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 감자 204

만두야 왜- 만두의 간드러지는 목소리

멍- 때리던 만두 근처로 요로코롬 다가와서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야-옹- 만두 왜! 이랬더니 알면서! 하며 짧게 야용! 간식을 내놔라! ㅋㅋ 귀엽 요즘은 덥긴 한지 햇빛을 피해 요기가 요즘 만두가 맘에 들은 장소 눈 땡글- 츄르 꺼내올꺼야? 택배 종이 잘근잘근 밟아주시고- 이건 감자를 노리는 만두 집중한 눈과 턱 ㅋㅋ 자리를 바꿔서 ㅋㅋ 계속 집중중인 눈과 턱과 엉뎅이 ㅋㅋ 언제든 튀어나갈 수 있다. 갇힌 감자 구경중 ㅋㅋㅋ 마지막, 다시 한번 만두의 간드러지는 목소리 츄-르-

엄마의 팔은 감자에게 개 뼈다귀 같은 존재?

졸린 만두- 엄마의 팔을 잡은 애기애기 같은 냥이로 보이지만... 눈빛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입도 뭔가 수상한디요- 왜 입을 벌리는 것이냐- 으음- 고민하는 감자의 눈빛 이대로 어무니의 팔을 부여잡고 잠에 빠지는 것인가! 역시나가 역시나- 아앙- 개 뼈따귀마냥 물어주심 성난 감자 귀- 누가 뭐라 했냐고요- 내가 승질나면 걍 승질나는 겁니다만 늘 당당한 감자님 졸려하는 것 같더니 한번 물더니 멍 때리시는 중 멍 때리는 모습 확대하기 다시 수상한 눈빛이 돌아오심 역시나 ㅋㅋ 다시 한번 물어주심 ㅋㅋ 감자 이눔 -_- 어무니 팔에 화난것처럼 물어대더니 결국 요로코롬 기대 잠드심 감자와 엄마의 팔은 애증의 관계인 건가요- 엄마 팔에 얼굴과 팔을 가지런하게 기대어 꿈나라로 고고씽- 감자가 팔을 물어 뜯는건 .....

건방진 감자의 일상과 만두의 애교

으이구 인간.... 이라고 하는 것 같은 감자의 눈빛과 건방진 자세 ㅋㅋ 냥님은 인간이 하찮아 보입니다. 이렇게 자주 문턱에 걸터앉아 계심 집사 감시하기 이건 다른 날. 허리 관절이 안좋으신가- 만두는 저렇게 걸터앉은 적 없는데... 이제부턴 만두의 애교편. 어무니 손으로 마중나가는 만두의 머리 혈압을 재야 한다고 이놈아- 옹뎅이로 방해 중. 그 손으로 나를 쓰다듬어라 나 쓰다담을라고 손 뻗은거 맞지? 결국 만두 덕에 혈압은 한참 뒤에나 잴 수 있었다능- 내가 뭐? 하는 표정 ㅋㅋ 인간- 내가 뭐 했냐? ㅋㅋ

퀴즈! 만두- 앞 모습일까요- 뒷 모습일까요-

오늘 퇴근 길- 집에서 온 사진- 만두의 대부분의 사진이 그러하듯 검은 덩어리 사진을 보내주심- 앞모습인가- 뒷모습인가- 확대도 해보고 나서 정답! 을 외쳤으나 결과는 ... ? 여러분들도 함 맞춰 보세요 :) 정답은 젤 마지막에! 이건 맞춤 ㅋㅋㅋ 앞모습이네요 ㅋㅋ 첫 번째 사진이 오기 전- 9시 밖에 안됬는데 만두는 벌써 자리 잡고 꿀잠 중이셨음 아 늠름하다- 귀여워 :) 늘 그렇지만 귀여운건 확대- 정신 못차리심 그 시각- 감자는 혼자 다른 방에서 자다가 부르니 오심 두리번 두리번 가까이 오지만 침대로 올라가진 않으신다- 또 건방진 자세 ㅋㅋ 문턱에 걸터 앉기 만두는 그 와중에 계속 꿈나라- 왜 감자는 안 눕냐 - 했더니 아직 어무니가 안누워서 그렇다 하심 ㅋㅋ 귀여운 놈 엄마의 풀 관심을 받아 좋..

간질간질- 오늘도 평화로운 오후

검은 귀요미 동그라미 등장- 뭔가에 집중중인 만두 님 계속 한곳을 집중하며 집사가 누우려고운동하려고 편 매트에 앉으심 바깥 새 소리가 신경쓰이는 듯 집중집중- 눈에 먼지 안들가나 오늘도 뽐내시는 예쁜 옆 라인 집사가 누우려니운동하려니 비켜라 하는데 오히려 다가오며 야용- 애교애교 간식달라는거지 이놈- 간식 먹고싶은때나 말 걸어주심 여기에 간식이 있는걸 아는 만두는 집사가 이쪽으로 오면 덩달아 발걸음이 바빠지심- 야용야용- 간식을 꺼내달라 간만에 오신 길냥이는 호다닥 도망가심 만두덕에 감자도 같이 간식 드심 간식 먹고 쿨하게 떠나던 감자- 멈춰서서 뭐 보나- 했더니 맛있는 간식 냄새 뭍히며 그루밍하던 만두가 떨어뜨린 장난감 소리에 놀라심 여튼 새가슴이여 간식도 먹었겠다 기분이 좋으신 만두의 꾹꾹이 시작 오..

