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아침 3

굿모닝 나의 선샤인~ 아침에 일어나면 자동 미소 장착

집사 - 이제야 일어났냐- 율무는 집사가 일어나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귀여운 솜방맹이 보여주심 이제 일어났어~~ 아마 이 날은 율무가 여러번 깨웠는데 집사가 어지간히도 안일어났던 날인 듯 (매일 그렇지만 ㅎㅎ) 집사 일어나서 제대로 기분이 좋음 쭈욱쭈욱- 하악품~~ 팔 쭈욱~~ 체조 한 날이랑 다른 날입니다- 하악 ㅋㅋ 울무 배털~~~ 양발 쭈욱~~ 하악하악- 뒹굴뒹굴 하면 너무 귀여움 뒷다리도 쭈욱- 응? 이제 진짜 일어날꺼야? 그럼 나도 일어나야지- 우이싸~ 율무 먼저 일어나심 난 준비 됬다 집사야- 발 동동 하는 중 집사 진짜 일어난거 맞겠지? 이래놓고 또 다시 자지 않겠지 율무 집사한테 들이대는 중 이러다가 얼굴 핥음 ㅎㅎㅎ 조심해야 합니다. 얼굴 할짝 당하기 싫으면 일어나라 일어나라 발동동 ..

아침에 제일 순둥한 냥이 감자의 아침 :) + 늘 순둥한 만두의 아침

아침이다!! 일어나라아아아!! 음냐음냐- 정신 못차리는 감자 내 긴팔을 봐서 - 나를 깨우지 말아라 음냐냐 만두는 어무니가 일어나면 같이 일어나심 감자- 기상! 해보지만 일어날 생각 없으심 멍- 앙 다문 앞발과 뒷발이 일어날 생각이 없음을 알려주십니다. 요건 오늘 아침. 안아주고 싶은 귀여운 감쟈 아침이라고. ? 5분만.. 10분만.. 30분만 .. 요건 며칠 전 아침- 아침이다 감자야~ 만두 벌떡 감자는 일어날 생각 없으심 ㅋㅋ 만두는 일어나서 대기 중- 아침 간식 줄껀가- 두손 다소곳- 집사가 나가면 같이 나가주시는 신사 만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