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고양이 30

율무 뿅- 간식을 탐색중인 고양이는... 너무 귀엽습니다.

율무 뿅 뾰오오오옥 아 이게 아니었나? 집사의 팔 위에 간식이 있곤 했는데 헷갈렸나봄 ㅋㅋ 팔 밑으로 뿅 하악 간식이 어딨더라? 평소와 간식을 다르게 어깨위랑 팔 위에 두고 줬더니 중간에 율무 에러났었나봄 너무 귀여운 모습을 잔뜩 보여주십니다. 간식이 팔 밑이 아니었다고? 아 아니야? 머슥 그럼 이번엔 이쪽에서 !! 얍 집사의 팔 안쪽에서 위로 가는것도 귀엽댱 간식 없어 때찌! 집사 때쮜~ 더.. 더 해주세요 .. 간식이 여깄나? 어.. 없는데요 뭐야 없어? 없어? 율무는 간식 잔뜩 먹어서, 집사는 귀여운거 잔뜩 봐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귀여움 4종 대 방출 - 발 동동, D 라인 뱃살, 진지한 눈빛, 쳐진 귀

수납장 위에 있는 라면 박스를 정리하고 싶었던 집사. 하나를 다른 쪽으로 옮겨서 정리 했습니다. 그런데... 오잉? 박스가 없어진 것을 빠르게 눈치챈 율무 + 티비 위에 비닐 발견 수납장 붙잡고 발 총총총 다시 돌아온 율무 D라인. S라인보다 더 아름다운 라인이라죠 발 계속 총총총 율무 뱃살이랑 눈빛 발 동동 귀 쳐진거 다 너무 귀여움 그나저나 설마 율무 ... 거기 올라가게? 이제보니 전에 저기 위에 박스 없을 때 오른쪽에 율무 못올라가게 결계를 만들어 뒀었지.. 역시나.. 올라간 율무 머그컵 박스로는 결계가 충분하지 않았군요 ... 율무 날다 위에는... 뿌실 아이들이 많지 .. .음음 많지 탐색 들어가시는 중 여기는 뭐가 많군? 누구랑 먼저 놀아줄까- 섬뜩해 집니다 누구먼저 해볼까요 알아맞춰 보세요..

율무와 집사의 독서타임 - 난 이 부분이 맘에 든다냥

집에서 배로 온 택배에 새로 주문한 책이 있어서 하나 들었습니다. 전에 사놓은 것도 있는데 ㅎㅎ 슬 신상에 밀리는 법 이번 픽업은 화차. 요즘 미야베 미유키님에게 푹 빠져있는 율무 집사 - 에도 시리즈 재미졌습니다. 꽤 두껍댜 심기 불편 ㅎㅎ 이 두꺼운 걸 감히 내 위에!! 물어버리겠다! 앙! 두꺼워서 안 물림 ㅋㅋ 또 물어보려 하지만 ㅋㅋ 잘 안물림 ㅎㅎ 그래도 무는데 성공. 자국 안남은거 보니 살살 무신 듯 흥 삐진 옆모습 귀엽 율무 위에 책 두고 읽을라 했는데 무거운 관계로 밑에 두고 읽는데 어느새 스윽 다가오는 율무 손 율무도 같이 읽고 싶은가보다. 아직 다 안 읽었다 천천히 넘겨라 이 부분. 이 부분이 아주 중요해 찰똑이로 단서를 지목하는건가! 또 이 콩깍지 씌인 집사는 별 생각을 다 하는 중 ..

