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 감자 204

오 왠일이여- 했으나 역시나 ㅋㅋ 감자놈..

왠일로 감자가 아부지 손에 애교 중 부비부비 ㅋㅋㅋ 왠일이여- ?? 했으나 .. 역시나 ㅋㅋ 물고 도망 ㅋㅋㅋ 으이고 감자놈- 부비부비 했던게 기분이 좋긴 했던 아부지도 너털웃음 ㅋㅋ 그럼 그렇지 ㅋㅋㅋ 울집 가족들에게는 강하기만 한 감자나 외부인 앞에서는 제일 쫄보임 - 요즘 공사땜에 손님들이 오는 날이 많아서 후다닥 도망 소심하게 나와서 엄마 앞에서 요리보고 조리보고 거실... 안전한 것이 맞는 것인가.. 괜찮은가- 하며 기지개 펴며 여유 부리다가 소리 나니 다시 도망 후다닥- 다시 상황 정찰하러 나와보는 감자 결국 다시 소파 밑에 숨으심- 그런 감자를 구경하는 만두 들어오지 않고 왜 저서 숨어 있노- 감자한테 들어오라 하는 것인가 드루와드루와 감자 안들어오니 다시 걍 들어오다가 다시 가서 설득 ㅋㅋ..

이젠 외부인 따윈 무섭지 않은 만두 ?

아직도 계속되는 공사- 아저씨들 몇번 봤다고 이제 익숙해졌나? 왠일로 만두가 나와서 어슬렁 거린다- 구경구경- 집사가 옆에있어서 긍가- 감자는 진작부터 숨어 계십니다. 형이 왜 저러나... 구경 중 그러나 ... 만두의 용기(?)는 오래가지 않음 ㅋㅋ 빨라지는 발걸음 낮아지는 몸 ㅋㅋㅋ 감자 옆에 몸을 숨기심 ㅋㅋ 아직 아저씨들이 있을 때 방심할 수 없다- 경계 모드 요리조리- 만두와 그 옆에 감자 ㅋㅋ 감자 그 와중에 졸린 것 같은디? 아저씨들이 가시고 드디어 찾아온 평화 만두 얼굴 박은거 귀엽 ㅋㅋ 가까이 가서 사진 찍으니 일어나 주심 감자도 졸려- 다소곳 감자도 얼굴 들어드림 만두 날씬해 보이게 나옴- 좀전의 쫄보는 사라지고 위풍당당- 다시 만두 감자로 돌아옴 만두는 매너 만두. 집사 누울 장소 비..

내보내!!!

오늘도 손님와서 피신 가있던 만두 감자 ㅋㅋ 열어드리기 전부터 만두 승질 장착 내보내 내보내!! 나와서 경계 모드 만두 ㅋㅋ 왜 숨어 ㅋㅋ 감자도 덩달아 숨어 봄 ㅋㅋ 집에서 낯선 냄새가 난다 - 탐색 중 ㅋㅋ 이제 집인거 확인하고 휴식 중 감자는 아직 탐색 중 번외편들 대방출 나는 어디서 자라고 - 어이없는 집사 애착 이불도 근처에 있는거 보니 꾹꾹이 하고 지쳐 쓰러져 잠든 듯 핑쿠한 배는 .... 유혹하는거니 ㅋㅋㅋ 일어났음을 알리는 꼬리 ㅋㅋㅋ 꼬리 파닥파닥- 슬쩍 나온 발도 귀엽 ㅋㅋ 복근 운동중인 감자 . 핑크빛 배를 유지하는 비결 매일같은 푸쉬업 ? ㅋㅋㅋ 쓰다듬으라고 붙는 만두 쓰담쓰담쓰담쓰담-

낯선자가 침입했다. 감자는 내가 지킨다.

