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 감자 204

감자의 승질&허당 선물세트 특집

평화로운 주말. 아무것도 모르는 감자 여유로운 햇살을 즐기는 중 만두 자다 깸 뭔가 안좋은 예감이 든다 ㅋㅋ 언니네가 오시고- 간식도 많이 받아 먹긴 했지만, ㅋㅋ 약도 처방 받으심. 신사 만두는 수월 약 부은 곳 떴다 ㅋㅋ 과제 끝난 만두는 여유롭게 그루밍 이 기세를 이어 감자에게도 ! 역시... 수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ㅋㅋ 감자 냅따 도망 이 이상한 물체를 나에게 들이밀지 말아라 으아앙!!! 승질 ㅋㅋㅋ 으갸아아아아!! 엄마를 불러야 하는 것 아닌가- 역시 정답. 어무니가 잡으니 세상 얌전.. 까진 아니지만 가만히 계셔줌 ㅋㅋ 다 맞고 억울하다고 으어엉 댐 ㅋㅋ 살짝 졸려진 감자 심기는 불편합니다 겁없는 언니는 감자를 괴롭힙니다 아직은 이정도면 양반임 ㅋㅋ 이제 양치를 해봅시다 ㅋㅋ 여기서 감자의..

어..엄마? 마사지기 공격 받는 집사 걱정하는 감자 ㅎ

요렇게 감자 눈이 땡그래진 이유는 무엇일까 ㅋㅋㅋ 0_0 0_0 감자 ㅋㅋㅋㅋ 그가 걱정스럽게 바라보고 있는건 어무니 ㅋㅋ 걱정+경계상태 ㅋㅋㅋ 멀리서 바라봄 (이놈의 쫄보) 조금씩 다가가 봅니다 슬쩍 슬쩍 - 어느새 만두도 와서 구경 ㅋㅋ 저렇게 감자가 놀란눈으로 쳐다보는 이유 - 목 마사지기 ㅋㅋㅋㅋ 이상한걸 목에 두르고 그 이상한 아이가 윙윙 거리니 경계중인 듯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 봄 만두는 멀리서 구경 만두도 신경이 쓰이긴 하는 듯 어제 언니님이 오셔서 간식 얻어먹은게 잊혀지지 않는지 오늘도 오신 길냥님 어제 먹은 그 아이 내놔라- 간식을 부르는 눈 ㅎㅎ 앉으라고 깔아놓은 박스도 자기껀줄 아는지 착석 만두도 구경- 길냥님 멀리 앉아도 간식은 내놓으라고 우는 중 ㅋㅋ 어느새 만두는 어무이 옆 ㅎ..

가끔은 만두도 고집을 부린다.

맛있게 간식 흡입중이신 만두 길냥이와 사이좋게 한접시씩 흡입 중 뇸뇸 - 그런데 여기 감자 ㅋㅋㅋ 감자도 간식 먹고 싶었는데 왠일로 만두가 양보를 안해서 괜히 밥만 먹고 요기 와 계심 한참을 먹고 조금 남기신 만두 ㅋㅋㅋㅋ 만두는 만족스럽게 드시고 그루밍 중 눈치보는 감자 자리 옮겨서 눈치보는 감자 만두는 계속 폭풍 그루밍 중- 만두가 다먹었다 싶었는지, 잔반 처리반 감자 등장 평소 건간식 먹을때는 감자가 만두 밀어내면서 먹는데 참치 간식은 양보가 가능한 갑다 매우 만족스러우신 만두님 바닥에 흘린 것도 깨끗하게 청소 ㅎㅎㅎ 맛나게 냠냠 ㅋㅋㅋ 역시 음식은 남기지 않는 바람직한 감자님 울집 장식품 만두 엄마가 컴퓨터 하거나 혈압 재면 와서 북박이처럼 앉아 계심 (가끔은 혈압 재는거 방해) 가끔 부엉이 같기..

아침부터 갈색 덩어리가..

뒹굴거린다 ㅋㅋ 저긴 감자가 좋아라 하는 자린데 = 침대 더웠나- 치명적인 감자 몸뚱이 ㅎㅎ 아침부터 역동적인 갈색 덩어리 - 오 왠일로 만두가 감자가 좋아하는 자리에 앉으심 아직 바쁜 감자- 아침에도 늘어져 있는 줄 알았는데 나름 역동적이구만 조용히 만두 옆에 감자도 누우심 공격할 줄 알았는데- 아침은 싸울 시간은 아닌갑다 역시 아직은 일어나기엔 빠른 시간은 아닌갑다- 본격적으로 몸을 늘려 보시는 만듀 다시 잠을 자볼까- 안 자면 간식 줄꺼야? ㅋㅋㅋ 요건 어제 오전 어제 아침은 덜 더웠나 사이좋게 엄마 옆에서 기상하심 글고 언제나처럼 간식 달라고 협박하시고 ㅋㅋ 만두는 협박은 부드러움 감자 협박은 늘 진심 ㅋㅋ 간식은 이미 맛있게 드시고 밥 먹고 와서 다시 참견하는 감자 간식 안주니 쿨 하게 떠나기 ..

울 집 가족의 수면은 내가 지킨다!