[냥이움짤] 냥브이~ 하..하지마

스압 주의~~ 움짤 모음집이 다시 돌아 왔습니다. 집사가 드러누워 있어서 바로 앞까지 쥐돌이 배달온 율무 집사야 이것좀 던져라 집사가 쥐돌이를 안가져 가서 안절부절 쥐돌이 물기는 쉬웠으니 뱉어내기가 쉽지만은 않음 아 드뎌 뱉었! 그래도 날려버리심 ㅋㅋ 어떨결에 쥐돌이 셀프 날리기 시전 쓰담 하다 꾸욱- 율무는 꾸욱- 을 거부합니다. 쓰담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구! 집사 블로그 하는 꼴 못봄 내가 그냥 밟- 저지당함 ㅋㅋ 율무 승. 집사는 놋북을 덮습니다. 승자의 승리 포즈 율무의 위협은 귀여움 와악! 아이 무셔 그만하랬지! 율무의 의사표현은 점점 단호해 집니다. 집사 놈 뚜쉬 뚜쉬 율무 브이- 하..하지마 테이블 위에 가벼운 건 있는 꼴 못보심 율무야 뭐하니 ㅋㅋㅋ 어이고 저 잠시 실례 하겠습니다. 실례 ..

맑은눈의 광묘 율무를 소개합니다

저번에 이어 집사는 아직도 양치는 못시키는 중 왼쪽 오른쪽 오른쪽 율무의 목표는 아주 뚜렷합니다. 근데,,, 진짜 이정도면 츄르 레벨인데? 손질을 하도 해서 솜방맹이에 치약이 뭍음 솜방맹이 뿐 아니라 팔에도 뭍음 집사 허벅지에도 튐 ㅋㅋ 이러다가 뭍는거임 아.. 율무 전략이었나? 솜방맹이에 뭍혀 먹기 슬슬 나오고 있는 뽕주딩이 ㅋㅋㅋ 율무는 전략가였다 ㅋㅋㅋ 내가 공격하는거 같지 - 나는 기습을 해서 목적을 이미 이루고 있었어 .. . 투사의 눈. 그리고 그녀의 전략은 아주 잘 먹혀 들어갔다 자자- 또 뭍혀볼까 - 밑에도 튐 ㅋㅋ 내려올 듯 내려오지 않는 율무 몸에 치약 덕지덕지 근데 솜뱅맹이 말고 딴데 뭍은건 눈치 못챈 듯? - 아 결국 그루밍하면서 먹기는하니.. 율무의 완승이네 일단은 솜뱅맹이부터 -..

공사 마무리 작업에 참여하고 싶은 율무 - 애절한데 귀여움

드뎌 오늘은 공사 마지막날이었습니다!! 진짜 길었다 공사 ㅠㅠ 그새 공사 익숙해져서 잠만 자더니 평소와 다른 소리가 나서 궁금한 듯 움직이는 공기 청정기 날개에서 조심조심.. 결국 세게 밟아버림 ㅋㅋ 움직인 날개에 발 빠질라 조심조심 그립고 ~ 그립고~ 그리~ㅂ 다~ 애절한 발라드가 떠오름 ㅋㅋ 오매불망 바깥 바라기 나 없는 사이에 뭐 부수는거 아니오 제발 나의 감독을 거절하지 마오 세상 애절한 배 ㅋㅋ 집사 눈에는 율무 배만 보임 ㅋㅋ 평소에 보기 어려운 짤인데 이번 공사 덕에 여러번 보긴 했네 집사 넌 뭐하냐 너네집이 뭔 일을 당하는지도 모르는데! 앉아서 고개만 돌리기를 한참 엣취- 냥- 집사와 바깥을 감시 할 수 있는 곳에 자리잡으심 그래서 공사는 언제 끝난다고? 오늘 오후에 무사히 끝났습니다 ㅎㅎ

율무의 귀여운 모습을 보고 식겁한 이유

율무가 일어났다- 또 날파리가 들어왔나- 뒷다리로 야무지게 버티고 일어나 있는게 너무 귀엽네 일어나도 홀쭉해지지 않는 배도 귀여움 포기? 하지않고 다시 돌아가는 율무 다시 몸을 쭈욱- 오잉.. 저 가방에 올라갈 수 있는거였어? ....? 잠깐만... 유..율무야... 그.. 그 벌레... 뭐니 뭔가 큰게 날아유 율무는 평소와 같으나 집사는 난리남 공사중이라 복도로 나갈 구멍도 없음 으아아아악 벌이잖아!!! 집사가 벌래 죽이는 약을 가져와 다행히 벌은 사망하였고, 약을 가져오는 그 순간에도 율무는 벌을 잡겠다고 난리를 치고 있었다 합니다 .. 그 와중에 율무는 또 귀여웠는데 찌...찍을수가 없었어요 영상은 여기유- 아직도 ㄷ ㄷ 결국 무슨 종인지는 못찼았는데... 여튼 말벌은 아닌 듯 https://you..

