2

냥이와 함께 잘수 있는 일본 여관 - 냥이 카페에서 만난 냥이들 1

성원에 힘입(?)어 ㅎㅎ 빠르게 두번째 편을 올려 봅니다. 냥이 카페에서는 사진을 많이 찍은 편이 아니니, 2-3편 정도면 대부분 사진 소개가 가능할 듯 합니다 ㅎㅎ 들어가자마자 시크하게 누워 계시는 냥님이 시선 강탈- 색이 특이하네요 조금은 못생긴 검은 냥이- 한국 집에서 키우고 있는 만듀님이 검냥이라 검은 냥이에게는 괜히 끌립니다. 근데 성격은 좀 더러워서 ㅋㅋㅋ 다른 냥이들한테 겁내 시비 거심 ㅎㅎ 졸려 보이는 듯한 냥님 - 중간중간 갈색이 섞여 있는게 매력인 회색냥이 쿨쿨 주무시고 계시는 분들도 여럿 계십니다. 쳐친 눈이지만 포스 있는 흰색 냥이- 하악 너무 귀여버- 흰냥이 보고 검냥이 보고 ~ 지상으로 내려오신 천사 냥님 여기저기 냥님들이 ... 흐어어어 하아아악 - 철망 오르는것 따위야! 껌인..

Japan/여행 2022.07.01

고양이와 잘 수 있는 바다가 보이는 일본 여관집 My Cat Yugawara

자자- 어제 예고한 본편을 시작해 봅니다. 화, 수 2일 쉬는 날이었어서, 무려무려 고양이와 잘 수 있는 여관 을 다녀왔습니다!! 토카이도선을 타고 가면서 요로코롬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전철은 자리 많았지만 마주 앉아 가는 바닷가쪽 자리는 이미 만석 ㅎㅎ 넵.. 렌즈가 더럽군요 ㅎㅎ 한국은 비 많이 온다 하는데. 일본은 요즘 37도를 찍고 있습니다.. 체감 40도는 될 듯.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보는건 예쁜데 ㅋㅋ 나가 있으면 숨이 턱턱. 마나즈루라는 역에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가는길은 살짝 내리막 길. 경사가 격하진 않아서, 돌아가는 길도 힘들진 않을 듯 밑에 바다가 보이네요 :) 마이 캣! (마이 캿또 ㅋㅋ ) 간판이 보입니다. 요로코롬 계단을 올라가면 현관! 혼자서 예약할 수 있는 방이 2개..

Japan/여행 202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