보일러 공사 하는 날. 원래 저렇게 낯선 아저씨들이 오면 위로 도망가는데 왠일로 소파 밑으로 피신하심 감자 보소 ㅋㅋㅋ 만두 뒤에 숨어 계심 만두도 무서운거 같긴 한데 나름 감자 지키는 중? 만두 감자 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ㅋㅋㅋ 두려움에 떠는 눈빛 ㅋㅋㅋ 만두는 여기 저기 경계 중. 감자는 걍 굳은 듯? 움직임이 거의 없어 ㅋㅋㅋㅋㅋㅋㅋ 으아 ㅋㅋ 아저씨들이 잠시 나가고- 만두는 나왔는데 감자는 아직 소파 밑 형님이 나가버려서 불안한 듯 만두- 아저씨들 짐 탐색- 목을 쭈욱 쭈욱 빼고 몸도 평소보다 더 길어지심 - 뒤늦게 감자도 소심하게 탐색 아저씨들이 가시고- 이제 만두와 감자의 평화로운 집으로 돌아옴 간식 줄라나 싶어 와봤다가 안주니 깡총- 엉뎅이와 뒷발 귀욤 아직 영혼이 돌아오지 않은 것 같은 감..

침대 위 냥이들 (부제 외로운 감자 ㅋㅋ )

엄마 외출 갔다가 돌아왔을 때 엄마 외출 전 며칠 전 오전같은 날 오후 ㅋㅋ 저번주 ㅋㅋ 이것도 저번주 다른 날 ㅋㅋ 참고로 감자 옆 이불이 늘 불룩한건 만두가 이불 속에 있어서 ㅋㅋ만두랑 놀고 싶은데 근처서 어슬렁 거리다가 반응없으니 옆에 누워 그루밍도 하고 꾹꾹이도 하고 잠도 잠 가끔 만두 성질도 냄(이잉- 하고) ㅋㅋㅋ 또 나온 사진 감자는 만두 옆에 있으나 외롭다냥

갇혀서 억울했던 만두의 신경질과 집사의 조건반사 사과 ㅋㅋ

손님이 오는 날 만두와 감자를 윗방에 대피를 시켜 드렸다 ㅋㅋ 전에 손님 왔을 때 도망가지도 못하고 감자가 손님한테 하악질을 해대서 고양이 무서워 하는 손님 & 손님 무서워 하는 냥이들 배려 차원에서 잠시 격리를 ㅋㅋㅋ 근데 만두 어지간히 억울했나 문 열자마자 나오면서 신경질을 부리심 높게 야옹! 어무니 집사님 ㅋㅋ 완전 조건반사로 사과하심 ㅋㅋ 미안- 신경질 내는 만두도 사과하는 집사도 너무 귀여움 ㅋㅋ 같이 넣어드린 간식은 다 드심 ㅋㅋㅋㅋㅋ 밥은 충분했군요 ㅋㅋ 손님 오시기 전 2층 방에 미리 올라와 있었던 감자- 2층은 서재가 있는 곳이라 평소엔 닫혀 있어서 만두 감자가 들어갈 일이 없는 곳임. 이 집 젤 높은 곳에 올라와 계신 감자님 역광 때문에 ㅋㅋ 인상 보소 ㅋㅋ 2층 방 입방 기념 동영상 ..

찹쌀똑 들이미는 감자. 냥이들 거꾸로 일기

오늘은 냥이들 거꾸로 일기 - 밤- 아침 순서로 소식을 전해 봅니다 좀 전 사진- 어무니 앞으로 발 들이밀고 주무시는 감자 핑쿠핑쿠 찹쌀똑- 계속 들이대는 중 잠시 다소곳이 팔을 모아 봅니다- 어느새 등장한 만두- 오자마자 기절 다시 발 들이미는 감자 ㅋㅋ 이것은 만져 달라는 것인가요- 조물딱 거렸더니 일어나심 만지라고 내민 건 아니었는 갑다 ㅠㅠ ㅋㅋ 결국 떠나심 건드리면 귀차느 -_- ㅋㅋ 시간을 돌려 오늘 오후- 귀엽게 간식 달라고 협박중인 만두 오른쪽으로 와서 소심하게 야- 옹- 해보심 응? 했더니 크게 야-옹- 모르는 거 아니잖아!! 냥이 줘 냥이 줘! ㅎㅎ 간식 드리지용- 냠냠 원하는 것을 얻고 늘어지기 아침으로 점프! 기상하신 만두 감자 감자 심기가 불편? 날씨가 추워져서 긍가 음식하는 중이..

