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심이와의 만남 2일 차- 아직 나를 어색해 했던 옹심이와 빠르게 친해지기 위해 매일 간식 담당은 제가 하였습니다. 캔 배달 나갑니다- 간식이 더 먹고 싶은 만두- 좀전에 츄르 드셨습니다 ㅎㅎ 오 작전 너무 쉽게 성공 ㅋㅋ 옹심이 난리 남 ㅋㅋ 그거 줘줘- 목 꺾임 ㅋㅋ 주세염 주세염 ㅋㅋㅋ 어무니께 들은 정보에 의하면 집 현관으로 나가거나 밖에서 들어오면 옹심이가 경계 하는데, 이쪽 문으로 나가면 애교 방출이라 함 ㅋㅋ 간식과 밥과 물이 나오는 문이라 그런 듯 ? 간식 먹고 싶은 옹심이 현기증 날 듯 ? 그러나 옹심이 애교를 만끽하고 싶은 나는 ㅋㅋㅋ 옹심이 쓰담 쓰담 ㅎㅎ 드뎌 간식 득템- 아직 애기 냥이긴 해서 하나 다 못먹어서 파리 안꼬이게 남으면 잡지를 덮어 둡니다- ㅋㅋ 오후에 외출 후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