원래 감자는 엄마 껌딱지인데, 요즘 며칠 전부터 아부지 낮잠 잘 때 옆에 붙어 계시기 시작함 난 자는거 아니다- 아부지의 수면을 아무도 방해하지 못하게 보초 서는거다!! 나? 안잤어- 보초 서는거라니까! 보초 서는.. 음냐음냐 요건 오늘 ㅋㅋ 하루 저러고 마나 했는데 - 오늘도 낮잠 자는 아부지 옆에 와서 누워(앉아?)계심 자는건 아니.. 음냐.. 고.. 내가 숙면할 수 있게 도와주.. 음냐- 안잤다니까!! 근데 더운데 구지 가까이서 붙어 계심 덕분에 아부지는 춥지 않습니다 (덥다 이눔아-_- ) 그와중에 아부지 다리 다소곳 ㅎㅎㅎㅎ 밤에는 늘 어무니 껌딱지- 결국 자는 사람 옆에서 잠이 자고 싶은건가? ㅋㅋ 감자 속 알수 없습니다 - 물론 만두도 잘 때는 엄마 옆이지용 요건 다른 날- 밤에는 엄마랑 같..

난 겁이 나서 도망친 것이 아니여-

뭔가를 경계하고 계시는 만두- 택배 아저씨 소리 듣고 후다닥 들어온 만두님이심 애써 침착한 척 ㅋㅋㅋ 난 택배 아저씨가 무서워서 도망온 것이 아니다 시침 뚝 무섭지는 않지만 경계는 해야 한다. 세상 진지하심 반면 간만에 생긴 박스에 흥분한 감자님 내 박스 누가(만두가) 빼앗을까 하여 요기 경계 조리 경계 내 박스는 내가 지킨다- 하지만 만두가 빼앗으러 오지 않아서 김 샜는지 낮잠자는 아부지 옆에 가서 보초서면서 조심 ㅋㅋ 오늘 아침으로 점프해서- 사막냥이 감자는 창가에서 늦잠 중 만두는 계단 위서 늦잠 중 눈치 빠른 만두 어무니 앞으로 집합 눈치 없는 감자는 뒤늦게 등장 간식 주는거 아님? 눈빛으로 오늘도 협박 중 만두는 시큰둥- 감자는 계속 눈으로 협박. 만두는 계속 시큰둥- 시큰둥 해도 귀여운 머리통..

여름철 감자의 지정석

요즘들어 감자가 자주 누워있는 이곳- 애착 이불 끌어다 두고 기절 중 집사 왔냐 왜 귀찮게 하누 눈이 안떠지는디- 더 자면 안되겠누. 야무지게 오그린 두 뒷발 ㅋㅋ 하아푸음- 거 안가는구만- 눈이 드뎌 떠지심 일어나서 집사 발 냄새 검사- 킁킁 발 잘 씻고 있냐 - 여름에 무좀 생기기 쉽다 같은 재질 다른 색상- 걍 여름용 이불이 좋은건가 싶기도 함. 왜 자는데 괴롭히누 다시 파란 이불 위 잠시 만두 타임- 검은 덩어리는 삐지심. 엄마 운동하는데 저리가라 했더니 삐져서 딴데가서 혼자 주무심 다시 나 보러 왔누- 애착 이불 덮어드림 감자 멍- 집사- 덥게 이불은 왜 덮어.. 걍 자기 ㅋㅋ 감자 뿐 아니라 만듀도 좋아함 엉성한 자세도 귀여운 우리 만두 엉성한 자세 하나 덤으로 더 투척!

이뿐 감자 보고 가십쇼

히히 간만에 이쁜 감자 샷이 도착해서 자랑자랑 어무니 옆에 가까이 앉으신 감자 화난거 아니지 ? ㅋㅋ 귀여운 냥통수도 확대확대 언제나처럼 운동 방해중인 감자 그리고 만두 ㅋㅋ 내가 뭐? 바깥 구경 하고 싶으면 창가로 가시지요- 만두 공격 중인 감자 싸움 할라면 넓은데로 가서 하시죵 만두의 귀여운 볼따구 광택이 줄줄 요건 다른 날- 잠시 쉬려고 앉으니 만두 꾹꾹이 시작 꾹꾹- 심쿵 ㅎㅎ 촵촵촵- 다시 운동할라 하니 자리 비켜주심- 왠일로 신사적 ㅋㅋ 감자는 다리 베고 자기 ㅋㅋ 귀여버 ㅠ 만두 눈 게슴츠레- 애절? 몸 반으로 접기도 가능하심- 펭귄 같다 ㅋㅋ 오늘부터 열일하신 감자님 요즘은 애착 이불이 생겨서 이불에 꾹꾹이 하심 그리고 왜 저러나- 하고 만두는 구경 중 열일중인 감자와 구경중인 만두 ㅋㅋ ..

먹느라 경계 하느라 바쁘다 바빠

언니가 집에 갔던 날- 만두 감자는 계탄 날이었음 ㅎㅎ 츄르도 먹고 간식 또 먹고 질리지도 않나 촵촵촵 만두는 소리나는 쪽 함 쳐다봐 주시고 그 사이 감자 폭풍 흡입 이번엔 감자가- 그 사이에 만두 흡입 사이 좋게 흡입- 거 집중 안되게 소음 만드는구만 글게말요 먹느라 쳐다보느라 바쁩니다 뭔데? 왼쪽에서도 뭔 소리가 나남 혀 날름 멍- 왠일로 만두가 떨어진 것도 먹네 그래도 흘린거 다 청소하지는 않으심 -_- ㅋㅋ 다시 집중 해서 먹어봅시다 감자가 잠시 얼굴을 든 사이 만두가 제대로 드시는 중 감자 ㅋㅋㅋ 머리 들이미는 중 ㅋㅋ 거 같이 좀 먹읍시다 행님 공간 만들기 성공 공격 들어가는 감자 ㅎㅎ 만두는 오래 쉬네 여튼 안 싸우고 잘 드심- 그리고 나타난 길냥이 오늘은 다른 호구가 와있구냥 간식을 대령하..