이불이 무섭노 - 아직 이불 들어가기 초보인 감자

이불에 들어가고 싶은 감자- 사실 감자는 이불에 들어가는게 아직 어려운 듯- 매일 엄마 옆에 누우면 어무니가 이불을 덮어주심- 이불 속에 쏘옥 들어가는 만두가 부러웠나 감자도 이불 속 들어가기 도전! 그러나 ㅋㅋㅋㅋ 동영상 보고 너무 웃겨서 ㅋㅋ 간만에 gif로 하이라이트 잘라봄 뭔 줄인지 모르겠는데 빨간 줄에 지래 겁먹어서 꼬리빵 해서 공중 부양 하는 감자 점프력 보소 놀란 감자 구경하다 다가와서 위로(?)중인 만두 감자 왜 그라노 괜찮누 아직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았는가 어무니 발소리에 놀라서 꽁무니 빠지게 도망가는 감자 만두 당황 ㅋㅋ 뭐뭐 뭐여 뭐여 ㅋㅋㅋㅋ ㅋㅋㅋ 동영상 캡쳐- 늘어나는 감자 ㅋㅋ 정체를 알수 없는 끈 붙어 있다 ㅋㅋㅋ 놀라운 점프력 오우 ㅋㅋㅋ 진짜 높이 뛰는구나 여튼 어제도 한..

감자의 하루(번외편_사실 감자는 쫄보임)

츄르 일편단심인 만두와 달리 감자의 일상은 만두보다는 바쁘다. 오전부터 괜히 바쁜 감자 탁자에서 간식의 향기가? 귀여운 옹뎅이 ㅋㅋㅋ 탁자 할짝할짝 덤으로 만두의 일상도 살짝살짝. 만두는 숙면중 만두도 없으니 심심하니 잘까.. 아님 광합성을 할까 ㅋㅋ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바쁘심 만두는 아직 이불 속(다시 덮어 드립니다.) 새로 발견한 고슴도치 인형 냄새 킁킁 이 녀석은 언제 왔었다니- 킁킁 새로운건 다 체크 해야 함 킁킁 이 밑에 간식 안들어 있나 - 치워라 간식이 있는 것 같은데- 드뎌 등장한 만두 눈치 못챈 만두는 이불 속 집사 나랑 놀러 왔니 나랑 놀꺼여? 집사한테 관심 받는거 좋으심 모든 관심은 나에게 주어라 조금 졸린 것 같기도... 예쁜 각선미 내놓으심 스윽 각선미 돌려놓기 이젠 괴롭히기 타..

심심한 감자 만두 옆에 잠들다.

오늘 오전. 만두는 전용 자리(침대 이불 속)에서 숙면 중. 심심한 감자 만두 옆에서 얼쩡 이미 이불 속에 있는 만두 물고 귀찮게 했지만 암것도 안한 척 시치미 떼는 즁 시침 뚝 등짝 어지간히 만두랑 놀고 싶었나. 만두 옆에 딱 붙어서 앉으심 엄마한테서 낯선 냄새가 나는가 코를 겁내 킁킁 한번 앉으니 일어나기는 귀찮은가 코만 열일 하심 괜히 그루밍도 해 봅니다. 진짜 심심하긴 한 듯 우수에 젖은 눈빛 감자 띔띔해- 횽님 일어나서 놀자아아 멍- 만두는 미동도 안하심- 어무니의 정보. 으이그 만두는 2시나 되야 일어날텐데 (헐 진짜인가 ㅋㅋ ) 어쩌겠누 만두 옆에 기대 있으니 잠이 절로 옵니다. 따끈따끈 하니 잠이 절로 오네요 놀고 싶은데... 이게 아닌디... 결국 드러누우심 행님 일어나지도 않는데 잠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