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되면 여기저기 꽃이 피고- 출퇴근 하면서 자연스럽게 보게 되는데, 집에서 일하게 되니 괜히 꽃이 보고 싶어지고 가지 말라니 꽃 구경이 너무 가고 싶고 ㅋㅋ (나카메구로 벚꽃 보고 싶은거 꾹 잘 참아서 칭찬 중) 졸업 & 입학 시즌에 코로나로 인해 축소화 혹은 캔슬이 되면서,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도 꽃집에 재고가 많이 남았다고 한다. 그렇게 남은 재고를 사들인 기업이 있었는데, 1주 혹은 격주로 꽃을 배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 남은 재고들을 평소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사들여서, 서비스를 처음 신청하는 사람들에게 첫 무료 꽃 배송 이용권을 제공!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지만 정기 구독 금액이 싼편도 아니어서 고민을 몇주 하고 있었는데, 역 앞 꽃집에서 작게 어렌지 해서 파는 꽃 가격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