왜 고양이는 화장실만 들어가도 귀엽지?

또 집사는 쓸데없는 질문을 합니다. 왜 냥이는 장실에 들어가기만 해도 귀여울까.. 화장실에 입성한 율무 ㅋㅋ 꼬리로 본인의 존재를 알립니다. 빙글빙글 돌아 자리를 잡고, 또 존재를 알리쥬 - 나 여깄어요- 귀 쫑끗 쉬 하는건지 똥 싸는건지 .. 저 멍- 한 눈이 너무 귀엽습니다 귀여우니 확대 끝나고 뿅- 율무 나가유~~ 그 뭐지 장대 높이 뛰기 하는거 같습니다. 장대없이 ㅎㅎ 여튼 100점 만점 높이 뛰기 ~ 사진이 적으니 덤으로 - 집사의 일상도 살짝 보여드립니다. 나가기 귀찮아서 시킨 스벅 배달 . 타이밍 좋게 20퍼인가 할인 쿠폰도 들어와서 나쁘지 않은 가격으로 주문했습니다. 최소 주문 맞춰야 하니 커피는 무조건 제일 큰 사이즈로 시켜서 며칠 나눠 마십니다. 왜인지 찍고 있는 항공샷 ㅋㅋ 아이스 바..

공사현장이 너무 궁금해서... 어디까지 들어가냣!

공사 2일차! (이번주 월욜) 문이 닫혔지요. 나 왜 가둠? 화장실 매트는 안으로 피신 뭐가 그리 궁금하니 내보낼때까지 안움직이겠다 문을 열어라 닝겐! 우리집 부수지 말아라!! 귀여워서 동영상 찍을라 했더니 멈추고 내려오는 센스... -_- 이눔 꼭 찍을라 하면 멈춰 근데 그러고 나서 더 귀여운 짓을 ㅋㅋ 거긴 왜 들어가 ㅋㅋㅋ 글로 가면 나갈 수 있을것 같냐 ㅋㅋ 뾱! ㅋㅋㅋ 몸을 쏘옥 줄이고 들어가 보는 중 실패 ㅋㅋㅋㅋ 뒷걸음질 매력있어 나오면서 청정기필터에 붙은 털도 달고 나옴 ㅋㅋ 뒤에.. 청소 해야 하는데.. 알려줘서 고맙다 털 덕지덕지도 붙이고 나왔네.. 관전잼 밖에서도 작업을 해서 밖에도 구경해야 함 바쁘다 바뻐 뭐! 화장실 들가나 했더니 밖에 집중 율무는 잘수가 없다 공사 소리 감독하느라..

집사와 알콩달콩 밀당하다가 급 능력 자랑

첫날 수도공사는 다행히 좀 빨리 끝나서 오후 3시쯤 끝남 아직 첫날 사진이 많이 남.. 집사는 사진을 진짜 너무 많이 찍습니다. 이사진은 무엇인고 하니 ㅋㅋ 입에 물뭍이고 와서 카메라 들이대는 중 저기요.. 턱좀 보여주세요 내가 뭘 찍으려는걸 아는 것인가 안보여둠 물방울 살짝 보이시나요 찍고야 말겠다는 집사의 의지 ㅎㅎㅎ 귀여벙 급 집사 밟는 중 캬악 원인이 뭐였더라 간식들고 있었나? 치약 들고 있었나? 좋습니다 율무님 밟고 올라와 주세요 캬악 공사할때나 여기 들어와 있지 내내 입구 지키고 있더니 공사가 끝나니 안락한 곳으로 가심 집 지키미의 포스가 물씬 턱에 물은 아직 뭍어있군요 ? 누워서 숙면을.. 집사 꺼져라 넵 주무셔요 노트북이 늘 있어서 평소에 눕지 않는 그곳에 벌러덩 집사는 센스있게 놋북을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