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의 애교 2

길냥이 옹심이 매력 대 방출 합니다-

어무니가 붙여준 길냥이 이름 옹심이 ㅋㅋ 옹심이를 보러 언니님이 놀러가셨습니다- 가족의 냄새가 나는 것인가 거리는 두지만 멀리 도망가지는 않으심 길냥이 답지 않게 너무 뽀송뽀송하심 모델의 피가 흐르고 있는 것이 틀림없음- 오늘은 너가 간식 줄꺼냐 줄꺼야? 줄꺼면 조금 친해져 줄께 빨리 내놓아라 얼굴 드릉드릉 ㅋㅋ 얼굴 드릉드릉 안한 척. 이쁜척 다시 시작 다른 배경으로 옮겨 찍어보자 포커스 제대로 못맞추냐 예쁘게 찍어봐라 여러가지 포즈를 취해 봐야겠으 이제 좀 잘 찍으시는 군 뭐 난 뿌옇게 나와도 예쁘긴 하지만 역시 선명한게 예쁘긴 하징- 이제 사진찍기 그만하고 놀자- 사진 그만 안찍냐- 결국 사진만 잔뜩 찍음 ㅎㅎㅎㅎ 새끼 냥이는 사랑이구만요 므흣 밭일하는 아부지 방해하다가 어무니가 부르니 쳐다봐 주시..

새끼 길냥이에게 흠뻑 빠진 엄마와 그를 바라보는 감자의 눈빛 ㅋㅋ

아예 여기에 자리를 잡고 살기로 결정한 듯한 새끼 냥이 고개 돌리면 귀여운 것을 아는 것 같다 그런 새끼 냥이에게 흠뻑 빠지신 어무니는 발판도 대령해 드림 자기 자리인 것 아는 듯? 냥이야- 하면 뀨? 하고 바라보는 길냥이 뭐- 빠질 수 밖에 없는거 인정 ㅋㅋ 새끼 냥이에게 헤롱헤롱 하고 계시는 어무니를 바라노는 감자 ㅋㅋ 많은 것을 담고 있는 눈빛이다 ㅋㅋ 만두는 그러던 말던 딥 슬립 하다 나오심 ㅋㅋ 또 보러 가냐 ? 눈으로 욕하는 중 ㅋㅋ 나도 여렸을 땐 그렇게 귀여워 하더니 ㅠ 요즘 만두 감자 사진보다 길냥이 사진 동영상 비율이 늘은건 기분탓은 아닌 듯 금새 금새 길어지는 팔 자랑 즁 숨을 데도 많고 제대로 놀이터 - 이젠 부르면 나오심 매일 매일 오는 정도가 아니라 걍 자리잡은게 맞는 듯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