감자 사막 출신 설- 매일 1 이상 광합성 해줘야 합니다.

한국도 일본도 벌써부터 더워지고 있는 이 와중에- 길거리 출신 감자가 사실은 사막출신인거 아닌가 하는 의혹이 스물스물. 더운데도 구지 해가 드는 장소에서 매일 낮잠을 주무심 더워 보이는건 나 뿐인가- 저 털 밑에 땀이 송글송글 나도 있는 것 같음 그나마 해가 안 들때는 바람이 불긴 해서 선선하긴 할 것 같지만- 깨어 있을 때도 새를 잡아야 하기에 감자가 좋아하는 장소 해가 있어도 구지 저기서 꾸벅꾸벅 ㅇㅇ 더워보여... ㅋㅋ 잠시 해 안드는 곳으로 피신 일광욕 하는건가? 만두는 요로코롬 해가 안드는 곳에 자주 앉아 계심 감자는 나는야 매일 광합성을 해야 하고- 구지 저 밝은데서 눈부시다고 눈 가리고 잔다 언젠간 저 새를 내가 잡을 것이다 엄마가 근처에 놀러오면 감자는 기분이 좋음 엄마 발 냄새 검사도 해..

만두의 옆라인 감상 & 성질 더러운 감자 ㅋㅋ

예쁜 만두의 옆라인 사진이 와서 올려봅니다 만두 볼따구 너무 귀여움 ㅠㅠㅠㅠ 볼따구 뽈록- 꼬집꼬집 해주고 싶어짐 우수에 젖은 눈빛 :) 그 옆에 졸린 감자 심기가 안좋으시다 쳐진 배를 이끌고 방에 들어가서 엄하게 청소기 공격하기- 이놈이놈 글고 나서 엄하게 만두 공격하기 레스링 가볍게 하고 만두한테 혼나기 전에 총총총 만두.. 감자 혼내줄까.. 하다가 귀찮다- ㅋㅋ 보너스 사진 ㅋㅋ 만두의 에어리언 설 ㅋㅋ

감자의 애정과 성질 사이

오늘은 언니가 집에 놀러간 날- 건방진 자세로 앉아있다가 츄르를 흡입하면서 고쳐 앉으심 ㅋㅋ 코에 묻히면서 맛나게 드심- 화난거 아니지 ? ㅋㅋ 혼자 츄르 드시고 기분 좋은 감자- 난리 뒹굴- 애교부리는 듯 하다가 왜 쳐다보냐고 승질 -_- 쿠션을 옆에 두고 멍- 급 구르밍- 쿠션이랑 놀아줘- 멍- 쿠션 공격 중 팔을 붕붕- 이건 뭔 자센지 ㅋㅋ 누워서 놀기 ㅋㅋ 드뎌 고쳐 앉으심- 쿠션을 가지고 놀아보실까- 다시 뒹굴뒹굴 - 쿠션에 캣잎이라도 들어 있었나- 내꼬내꼬- 얼굴 꾸겨지심 ㅋㅋ 거 누워서 잘도 노네 드뎌 겟또 하심- 끌어 안고 뇸뇸뇸- 열심히 깨무시는 즁 이것도 얼마가진 않을 듯 하나... ㅋㅋ 열심히 물고빨고 하시는 감자님- 한편 만두는 조용한 곳에 피신 중 평화를 되찾고 싶으신 듯- 나만의..

고양이들의 박스 전쟁. 박스 두개인 뎁쇼

박스를 사이에 두고 신경전. 표정 보소 이번엔 만두 차지 편안- 이번엔 감자 들가심- 둘다 열받은 상태 ㅋㅋ 오우 역동적 - 만두 눈 보소- 여긴 내꺼다 또 역동적 ㅋㅋ 빠른 꼬리 계속 역동적- 만두 감자 순간이동도 하겠음 박스 속에서 워프? 계속되는 싸움. 옆에 다른 박스도 있는디... 덕분에 하얀 박스는 깔끔- 너덜너덜한 박스를 더 좋아하네 -_- 감자- 나가기 싫다는 저 발 보소 박스 안에서 만두한테 시비 감자도 표정 보소- 내가 뭐 ? 박스를 둘러싼 싸움은 계속됨 - 냐옹대고 난리고마- 박스를 2개를 줘도 꼭 하나만 두고 싸우는 알수없는 냥님들 다음 메인에 올랐습니다!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비행기 탈 준비 완료. 냥이와 짐싸기

작년 한국에 갔었을 때. 슬 다시 일본에 갈 준비를 해야 하는디- (눈물 ㅠㅠ) 짐을 슬 싸보려 가방을 여니 감자 먼저 탑승- 이 가방은 나의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 같은 단호한 눈빛 만두도 합류 ㅋㅋ 만두야 ㅠㅠ 감자야 ㅠㅠ 같이 가자 흑흑 하며 사진 찍기 사이즈도 딱 좋구요- 착석감을 확인 중- 만두 살짝 눈치 보기? 감자는 완벽하게 착석 완료 하신 듯 음- 만두는 잠시 고민- 고민 후, 감자와 같은 방향으로 전환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이 아름다운 것이여- 귀여운 냥머리 두개 매우 안정적인거 같은데- 같이 가도 될 것 같은데. 결국 만두와 감자의 캐리어 점령으로 인해 짐은 급히 쌈 ㅋㅋ 만두랑 감자가 열심히 구경하는 것도 몰랐네 ㅋㅋ 덤 동영상 - 귀찮게 하는 감자 교육중인 만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